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해외 여행후기 이종원 터키#2 터키인의 따뜻한 정-샤프란볼루
이종원 추천 0 조회 2,130 07.08.08 09:0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3.31 17:09

    첫댓글 새벽 일찍 아침산책길에 따라 나선그시간...길을 헤매 되돌아오기도 하고...어제 갔던 언덕위에서 차이도 마시고...사프란볼루 언덕에서 아침해돋이를 ?으면 했는데...날씨가 흐려 못본게 아쉽기도 하고...아침식사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길을 질러 온다고 오른 가파른 언덕길이 내겐 어찌 그리 힘들던지...제가 대장님 밀어드린다고 더 힘들엇던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그 시간이 참 좋았어요.

  • 07.03.31 17:00

    터키는 못갔지만 대장님의 사진을 보며 다녀온듯한 착각에 빠져서 행복해합니다 어릴적 여고시절로 돌아간느낌이네요 .순수한 마음으로 만날수있는 모놀이 있기에 ....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오늘처럼 함께있음이 그얼마나 큰 기쁨인가 ....

  • 07.03.31 18:20

    대장님 온종일 답사 후기에 매달리셨나 보네요.. 후기도 좋고 사진도 좋네요... 여기 사진 두장만 퍼갈수 있을까요? 땡님이 산 쉬밋빵(아래서 다섯번째)하고 제일 마지막 빵...^^

  • 작성자 07.03.31 18:23

    두장 퍼가세요...

  • 07.04.01 17:22

    땡큐^^

  • 07.03.31 18:42

    새벽에 두시간을 샤프란브루를 누비고 다녔죠.정겹던 골목길과 우리의 솟을 대문 같던 대문과 문고리 장식도 보았지요.샤프란블루에서 묵은 호텔은 참 정겨웠던거 같아요.

  • 07.04.01 00:42

    샤프란 볼루..사람들 참 마음이 넉넉 한것 같아요..아이들도 그렇고 상인들도 그렇게 약삽 하지 않은것 같아서 정이 갔어요..집집마다 작은 창문이 특히 예쁘고 좁은 골목은 마치 우리네 옛동네 같았지요..

  • 07.04.01 00:49

    저두 샤프란 볼루의 호텔이 가장 기억나요. 아마 목조주택이 콘크리트 건물들 보다 따뜻한 느낌이어서 인지.. 첫날 샤프란볼루 에서의 쇼핑이 가장 성공적이었답니다. 3달러짜리 로쿰, 1리라짜리 미니코란, 2리라짜리 수건, 안탈랴 미니어처, 목조주택 연필꽂이 조각, 밤에 슈퍼가서 산애플티 와 벨트도.. 한밤에 달새님 찍어주시는 사진은 가졌는데 새벽에 대장님 따라서는 못나갔네요. 몰랐었는데 박물관도 있었다니 또가서 며칠 있으며 천천히 구경 다시 하고 싶네요^^

  • 07.04.01 01:51

    우리님들의 즐거워하는 모습도 좋아보이구요^^ 저는 글과 사진을 보면서~~~ 우리 대장님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어요 ~ 대장님... 멋져요.와우

  • 07.04.01 12:37

    대장!!! 고맙습니다. 읽고,보고있는 동안은 나도 여행 동참하고 있습니다.

  • 07.04.01 19:29

    음악과 어우러져서 그런지 샤프란볼루가 더 정겹고 소박해 보이네요 샤프란볼루를 다시 찾고 싶은 사람이 저 말고도 많은가 봅니다 샤프란볼루의 시장이 정말 재래시장같았는데...

  • 07.04.02 01:22

    이번 터키여행에서 모든곳을 잊을 수 없겠지만, 특히나 이 샤플란볼루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곳 입니다.

  • 07.04.02 11:49

    갑자기 터키가 땡기네... 넘 좋다~~~~~~~!! 감사하구요. 감사해요^^*

  • 07.04.02 14:04

    대장님의 후기로 3년전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단지 함께 한 인물들만 다를 뿐~~~사람이 희망이고 사람만이 재산입지요. 종원대장님은 이미 알고 계신분임으로....정수맘에게 주신 터키석처럼 두분의 사랑도 변치 않기를...^^*

  • 07.04.02 15:17

    야금야금 아껴 읽으려고 이제야 시작을 했습니다~~..스님의 노래 향수에 무척이나 어울리는 잔잔한 그리움이 있었던곳~..저도 재 생애에 다시 이곳을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할 수 있다면 거기에서 맛있는 로쿰도 많이 사오고 똥그랑땡 빵도 사먹고 따끈하게 구워나오던 그 빵 손으로 찢어서 차이랑 함께 먹어보고 싶습니다~~..가슴에 그리움 같은 아스라함이 몰려 옵니다~~

  • 07.04.03 00:18

    아름답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 07.04.03 08:52

    언제 꼭 다시 모놀에서 터키를 간다면 따라가고 싶네요.에그 부러워라. 새네기.

  • 07.04.03 11:22

    자연과 터키 문화와 모놀 가족 여러분들이 한데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므흣한 마음과 함께 부럽기도 하네욤!!~~~^^

  • 07.04.03 17:50

    저는 ..일월에 다녀왔는데..모놀가족사진 여러분을 보니.. 새롭네여*^^*

  • 07.04.04 18:13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07.04.05 15:24

    참다운 여행을 즐기시는 모놀입니다. 대장님은 진정 아름다운 순례자십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동참하고 싶어요.

  • 07.04.06 08:56

    대장님은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 같습니다... 저도 지금 빵을 굽고 있습니다. 홍차와 함께 모닝을 즐길려구요.. 세상 어디를 가나 사람사는 모습은 그리 다르지가 않네요...감사히 보고갑니다.()

  • 07.04.06 23:57

    참석은 못했지만 세상에 참 아름다운곳을 다녀오셨네요. 언제 한번 동행해야 하는데. 뭘하고 사는지....

  • 07.04.07 01:29

    볼수록 정겨운 도시 쌰프란 불루!! 옛고향 같은 푸근함이...^^

  • 07.04.29 15:07

    집식구가 5월에 터키간다는데 이거 퍼다 공부좀 시켜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아하! 그런데 스크랩이 안 되는군요. 아쉽당!

  • 07.06.11 21:55

    저도 여행에 같이 참여하고 싶은데.. 대구에선 어렵군요~ 아쉬워요~ 기회를 좀 만들어주세요~

  • 09.05.05 16:08

    잘보고 갑니다. 이번 겨울 방학때 터키 한달 다녀올려고 하는데 공부가 되겠네요. 자료좀 주시면 좋을 텐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