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 쇼핑 '한 곳에서'

[ghkdsu]

안동특산품종합직판장은 11일 안동역 광장 맞은편에 자리 잡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이번에 종합직판장이 개장되면 지역 특산품에 대한 시장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며 판매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된다.

이곳 판매장에서 판매될 특산품은 안동지역에서 재배, 가공, 생산된 물품으로 판매가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한 가격을 적용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점과 함께 지역주민은 물론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명품을 홍보할 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지역의 특산품에 대한 정보 획득의 고민거리를 줄여줄 뿐 아니라 중앙고속도로 남안동, 서안동 IC에 관광안내와 특산품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지역별 향우회를 통한 정기적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경제에 커다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특산품종합직판장 한 관계자은 “농산물과 공산품 등 지역에서 가공 생산된 일체의 물품을 종합홍보장으로 개별 농가와 업체에서 추진될 홍보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인 특산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