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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자두품평회 자두왕은 농소면 노곡리 박태정씨가 수상했다. |
김천 자두를 아시는지요!
김천자두는 덩치가 보통이 아닙니다. 보통 후무사라고 하죠.
큰 과일은 복숭아 크기만한것도 있으니 잦두치고는 헤비급이죠
전국 자두의 20%를 생산하면서 전국 최초로 자두부문 우수농산물인증인 gap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전국최고의 생산지 답게 친환경 자두의 생산과 고품질의 수확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고있습니다.
김천시에서는 자두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촉진을 위해서 수도권에서 가두홍보, 자두색시선발
자두왕 컨테스트등 ,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두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백화점에 가보면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작년에 무작정 김천에가서 김천시 조마농협 조합장을 만나 자두와의 인연을 맺은것이
자두, 홍이두 포도, 조마 겨울감자등의 행사와 이어졌고 , 올해는 현대백화점의 친환경 농산물 코너에
진출할수있는 계기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자두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입니다.
과일은 제철에 가야지 맛도 좋고 , 가격도 저렴합니다.
후무사는 저장성이 좋기 때문에 오래두고 먹을 수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금번 클럽 여행에서 김천 자두와 지례흙돼지,
그리고 포도의 귀족 홍이두까지 만나는 일정으로 준비됩니다.
제철과일과 지역의 속내를 만나볼수있는 좋은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eartha kitl - uska d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