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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정상에 선 등대 - 횡계터미널 {평창군}
Maximum 추천 0 조회 1,748 09.07.08 20: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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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9 14:41

    첫댓글 다음에 강릉가는 길에 한번 하차를 해보아야 겠군요... 버스는 10년마다 바뀐다고 할때 저 건물은 시간적으로 완전히 정지된 느낌이 듭니다.

  • 작성자 09.07.18 17:33

    '언젠가는' 바뀔 날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

  • 09.08.19 23:26

    2월인데도 눈이 안쌓였네요.... 날이 많이 따뜻했나 봅니다. 제가 몇 년 전 3월에 갔을 때에는 눈이 사람 키만큼 쌓여 있었는데..... 평창군에서 동계올림픽을 한다지만, 사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한다면 주경기장이 될 장소도 바로 저곳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지금도 정비가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나중에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09.09 01:04

    3월에 사람 키만큼 눈이 쌓일정도면 횡계날씨를 대강 짐작할 수 있겠네요. ㄷㄷ 제가 갔을땐 날씨가 꽤 포근한 편이었지만, 확실히 진부와는 날씨가 다른 것이 느껴지더군요. 고지대의 이점을 잘 활용해서 부디 2018년 동계올림픽을 꼭 개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09.09.08 22:01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네요 휴가나오면 뛰어나가서 횡계에서 버스기다리던게 엊그제 같든데.... 다시 가기는 싢네요..ㅎㅎㅎ

  • 작성자 09.09.09 01:05

    영동지역, 특히 강릉을 가실때마다 그 시절 생각이 많이 나시겠네요...ㅎㅎ

  • 10.09.09 00:06

    요금표 빈칸이지만 문재를 지나서면 정재가 아니라 전재겠군요.. 원주까지 완행이 운행하던 시절에는 계촌들려 문재넘어 안흥들려 전재넘어 횡성에서 한숨 돌리고 장양리와 태장동을 들려 원주 터미널로 들어가던 노선이 있었나보네요.. 빈칸이지만 행선지로 써 있는걸 보니 말이죠..

  • 작성자 10.09.24 17:16

    장평에서 고속도로를 타지않고 쭉 국도로만 갔다라니... 기사님이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 15.01.22 17:34

    고속도로 개통전에는 서울,원주,춘천등 영서로넘어가는 필수코스였지요!! 그시절에는 안흥 정류장 앞 식당에서 소비하는 쌀이 두가마니이상이였답니다...

  • 작성자 15.02.11 01:58

    안흥찐빵이 유명해진 것도 서울에서 영동을 오가는 길목이어서 그랬다는 얘길 들은 것 같아요. 가는 길이 힘드니 식당 장사도 잘 되었겠네요. ㅎㅎ 고속도로가 개량되고 철도까지 공사하는 지금에 와선 그저 먼 과거의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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