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요...일을 벌렸는데요..혼자 수습하려니 힘드네요
몇 가지 도움을 받을게 있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청소년 수련관 식당에
쉼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청소년 카페라고나 할까..
제목: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 이상한가요? 하도 고민하다가 막막하다보니 이노래가 떠오르대요)
간단한 차를 준비하고 아이들이 앉아서 잡담하고 쉴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구요
필요한게
커텐(이건 방염커텐으로 해야 한다니 따로 준비해야 할 것 같구요)
탁자, 책장, 장식장, 유리병, 컵, 수저, 주전자, 커피포트, 장식품, 이불, 헝겊등등
일체 비품을 모두 재활용으로 이용 하려고 하는데
T.V 나 애물단지 오디오 같은 거 모두 다요,,
일단 그런 걸로 하면서 탁자에 페인트칠 하기
테이블보 만들기 이런 건 놀토 아이들 활동으로 하게 하려고 하는데
일단 들어가기로 맘 먹었기에 실행 하려 합니다.
전화주세요
첫댓글 제목 좋네요.
저의 한계가 대중가요 가사입니다..항상 막막해지면 흘러나오는 대중가요. 그러니까 대중가요는 곡이 반 가사가 반먹는거라고
군청 재활용품 분리수거하는 쪽 (군청안 농협 뒷쪽)에 쓸만한 의자 책상 있음.(둘러보구 가져가셔)
고마우셔! 요 그러고 보니 아들은 사오정, 아빠는 저팔계였던 거군요
으음...집안을 또 뒤져봐야겠네...근데 이불은 왜 필요할까?
다 필요한데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