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감정코칭.
1~2 : 부정적인 정서 - 입덧으로 몸이 무척 힘든 상황. 눈 때문에 움직이질 못해서 가정보육 확정. 하지만 제이약을 처방받으러 병원에는 가야하는데 바깥은 미끄러워 유모차도 차량도 못움직이는 상황. 난감하고 이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답답한 상황이였다. 날씨도, 아픈제이도, 임신한 나의 몸도 모든게 다 원망스러웠다.
3~4 : 내가 지금 굉장히 몸이 힘들구나.
입덧에 제이가 아파 가정보육도 이번주에 했었고 그래서 지금 더 힘든거구나.
눈오는 날씨에 자동차도 유모차도 없이 병원을 가야하니 더 답답하구나.
5 : 제이아빠에게 힘듦을 이야기 했고, 제이아빠가 반차를 써서 제이를 데리고 병원에 함께 다녀왔다. 약처방 받고 집에 무사히 오니 마음이 한결 괜찮아졌다.
2. 배우자 감정코칭
1~2 부정적 정서 포착
육퇴 후 지친 제이아빠의 모습이 많이 힘들어 보였다.
3~4 감정표현 경청과 공감
“오빠 많이 힘들어보여”
5. 스스로문제 해결 열린질문
“요즘 고생이 많아.. 어떻게 하면 오빠가 좀 힘듦이 덜할까?”
나랑 제이가 아프지 않으면 힘들지 않다는 제이아빠의 말
제이아빠 스스로 문제 해결 “ 괜찮아, 이제부터 좀 자유시간 즐기다가 잠자면 돼”
첫댓글 지난주에 눈이 많이 와서 가정보육하고, 등.하원이 힘드셨죠~ 고생하셨어요~
6주차 과제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