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01월 16일 (목)
밤부 - 지누단다 - 포카라
Fish Tail Lodge(4성급) 또는 동급
조식 : 한식 중식 : 한식 석식 : 호텔식
[ 트레킹 6일차 ]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이동거리 : 9.3 km
– 일정루트 : 밤부(Bamboo/2,300m) → 지누단다(Jhinu Danda/1,780m)
▶ 아침식사 및 하산 시작
▶ 밤부에서 계단길을 걸으며 최종 도착지인 지누단다까지 하산
▶ 지누단다 도착 후 지프차로 환승하여 나야풀로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지프차량 이동 시 먼지와 매연이 심하니, 마스크를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 마큐 지역 주변 도로 상황에 따라 지프 차량 접근이 어려운 경우 시와이까지 트레킹 후 지프 차량으로 환승 할 수 있습니다.
(시와이에서 차량 탑승 시 트레킹 소요 시간 3~4시간 정도 추가됩니다.)
▶ 나야풀 도착 후 전용버스로 환승하여 포카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 시누와 마을에 아름답게 핀 꽃
▲ 마큐까지 가는 길은 완만한 내리막으로 편안하게 트레킹을 마무리 합니다.
▲ 마지막 숙소인 Fish Tail Lodge(4성급) 에 도착 후 휴식합니다.
▲ Fish Tail Lodge 야경
◈ 방문지 정보 ◈
페와호수(Pewa Lake)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써 안나푸르나 산군의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호수입니다. 만년설산 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함께 한가로이 보우팅을 즐기며 히말라야와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레이크사이드
포카라 레이크사이드는 카트만두의 타멜시장과 더불어 여행자의 거리로 불리웁니다.
수 많은 여행자들을 위한 마사지샵과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페와호수 바로 앞으로 분위기있는 카페들도 있습니다. 길
거리 노점상에서는 네팔 현지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으나 여행자들이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가격은 카트만두보다
약간 비싼편입니다.
Fish Tail Lodge
피쉬테일롯지는 바지선같은 배를 타고 페와호수를 건너 들어가야만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롯지입니다.
옛날 네팔의 왕족들만 사용하던 별장이 현재에 이르러 일반인에게도 공개됨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호수 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안나푸르나 & 다울라기리 산군은 정말 장관입니다.
◆산행사진
밤부에 있는 롯지에서 숙박..
조식 후
하산길 위주로 지누단다 까지 이동.
촘롱마을 구름다리까지 내려섰다가
다시 돌계단을 무지 무지 오르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힘든 구간은 없음...
석청 발견..
그러나 엄청 멀리 있는 것을
당겨서 찍은 사진...
마차푸차레를 등뒤로 하고 떠나갑니다..
하산 길에서 만나는 첫번째 구름다리..
이제는 그렇게 신기할 것도 없이 무심코 건너갑니다..
촘롱마을돌계단 오르는 동안
민가를 방문..
원주민과 바디랭귀지로...
음식 얻어먹고 집구경하고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끝없어 보이는 돌계단...
스틱을 짚고 오름...
돌 돌 돌 돌길.....
우리의 우상 chef 님과 만나서 기념 컷...
밤부에 있는 롯지숙소
어제저녁 식사 시간에
네팔 원주민 포터들과 주방팀들과 또 가이드님들 전체와 감사인사와 작별 인사를 나누었죠..
~~~goodbye~~~
하산길에서 두번 째로 만나는 구름다리
이제 이 구름다리 건너서
조금만 가면..
지누단다..
그곳에서
지프차로 이동(30분여)
다시 트레킹(30분여)
지프차로 이동하여 나야풀까지(1시간 여) ..
나야풀에서(동행했던 모든 현지인들과 작별인사..전체 가이드님만제외하고)
버스로 갈아타고(1시간 30분 이상)
포카라로 이동
포카라 피쉬테일 롯지 호텔에서 숙박..
2인1실..
페와호수 입니다.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써 안나푸르나 산군의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호수..
바지선 같은 배 타고 들어가는 롯지...
정원은 12명..(웬만한 수영실력으로 건널 수 있는 짧은 거리)
그리고 2인 1실 방배정
롯지 뷔페 저녁식사..
누군가의
웨딩 전야제가 열리고 있네요..
이제 하산 완료했음....
오늘 자고
낼은 국내선 비행기로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이동해서 덜발광장 과 타멜 거리를 구경하고
귀국할 것임...
이렇게
여행 7일차(트레킹 6일차) 일정을 잘 마무리 합니다..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