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빈, 이현정, 전보람, 김만봉, 단은정, 이병주, 박연주
돌아가는 날이되었습니다~
오전 8시경 비행기로 김포로 출발하시는 형님들은 일찍 숙소를 떠나 공항으로 가셨습니다.
병주, 은정, 보람은 늦은 오후 비행기로 돌아갈 예정이라 숙소를 정리하고 나와
제주도 여행을 합니다
우선 밥먼저~~ 은희네 해장국입니다.
칼칼하고 양도 푸짐합니다~
쇠소깍으로 이동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사진을 엄청 찍었네요.
그리고 옆에 검은모래 해변에서 바다 구경합니다.
그리고 한치빵을 먹을까해서 다시 함덕을 들렀는데~
문을 열지 않아서 다른 빵으로 대신하고
오우 멀리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네요 멋집니다
제주근처 오일장이 열려 구경갔습니다~
은정언니 제주고사리 득템하셨지요~
이제 공항으로 갑니다~~
앗!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명의 낙오자 빌생입니다. 티켓예약실수를 공항에서 알아차렸네요.
오후 이후 비행기가 모두 만석입니다.
보람은 하루더 묵고 내일 서울 가게되었습니다 ㅜㅡ
병주형님과 은정언니 이미 비행기탑승장으로 이동하셔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저 비행기를 타고 서울가시는 형님들이 너무 부러웠네요~~
슥소와 비행기를 예약하고
황당한 실수에 당황했으나 저녁은 숙소에서 그냥 푹쉬었지요.
다음날, 일찍 공항에서 발권과 탑승장을 들어갑니다.
집으로 가는길 멀었지만,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낙오자까지 모두 안전하게 마무리한 제주도 여행이 었습니다. 형님들 덕분에 재밌는 산행 값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제주도산행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마무리해요~~
사진이 많아서 일자별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첫댓글 보람씨가 그런일이 있었군요…
전용기를 보내줄껄 그랬어요~ ㅎㅎ
제주이야기 잘보고 잘읽고 갑니다 수고했어요^^*
제주도 후기글 완전대박~~^^
정말 글을 보는내내 다시 제주도에있는 듯함 을 느끼게해줘서 다시한번 보람에게 감사해요^^~
보람씨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오셨네요^^;;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제주도에 생생한 후기 전해줘서 감사해요~~^^
보람씨 글솜씨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삼. ㅎㅎㅎ 멋진 후기 감솨! 음성지원이 되는거 같아요.
멋져요!
ㅎㅎ 나흘간 후기,
늦었지만 잼나게 잘 보았뜸요.
아무래도 티켓 사건은 실수를 가장한
진심이 아니었을까, 아쉬워서
하는 의구심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