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성수기일 경우 소문난 이삿짐센터의 경우 이미 한 달 전 예약이 일찍 마감되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날, 원하는 팀과 이사하기 위해서는 견적 및 업체 선정을 최소 3주전에 끝내는게 좋답니다.
견적은 주로 2,3개 업체에 요청하여 직원이 내방하는 방문 견적을 받는게 좋은데요.
이때, 집 안의 소소한 물건들도 견적 대상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비용이 오를 수 있어요.
때문에 미리 안 쓰는 가구나 용품들을 재활용센터, 중고 가전을 판매하는 곳을 이용하거나 복지기관에 기부해두셔야
비용견적도 절감되고, 이사 때 힘도 덜 들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사할 때 발생하는 짐들을 처리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안쓰는 물건 정리방법 TIP
[ 1단계 ] 부엌과 책장, 옷장은 몇 년 동안 쓰지 않고 놔둔 그릇과 책, 옷들로 비좁다. 이런 물건들이 집 안 곳곳을 차지하고 있어 청소나 정리하기도 쉽지 않다. 이때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집에 두고 쓸 것인가, 아니면 집 밖으로 보낼 것인가! 비싼 가격을 주고 샀다고 해서 활용도가 낮은 물건을 무조건 갖고 있는 것은 오히려 손해다.
[ 2단계 ] 아이들이 덮고 자던 이불이나 너무 오래 방치해둔 가전제품은 중고품으로 판매하기에 애매한 품목이다. 이런 상품군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거나 동네마다 있는 재활용센터에 기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유행이 지나 입지 않는 고급 의류나 가방, 아이가 얼마 안 가지고 논 장난감, 몇 번 읽지 않은 책 등은 직접 중고품 판매 사이트에서 판매하면 재테크에도 도움이 된다.
[ 3단계 ] 중고 물품을 판매할 경우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가격 책정이다. 우선 판매할 물건의 구입 가격과 사용 빈도 등을 따졌을 때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을 생각해놓는다. 이어서 중고 물품 사이트 등에서 비슷한 경우의 물건들이 어느 정도 가격에 판매됐는지를 확인해보고 적정하게 조율한다.
※ 추천! 품목별 중고 물품 판매 사이트
[ 0 ]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무료 폐가전/폐가구 배출서비스.
인터넷을 통해 배출예약(☎1599-0903)을 신청하고 문밖에 두면 무료로 폐가전/폐가구를 수거해 가는데. 다 수거하는 것은 아니며, 크게 훼손된 제품이나 폐가구, 악기류, 전기장판 등의 물품들은 수거가 불가능하니. 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1 ] 생활 속 나눔의 실천. 아름다운가게
나에게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귀하게 사용될 수 있는 물건들이 우리 주변엔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름다운가게에서는 쓰지 않는 헌 물건, 내게는 필요없는 물건들을 나눌 수 있는데. 아름다운가게 매장으로 직접 기능하거나, (☎1577-1113) 으로 기증신청 및 접수를 하게 되면 아름다운가게에서 직접 방문수거하거나 무료택배를 통해 수거한다. 수거된 물품은 행사장에서 판매되어 수익을 나누게 된다.
[ 2 ] 책·음반 판매가 쉽다! 알라딘 중고샵
알라딘 중고샵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운영하는 책·음반 중고 판매 코너다. 책과 음반의 ISBN만 입력하면 즉시 알라딘 중고샵에 판매가 가능한지, 얼마에 팔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정가 대비 최대 30%의 가격을 받을 수 있다. 20권 이하의 책·음반을 등록하고 판매 신청을 하면 신청한 주소로 택배 기사가 방문, 수거해간다.
[ 3 ] 가전제품은 이곳에서! 네이버카페 중고나라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가전제품 거래가 활발한 곳이다. 이곳은 중고 물품 판매 사이트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해 거래량이 많다.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 4 ] 명품 좋아하는 사람 다 모였다! 네이버카페 패밀리세일
각종 명품 브랜드가 실시하는 직원세일 등 패밀리세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설된 카페다. 따라서 명품 구매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대부분이며 중고 명품의 거래도 무척 활발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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