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전문과가정 12회차 마지막 날.
평소라면 운동복 차림에 요가매트를 깔고 앉아 있을텐데
일상복에 매트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아 오늘은 분위기가 다르다! 라는걸 느꼈다.
실기시험은 과정 중 시퀀스 발표하기로 대체하였고, 오늘은 필기시험을 보았다.
다들 시험지를 받고 조용해지는 순간이 오니 그때부터 은근한 긴장감이...ㅎㅎ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간단하게 느낀 바를 이야기하자면..
전문가과정을 이수하면 내가 전문가가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느낌^^?
+ 과정 이후가 더 중요하겠구나 라는 생각^^?
수료증 전달.
이 날은 나도 긴장이 풀렸는지 사진찍은게 없어서 재승님 사진으로 대체ㅎㅎㅎ
변쌤 덕분에 맛있는 점심과 와인한잔
그리고 우리들의 단체사진
다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글을 쓰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또하나의 글이 완성 되었습니다. 14기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