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若海(고약해)
우리가 어떤 지독히 나쁜것을 보면
고약한 것이라고 하고
지독한 냄새를 고약한 냄새라고도 한다.
우리주변에 나에게 유난히 까탈스럽고 따지고
기어 오르는 사람은 없는가?
놀랍게도 요즘도 아니고 엤날에,
그것도 임금에게 그런 짓을 한 사람이 있었다,
세종의 신하였던 고약해(高若海)는
겁이 없어 어전에서 세종을 노려보는건
예사고
지명한 어명에 대꾸도 없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리곤 했다고 한다.
세종이 하도 기가 막혀 경우 없이 반론을 펴는 자들을 두고
고약해 같은 놈이라고
했다 해서 고약한 놈, 고얀 놈 이란 말이 생긴 것이라 한다.
그는 형조 참판 이라는 벼슬을 했다.
(형조 참판[刑曹參判]
뜻
조선 시대에, 형조에 속한 종이품 벼슬. 참의와 함께 판서를 보좌하였다.)
지금으로 치면 법무부 국장 정도?
우리 클럽도 고약한 사람이 있기는 한데...
뭐 가끔 통닭도 사오고,,빵도 사오고 해서
나는 세종대왕 만큼 야마가 돌지는 않는다 뭐...^^
특히 이 시발 놈 고약해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 때 반대와 기아리를 많이 탓다고 한다.
유교사상, 사대부 사상을 뒤집으면 중국에
꼬마 잡혀 잘 하라는 줄거리 밖에 없다.
왕의 곤룡포에 수 놓는 용의 마리 수도 중국 천자것 보다
한 마리 더 적어야 되고
왕이 쓰는 관에도 늘어지는 그 보석 꿰는 줄이
중국 천자 보다 적은 6줄인데
천자는(8줄..)
그래도 역사적으로
중국한테 우리가 공식적으로 전쟁에 진 적은 없으며
중국이 깨지 고간 안시성 전투,
살수대첩 등에서 진나라 시황은 눈깔이 하나 빠지고
결국 진 나라가 멸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국은 영국에게 아편 전쟁에서 져서
홍콩을 100년 동안 뺏기고
(2000년에 반환 했으니 1900년에 졌을 듯,.)
러시아에게 깨지고,
일본에 깨져서 남경 대학살 .맞이하고.
좌우간 동네 북이니..
대국이 아니라 세계 큰북ㅡ, 즉 동네 북이네...
,
중국 사람이 한국에 와서 꼬장을 부린 많은 일화중
최근에는 한국 대사를 지낸 샹하이밍이 십새끼는
"한국은 중국의 이익을 따라야 한다"고 말 했으며
구한말 중국대사도 아니고 수행원 급의 원세계는
조선의 조정 대신들에게 그토록 무례했다고
하는데...만약,,내가 그때 그 자리에 한국의
조정 대신이 되어 있었다면
삽수갑산을 가도 그 자리에서
그 넘을 아작을 냈을 것이다,
좌우간에...
나이가 들면..
건강한 사람이 가장 부자이고
건강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건강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며
건강한 사람이 가장 잘 살아 온 사람 입니다.
건강관리들 잘 하셔서
무병장수 만수무강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