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공연의 여파가 한달이상 갈듯 싶네요..
기대도 많이 했었지만..정말 넘 조아서..지금 일하면서도 둥둥~ 떠있네요..흐흐
흠...개인적으로 듣고 싶었던 곡이 .. 미나탱고 . lullabay of birdland..
듣고 싶었던 곡..들려주셔서 넘 행복했어요..
전 새야새야 도 참 조으던데요..훗..
제가 예전에 라이너스의 담요란 팀을 보고나서 실로폰을 샀었는데..(지금은 방 구석에..)
어제 미나탱고 보면서..멜로디언?.. 살까?..하하..
어제 넘 맘이 활활 잠을 못이룰듯 하여..술이나 찌끄러주자 싶어..
후배랑 갔는데..거기 공연보고 온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어찌나 화기애애했던지.광주에서 또 볼날이 있으면 좋겠지만..
홍대 함 갈께요..또 보고싶네요.
첫댓글 우왓 뒷풀이 자리가 정말 재밌었겠네요~ 저도 같이 뒷풀이에 있었으면 참 좋았겠어요 ㅠㅠ 단무울님 너무 좋으신 분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