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성경읽기를 시작하면서 어느새 22년동안 성경과의 대화를 통해 생활을 재구성하는 일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하던지 항상 성경 말씀을 곁에 두고 함께 하면 참으로 놀라운 세계가 열리곤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인생의 목적은 성경말씀을 가까이 접하다 보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calling 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놀라운 세계로의 calling..
놀라운 세계에서의 calling..
이 축복을 정리정돈 하면서 제일 빠르게 느끼는 방법은 uptodate 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좋은 구절이나 그 구절을 통해서 깨달은 것들을 메모합니다.
그리고 그 메모들을 모았다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그동안의 생활체험을 통해서 확실히 이루어진 것들을 정리하며 uptodate 를 합니다.
그 과정은 우리가 이미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update 를 통해서 알고 있듯이 제 생활의 변화를 보여주곤 합니다.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리고 무엇이 새로와졌는지..
무엇보다도 그 말씀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렇게 성경 말씀의 uptodate 가 이해되면 생활은 전혀 새로운 calling 으로 나아가게 되고 그에 따른 정리정돈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의 반복 속에서 제가 알게 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한 소원을 다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궁금하게 생각하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선한 일상 속에 다 계시하셨다는 것입니다.
한 생명 속에 담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우리는 다 알 수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생활가치를 뛰어 넘는 축복의 calling 을 누구나 알고 살아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에서 "나나 잘하세요" 를 자신에게 외치게 하는 이 calling 을 깨닫게 되면 우리는 알게 됩니다.
내가 잘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세계에 내가 서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기도 하다는 것을..
우리의 현실이 하나님의 나라로 이어지는 관문은 바로 이 쓰임입니다.
좋은 세상으로 항상 빠르게 update 되어가는 현실에서 낙오되는 두려움이 밀려올 때..
파괴적인 재난이나 불행 범죄를 탓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고 싶을 때..
"나나 잘하세요"
이 한마디는 다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 분께서 나를 그 분의 일군으로 쓰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래서 오늘의 내가 설 수 있고 어제도 내일도 그 빛을 잃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넘치면 넘치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우리 모두의 오늘의 공간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모든 uptodate 의 과정을 성경말씀과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