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 오전 8시45분 시흥동 성당에서
이광희바오로 형제님과 이창천 대건안드레아 형제님과 함께 커피 한잔을 나누고
포천 나지르마을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대림동에서 이광희 바오로 형제 친구 김태하씨와 동승을 하였습니다.
이 분은 이광희 형제님 오래전 직장 동료 이었습니다.
미싯가루를 맛있게 타가지고 오시어 가는 길에 차 안에서 나누어 마시면서
포천 나지르마을에 도착 했습니다.
한철수 회장님은 집안일로 서울에 가시어 못 뵙고
오늘의 작업은 14처 가는길에 우거진 잡초와 나무 정리 작업 이었습니다.
날씨가 습도가 많아 무척 무더웠지만 봉헌하는 마음으로 모두들 열심히 일을 해주었고
점심으로 웰빙 비빔밥을 먹으면서 사가지고 간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여가며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하다 마무리 작업에 임하고
땀으로 법벅이되어
오는길엔 샤워까지하고 기쁜 맘으로 서울로와 저녁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특히 오늘 첨 함께 해주신 김태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봉사 해주신 나지르 천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원추리꽃이지요....
성당 신축 부지입니다...
지난달에 갓을때만해도 없었는데...
벌써 기초를 쳤습니다...
아직 꽃이름을 모릅니다만...
작업중에 만나...넘 이뻐서 힌장 찍었습니다...
계곡 물길입니다...
바빠서....올만에 와...
작업에 열중인 이창천 대건안드레아 형제님...
오늘 첨 오신
김태하님...
예...열심히 해주시었습니다....
이어서 2부로 갑니당~~~~
출처: 나지르 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이봉래안셀모
첫댓글 이름모를꽃은 <하늘말나리꽃> 같아요...
첫댓글 이름모를꽃은 <하늘말나리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