1108 김지혁의 학습일기

[김지혁 JIHYEOK]

3월15일 수요일

오늘은 조원을 소개하는 것을 했다. 내가 가장 잘써서 내가 발표를 했다. 발표를 준비하다보니 마음도 떨리고 무서웠다. 하지만 내가 발표할 때 친구들이 잘 들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했다. 그리고 두번째로 중학생이 된 내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사진을 골라서 글을 쓰는 활동을 했다. 나름 잘 쓴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다.

3월16일 목요일

오늘은 중학생이 된 기분을 나타내는 마음을 가장 잘 비유한 모둠을 뽑았는데 우리 모둠이 아니여서 슬펐다. 그리고 원관념과 보조관념을 배워서 비유의 뜻을 정확히 알게되었다. 비유의 정확한 뜻은 원관념을 보조관념으로 표현한 것이다. 가장 잘 비유한 모둠의 비유 표현은 ":내 마음은 괄호 같다" 였다. 정말 창의적인 것 같다.

3월 20일 월요일

오늘은 "나는 지금 꽃이다" 라는 시를 읽고 국어책에 있는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풀고 주제의 정확한 의미를 알게되었다. 주제의 정확한 의미는 이 글을 왜 썼는지에 대한 답이였다. "나는 지금 꽃이다" 의 주제는 예쁜 자기의 모습을 자랑하기 위해서 였다. 예상하지 못한 것이 정답이여서 신기하고 놀라웠다.

3월 21일 화요일

오늘은  "나는 지금 꽃이다" 를 마무리했다. 써야할 갓이 정말 많았다. 직유법, 은유법, 의인법, 활유법을 배웠고 노트의 이 시의 갈래, 성격, 제재, 주제, 특징을 모두 적었다. 써야 될 것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지만 다 쓰고나니 뿌듯하고 많은 것을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다. 오늘 국어시간은 빨리 갔지만 너무 배고팠다. 

3월 22일 수요일

오늘은 윤동주의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읽었다. 시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풀 던 중 '이상향' 이라는 단어를 알게되었다. 이상향은 화자가 이루고 싶은 것리렸다. 그리고 문제를 풀던 중 우리 모둠원끼리 싸움이 날까봐 정말 무서웠다. 다음 시간에는 평화롭게 수업을 하고 싶다.

3월 23일 목요일

오늘은 "새로운 길" 이라는 시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에서 수미상관이라는 단어를 알게되었다. 수미상관은 처음과 끝이 같을 때 쓰는 말이다. 수미상관은 강조, 운율감, 시의 안정감을 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침을 조금 먹었더니 수업시간 내내 배고팠다. 새로운 길을 배우면서 새로운 단어를 알게되어서 기뻤다.

3월 28일 화요일

오늘은 시 조별 시험을 봤다. 문제가 너무 쉬워서 당연히 100점을 맞을 줄 알았는데 2개 틀렸다. 1번을 틀렸을 떄에는 그럴수도있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14번 문제 틀렸을 때 갑자기 우리 조원에게 조금 실망했다. 난 14번 답으로 인생과 삶을 주장했는데 친구들은 아니라면서 독립의 과정이라고 썼다. 결과는 인생과 삶이였다. 다음에는 내 생각을 잘 들어주고 같이 상의하는 모둠이 되면 좋겠다.

3워 29일 수요일 

오늘은 사진을 보고 어떤 일을 할지 예측하는 것과 제목을 보고 그 이야기의 내용을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래도 예측을 하다보니 서로의 의견이 모두 달라서 한 가지로 모으는 일이 매우 어려웠다. 오늘도 우리 모둠은 잘 안 맞는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시간에는 모두가 의견이 맞으면 좋겠다.오늘도 국어시간은 정말 빨리갔다.

3월 30일 목요일

오늘은 "시간은 어떻게 인단을 지배하게 됬을까?" 중 "불가능한 약속 내일 아침 6시 25분에 깨워줄께", "시계보다 믿음직한 배꼽시계", "시계 도덕 선생님이 되다", 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문제가 생각보다 어렵고 많이 틀렸다. 중간고사를 잘 보기위해서는 꼭 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월 05일 수요일 

오늘은 저번시간에 쓴 글을 발표하고 1단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발표를 하게 되서 기대됬는데 선생님께서 5점만점에 5점을 주셨다. 그 다음 이 글에 대한 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4문제 중 3문제를 맞았다. 1문제를 틀려서 아쉬웠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 모둠의 마지막 날이다. 별로 슬프진 않았다. 다음엔 어떤 모둠이 될지 궁금하다.

4월 12일 목요일

오늘은 "말로 때리면 더 아프고 더 오래간다" 를 보고 문제를 풀었다. 이 영상을 보다 보니 유진이와 민우가 불쌍한 것 같다. 문제를 풀었는데 선생님께서 내 답도 맞지만 다른 답이 더 정확하다고하셨다. 그래도 점수를 받을 수 있어서 기뻤다. 난 태호가 되지않게 말조심하고 친구들한테 바른 말만 사용할 것이다.

4월 13일 목요일

오늘은 "어휘의 세계" 를 반정도 읽고 문제를 풀었다. 내가 정확히 모르는 어휘의 뜻을 알게되었다. 어휘의 뜻은 " 단어들의 집합" 이였다. 그리고 문제를 풀었는데 5문제 중 5문제를 모두 맞췄다. 오랜만에 다 맞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국어시간은 항상 빨리 가는 것 같다. 다음 시간이 기대된다.

4월 17일 월요일

오늘은 "어휘의 세계" 를 끝까지 읽고 문제를 풀었다. 정의를 쓰는 문제들은 책에 나와있어서 쉬웠다. 하지만 전문어의 예와 은어의 예를 쓰는 것이 조금 어려웠다. 예전에는 사투리를 왜 쓰는지 몰랐는데 사투리의 장점과 단점을 알게되었다. 국어시간은 너무 빨라서 5분인 줄 알았다.

4월 19일 수요일

오늘은 "어휘의 세계" 를 마무리했다. 마무리 시간이였지만 생각보다 쓸 것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오늘도 역시 국어시간은 정말 빨리 갔다. 5교시에 체육을 해서 너무 배고팠다. 시험이 다가오니 더욱 걱정되는 것 같다.

5월 9일 화요일

오늘은 처음으로 국어시간에 소설을 읽었다. 오늘은 반 정도 읽어서 6문제 정도를 풀었다. 문제가 비교적 쉬워서 다 맞았다.내가 푼 문제들이 다 맞으니 너무 뿌듯했다. 오늘도 역시 국어시간은 빨리 갔다. 다음 국어시간이 정말 기대된다.

5월 10일 수요일

오늘은 소설을 조금 읽고 6문제를 풀었다. 오늘은 조금 헷갈리는 문제들이 조금 있어서 조금 틀렸다. 하지만 도훈이의 엄청난 발상으로 틀릴뻔한 문제를 맞았다.내가 처음에 말한 답이 맞는 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조금 머쓱했다. 조금 민망하다.

5월 11일 목요일

오늘은 야 춘기야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같이 풀었는데 문제가 비교적 쉬워서 다 맞았다. 모둠원들이 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 맞으니 정말 뿌듯했다. 가끔 나만 풀 떄도 있었는데 함께 풀어주니 정말 힘이난다. 다음시간에도 모든 모둠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면 좋겠다.

5월 16일 화요일 

오늘도 야 춘기야를 읽었다. 뒤로 갈수록 내용이 재미없어졌다. 문제를 풀었는데 오늘도 모둠원들이 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1문제를 틀렸다. 비록 다 맞지는 못했지만 다 같이 푸니 좋은 것 같다.

5월 17일 수요일

오늘은 책을 끝까지 읽고 문제를 풀었다. 드디어 야춘기야 마지막 시간이다. 처음엔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재미없어졌다. 빨리 끝났으면 했는데 드디어 끝났다. 남은 문제들도 다 풀었다. 오늘은 깔끔하게 다 맞았다. 기분이 좋았다.

5월 23일 화요일

오늘은 야춘기야 문제를 풀었다. 다 끝난 줄 알았지만 그 전에는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문제를 풀었지만 아직 교과서가 남아있었다.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문제들보다 훨씬 어려웠다. 그래도 모둠원들이 함꼐 해서 2문제 밖에 안 틀렸다. 다음 시간에는 다 맞으면 좋겠다.

6월 8일 

오늘은 야춘기야의 정말 마지막시간이다.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마무리 문제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