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1일차
1.일 자: 2009. 03 . 16 (월) 한국과 시차 3시간 15분 2.위 치: 대한민국 / 네팔 카투만두/ 포카라
3.날 씨: 맑음 4.구 간: 산행일정 없음
5.거 리: 산행일정 없음
6.행 로: ☞행신동-김포공항-인천공항-네팔 카트만두-포카라 ☞포카라 피쉬 텔(FISH TAIL) 리조트 숙박
7.시 간: 카트만두 7:30분 포카라 25분 비행
8.산행자: 놋지맨,박창식,신홍순,이영학,박기범,박해상(코레일 구로승무 6명)
상세일정
행신동 (06:10) → 김포공항 (06:40) 공항행 좌석버스 카드 1500원 30분 이내 소요
김포공항 (06:40) → 인천공항 (07:30) 공항행 리무진 카드 4500원 50분 이내 소요
인천공항 (09:45) → 카트만두 (14:10) 대한항공 KE 695편 7시간 30분 정도 소요 - 시차적용
카투만두 (16:45) → 포카라 (17:10) 예티소속 경 비행기 32인승 30분 이내 소요
여행추억
하늘은 높고 날씨는 봄을 가로질러 갈려고 하는지 포근하다. 눈속에 가려있는 전설의 히말리아가 있다는 네팔 땅을 밟기위해 이른 새벽 집을 나선다.
각자의 곳에서 출발한 6명은 밝은 표정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보이고 여행사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 등산 가방을 화물로 보내고 면세점을 한바퀴 돌아보고 삼족오를 바탕으로 만들은 깃발을 들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기념 사진을 남기고 비행기에 올라 기범과 해상 동료들과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맥주와 위스키를 제지 당하면서까지 먹으면서 알딸딸 한 기분으로 인천을 떠나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내리는데 숨이 막힐정도로 매케한 공기와 지저분한 모습이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되는 첫인상을 남긴다.
가이드와 미팅하고 한명씩 전통식으로 꽃다발을 목에 두르고 국제선에서 5분거리의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언제 출발할지 모르는 포카라행 비행기를 기다린다. 가이드는 오전에 한번 비행을 했는데 날씨와 회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결행을 한다고 한다. 만약에 결행을 하면 20여분 비행거리를 6시간 동안 차량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한참을 메케한 공기를 마시며 공항에서 기다리다 포카라행 경비행기에 올랐는데 활주로에서 푸로펠라 돌아가는 소리를 40여분 듣다가 날아서 포카라 공항에 내리는데 장난이 아닐 정도로 겁먹은후에 내린다.
차량으로 하루 묵을 피쉬텔 리조트에서 여장을 풀고 다시 나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서울뚝배기 집에서 삽겹살로 저녁을 먹는다.
박기범대장 기분이 좋와 네팔식 빽알이 한두잔이 더해지고 기분은 내일을 장담 못할지경이다.
환전을 하고 전기사정이 안좋와 제한적으로 전기를 준다고 하는데 10시가 되니 모두가 정전이고 리조트측에서 자가 발전으로 2시간 더 연장해 주더니 그나마도 끝이다.
촛불을 켜 놓고 골아떨어진 기범을 재우고 해상친구와 술기운내며 이야기하다가 언재 방으로 왔는지 모르게 네팔에서의 하루밤이 지나간다.
출국에서 네팔도착까지

△국적기 대한항공

△함께할 박기범,박해상,본인,신홍순

△함께할 박창식님

△함께할 이영학님

△비행기에서 내려본 네팔모습

△비행기에서 내려본 네팔모습

△네팔 포카라 공항 입성

△네팔식 전통 환영 꽃다발



△포카라에 있는 한국 식당

△포카라 한식당에서 저녁

△포카라 피쉬 텔 리조트(FISH TAIL) 리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