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텐션" 과 "무게 중심"은 등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등반(登攀)은 발로 올라가서(登) 더위를 손으로 잡는 것(攀) 을 말합니다.
보통 초보자들은 손이 먼저 올라가고 발은 그 뒤를 따라 올라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손이 쉽게 피로하게 되어 많이 올라가지 못하게 됩니다.
손의 힘이 아니라 발의 힘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바디 텐션(Body Tension)"과 우리몸의 "무게 중심(Center of Gravity)"를 잘 이용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바디 텐션(Body Tension)"은 "몸의 긴장" 또는 "전신 장력(張力)"이라고도 하는데,
팔과 다리의 근육이 몸통으로 전이(transfer)되어 온 몸의 근육이 팽팽해 지는 것을 말합니다.
활을 많이 땡기면 멀리 나가는 것처럼 또는 개구리가 점프하기 위해 뒷다리로 체중을 옮기는 것처럼
우리의 몸도 앞으로 나아기기 위해서 "텐션"(수축)을 주어 멀리 뻗어나가게(확장) 할 수 가 있습니다.
이를 "Dyno" 라고 하는데 "바디 텐션" 을 주어야 멀리있는 홀드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팔을 쭉~ 펴거나 다리를 죽 펴서 등반하는 이유도 "바디 텐션"을 주어 멀리 있는 홀드를 잡기 위함입니다.
팔을 펴지 않고 오므리고 있으면 가까이 있는 홀드는 잡을 수 있어도 멀리 있는 홀드는 잡기 어렵게 됩니다.
"바디 텐션"을 많이 주기 위해서는 팔근육, 다리근육, 복근 등 몸의 근육이 강해야 합니다,
초보자들은 등반에 필요한 몸의 근육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격게 됩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몸의 여러 근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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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무게 중심(Center of Gravity)"은 복근에 있습니다.
쉽게 말해 배꼽 부분 또는 요추 4, 5번이 우리 몸의 중심이 되는데요.
"카운터 밸런스"나 "아웃사이드 엣지" 같은 "플래그"는 우리 몸의 "무게 중심"을 잡기위한 테크닉에 해당됩니다.
밸런스는 바닥 지지대(BOS) 안에서 몸의 무게중심선(LOG)을 유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카운터 밸런스는 이러한 밸런스가 깨졌을 때 다리를 이용하여 균형을 잡는 것을 말합니다.
즉, 어느 한쪽으로 우리 몸이 치우치면 무게중심선이 불안정하게 되어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
이때 다리(Leg)를 이용하여 그 균형을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아래 비디오는 이러한 "바디 텐션"과 "무게 중심"을 잘 이용하면서 ,
손이 아니라 발로 등반하고 있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를 잘 보시고 그 차이점을 이해하여 나의 등반에 응용해 보도록 합시다.
스포츠를 다양한 각도에서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시리즈.
화제의 '스포츠 클라이밍'을 다룹니다.
어려운 코스에 도전하는 오기 와라 씨. 과연 도전에 성공 할 수 있을까요?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