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오른쪽)이 26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엄에서 벌어진 위건 어슬레틱과의 칼링컵 결승전에서 볼을 컨트롤하고 있다.
1.마태오 복음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10,8).
우리가 남에게 베푼다는 것은 그들에게 복을 나누어주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행위이다.
(생활성서사/작은거인들에서)
2.축구 이야기
"2002월드컵 때의 히딩크 감독도 당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부재를 두고 선수들의 '킬러 본능'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국대표팀은 월드컵에서 4강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지만, 7경기 8골에 그친 빈공은 4강에 오른 팀중에서 가장 저조한 공격력이었다. 경험과 기량 면에서 세계적인 공격수가 없던 현실 속에서, 히딩크 감독은 저마다 다양한 개성을 갖춘 공격수들을 상대팀에 따라 다르게 활용하는 '플래툰 시스템'으로 팀 전력을 극대화시켰다."
(오마이뉴스 이준목기자의 글중에서)
지난 주말에는 친척의 결혼식이 있어 멀리 울산을 가는 바람에
축구를 하지 못하여 온몸이 근질근질 하였습니다.
매주 하던것을 못하면 몸에서 신호가 오더라고요...
피곤하였지만 어제 저녁(2/26) 맨유팀이 킬링컵 결승에 올라 TV중계에서 박지성의 활약을 볼 수 있었건만
그만 잠시 보다가 소파에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축구 마니아를 자처하였지만 잠 앞에서는 항복 ...
축구를 사랑하는
베리타스 형제분들!
졸지말고
축구를 봅시다.
독일월드컵 경기가 주로 밤 늦게에서 새벽이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첫댓글 어제의 말씀의 잔치뒤에 성찬의 나눔은 모세 오경을 완독한 뒤에 술맛이 정말로 찡하고 땡겼다나요! 그렇게 소문이 났더라구요! 하는 일들이 번창하시기를 빕니다. 화이팅을 제창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