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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하나*
2016년 1월 ~ 7월 28일 현재,
재구매율 48% !!!
2014년-2016년 누적 구매자 3만명.
10%만 되도 대단하다는데,
너무 놀라운 기록이라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지리산농부들 제품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알림 둘*
후기 작성해주시면,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포인트도 지급되니
후기 쓰시고 포인트 알뜰히 모으셔요~
농식품 콘테스트 대상 수상 !!!
생강조청이
전라북도 농식품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을 1억원을 탔습니다.^^
생강조청을 개발하여 새로운 상품군을 만들고
세상에 알려온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은듯하여
참 기뻤습니다.
생강조청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에요.
함께 기뻐해주세요~
상품소개
생강조청 550g 1병(낱개포장)
가격 : 35,000원
생강조청 550g 2병(낱개 포장)
가격 : 70,000원 --- 할인가 : 68,000원 (2천원 할인)
조청셋트
1호
찹쌀+ 찐생강가루100g+생강 (조청 각 250g)
가격 : 57,000원 --- 할인가 : 49,000원
조청셋트 2호
생강+ 찹쌀+ 서리맞은무엿 set (각250g)
가격 : 62,000원 --- 할인가 : 57,000원
조청셋트 3호
생강+ 찐생강가루100g+무엿 set (조청 각250g)
가격 : 82,000원 --- 할인가 : 70,000원
(요청이 많아 추가된 셋트입니다.)
무엿 작은병( 250g) 33,000원(무료배송)
무엿
550g(큰병) 60,000원(무료배송) -
품절
- 올해 만들어 놓은 무엿 큰병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11월 말쯤 서리맞은 무를 수확하여
다시 만들어 올리겠으니 당분간
250g 작은병을 드셔주세요.
정경아 찹쌀조청 550g 20,000원 --->17,500원
(택배비 2600원)
찐생강가루 100g(큰병) 30,000원 --> 25,000원
좋은 생강조청 고르는 법
1. 생강의 함유량을 확인합니다.
2. 생강가루(고형분)나 향신료 농축액으로
맛을 낸 것이 아니라 "생강즙"을 직접
갈아 넣은 제품을 찾으세요.
3. 엿기름 100%로 만든 것을 선택하세요.
엿기름에 효소 0.02% 넣었다지만
그래도 비추입니다.
4. 식혜부터 만드는 곳인지 확인하세요.
생강조청이 대중화되고 만드는 곳도
많아져 좋은 일이긴 한데, 간혹
가마솥 하나 걸고 갱엿이나 값싼 물엿 녹여서
생강가루 넣고 만드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조청은 되직~하고 생강향도 진해보이지만
원재료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고
생생강맛이 강해서 드시기에 좋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들
1. 지리산농부들 생강조청에는 생강이 몇프로 들어가나요 ?
생강이 50% 들어갑니다.
2. 모두 국내산인가요 ?
네. 쌀과 생강, 엿기름 모두 국내산입니다.
3. 식혜를 만들 때, 효소가 들어가나요?
효소는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당화제로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가공첨가물입니다.
엿기름과 함께 0.02% 정도만 넣는다는데,
얼마나 강력한지 식혜시간을 절반으로 단축시키고
당도를 높여주지요. 그러나 우리 몸에 들
어가 어떤 작용을 할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저희는 효소대신
직접 기른 엿기름 100%로 식혜를
만듭니다.
4. 생강조청이 묽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일반적으로 조청은 70브릭스까지 졸이는데,
저희는 80브릭스 이상을 졸입니다.
그런데도 조청이 묽은 이유는
쌀이 40%밖에 안 들어가고
생강이 즙(수분)상태로 50%나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쌀이 적어 엉기는 것은 한정되어있는데,
거기에 생강즙(수분)을 워낙 많이 넣다보니
80브릭스 이상을 졸여도 물그름합니다.
(시중의 조청은 아무리 되도 75브릭스 이하입니다.)
조청에 생강가루 조금 넣으면 되직하면서
생강향이 진한 조청도 만들 수 있겠지만
흉내만 내는 것은 저희들 성격하고 맞지
않은 일이라 묽어보이더라도
저희들 방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하면 더 부드러워지니
만드는 과정의 특성을 이해해주셔요.
5. 지난번 것과 맛이 좀 달라요~
생강조청의 맛의 핵심은 생강입니다.
생강작업을 하다보면 밭에따라 생강의 색도
향도 같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맛도 조금씩 다른것이 당연하지요.
향신료나 점도증진제등 첨가제를 넣으면
맛과 점도를 일정하게 할 수 있겠지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맛과 향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것이
지리산농부들의 마음입니다.
저희도 가급적 차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만,
고객님들께서도 이 점은 널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리산농부들입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지리산 뱀사골 입구,
지리산둘레길 3코스가 시작되는 인월입니다.
해발 550m 산자락 외딴집에서 직접 농사 지은
생강과 무로 생강조청, 무엿, 찹쌀조청, 찐생강
가루를 만들고
호두기름, 생들기름, 생참기름을 짜고 있습니다.
"참 정직한 제품입니다."
고객님들께서 해주시는 말씀 중에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말입니다. 제품속에서 정직함을 알아차리시
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세요.^^
저희들 마음을 알아봐주시는 고객님들께
참 많이 고맙고 위로를 받습니다.
생강밭 김매기
생강은 워낙 싹이 늦게 올라오는 작물이라
풀과의 전쟁에서 이겨야 제대로 수확이 됩니다.
몇 년의 실패 끝에 우선 비닐을 씌워 싹을 틔우고
포기가 커지면 비닐을 걷어
포기가 잘 번지도록 합니다.
제초제를 안치니 고랑과 포기 사이에 풀은 사람
손으로 네번정도 매야합니다. 하필 한여름 때라,
김매기 한번 하면 살이 내립니다. !
서리맞은 무 수확하기
무는 서리를 세번 이상 맞혀야 약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더 맞히려고 욕심냈다가는
눈속에서 무를 수확하는 비상사태도 벌어집니다.
다행히 첫눈이라 무가 얼지는 않지만, 이럴 때
사진 찍는다고 카메라 들이대면 남편의 작은 눈이
쫙~ 째리는 수가 있으니
특별히 조심해야합니다. 흠흠~
서리맞은
무는 인삼을 능가하고,
무청은 산삼의 효능에 버금간고 합니다.
(이규보,동국이상국집중에서)
직접 기른 토종 엿기름으로 만듭니다.
엿기름은 한의학에서 천연소화제로 쓰일 만큼
조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토종
겉보리를 직접 길러서 사용합니다.
구입해서 쓰면 훨씬 더 편하겠지만 간혹 미국
산밀이나 맥주보리가 섞여 있어서 믿을 수가
없어서요.
지리산농부들의 조청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생강 함유량이 높아서 이기도 하지만,
직접 기른 토종 엿기름이 좋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어머니의 엿 만들기"
조청과 엿 만드는 법은 시어머니께 배웠습니다.
고두밥을 지어 엿기름에 삯히면 식혜가 되고, 식
혜를 졸이면 조청이 되고, 조청을 계속 졸이면
물엿이 되고, 물엿을 작은 불로 쪼아서 주걱을
꽂아도 쓰러지지 않을 정도면 갱엿이 되지요.
갱엿이 딱딱하게 굳기 전에
한뭉터기 떼어 잡아 늘리면서 꼬아주기를 반복하
면 갈색의 엿이 흰색으로 바뀌며 구멍 숭숭 뚫린
가락엿이 된답니다.
진짜 신기하지요 ?
이때까지만해도 제가 조청 고으는 일을 하며
살게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요.
운명은 참 알 수 없는 일인것 같아요.
^^
그러고보면 우리 어머님 세대는, 참으로 귀한
세대 인듯 합니다. 엿이나 전통식품을 가정에
서 만들어 먹는 마지막 세대였으니까요.
어머니께
조청과 엿, 강정, 된장, 묵쑤기까지 배웠으니,
정말 큰 행운이고 감사한 일이었더라구요.
이제는 제가 만들어 어머니께 보내드립니다.
"차암~ 맛있다. 니는 우째 그래 솜씨가 좋노!"
시어머니께서 생전 안하시던 칭찬을 하셔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방송출연
그동안 그렇게 방송요청이 많아도 다 거절했는데,
생강조청 만큼은 민망함을 무릅쓰고 출연했습니다.
생강은 가장 저렴하게 우리 몸을 지킬수있는
우수한 식품인데,
양념으로만 인식되는게 너무 아쉽고
대한민국 전체의 손실같더라구요.
재방송을 하도 많이해서
방송봤다는 인사 듣기가 민망하기는 하지만,
덕분에 생강조청이라는 신제품이 세상에
알려졌고,
생강조청 만드는 곳도 수없이 늘어났으니
방송출연하길 참 잘했다고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습니다.^^
귀농하여 처음 살던 시골집에서
"생강과의 귀한 인연"
학교 졸업후 10여년간
저는 밤낮을 바꿔 살며 글쓰는 일을 했습니다.
서른 중반쯤 되니, 건강에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감기에 걸리면 한달 이상을 앓아
누웠고, 배가차서 극심한 생리통에 위경련도
잦았지요.
발톱이 시꺼멓게 변하고, 조기폐경이 올거라는
경고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걸 정리하고 지리산으로 내려 오는게
어렵지가 않았지요.
지리산에 오자마자 남편을 만나 결혼도하고
생강이라는 귀한 식품을 만나 건강도 찾고,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일까지
하게 되었으니,
"인연" 찾아 지리산에 왔나봐요.
하도 감사한 일이 많아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
"생강과의 첫만남,"
꿀로 생강차를 만들다.
제 첫 작품(?)은 꿀로 만든 생강차였습니다.
설탕대신 꿀로만든 생강차가
"내 생애 최고의 생강차" 라는 찬사를 받으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어요.
덕분에 이렇게 여러 가지 전통식품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그야말로
제 생애 최고의 생강차가 되었지요.
토종벌이 모두 사라져, 지금은 양봉꿀로
만드는데, 요즘도 찬바람만 불면
언제 생강차 만드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칩니다.
보존제를 넣지 않아 괴어 오르기 때문에, 여름이
면 중단 했다가 찬바람이 불면 다시 만들거든요.
따뜻한 물에 타서
찐생강가루도 조금 넣어 마시면
면 겨울이 든든합니다.
"생강조청을 만들다."
2009년 전국의 토종벌이 모두 사라져 더이상
꿀농사를 지을 수가 없어 생계가 막막해졌을 때,
어머니의 조청에 생강을 넣어보자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생강조청 자료도 없고, 어머니도 생강조청은
만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하셔서 어릴 때 먹어본,
대패로 밀어주던 생강엿 맛을 떠올리며
생강을 자꾸자꾸 집어 넣었죠.
딱~~50%를 넣으니
그 알싸하던, 추억의 생강엿 맛이 나는거에요.
와우~~~
넘 맛있어서 자꾸자꾸 퍼먹고 싶어지는
묘한 매력의 생강조청이 그렇게 만들어졌답니다.
우리집 고정 모델입니다.^^
생강,무,오미자,온갖 농사일에 작업장 일까지
도맡아 해주는 가장 든든한 제편입니다.
생강조청을 만들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인터넷
장터에서 이름을 알려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고객님들의 감사 후기가 줄을 잇고,
만들기가 무섭게 주문이 이어졌지요.
토종벌은 사라졌지만 전화위복이 되었어요.
직접 농사지은 서리맞은 무로 무엿을 만들다
저희 제품이 환절기에 드시면 좋은 것들이
많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무엿이 그중에 최고봉 같아요.
여러 가지 약재까지 들어가서 그런지,
완성단계가 되면
황금빛 줄무늬가 고요하게 일어,
신비한 느낌마저 들지요.
우주의 에너지가 꽉~찬,그런 느낌이에요.
시중에는 무만 졸인 저렴한 무조청도 많지만
무엿은 그런 조청하고는 좀 달라요.
무 이외에 11가지나되는 재료가 들어가고
한약재들은 반드시 법제도 해야해요.
과정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나오는 양은 매우 적지만,
그래도 무엿 도움 받는 분들이 많으셔서
만들길 참 잘했다 하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찐생강가루를 출시하다.
전화상담을 하다보면 암환자나 당뇨환자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생강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시는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다 한 논문에서 생강을 찔 경우 항암성분인
쇼가올이 10배가량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보고 "이거다!"했지요.
찐생강가루는 맛이 부드럽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타서 칼칼하게 마시거니
꿀이나 조청, 생강꿀차를 넣어 마십니다.
저는 매일 아침 커피에 넣어 "생강라떼"를
만들어 마십니다.^^
인도의 짜이와 대한민국의 생강조청
인도에서는 생강을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매일 아침 짜이
(생강과 우유를 넣은 홍차)
를 마시는게 생활화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매일 아침 생강조청 한숟가락
혹은
생강차 한 잔을 마시는 전통이 만들어지면
어떨까요?
생강 한숟가락이면
환절기 건강관리도 되고,
에어컨 때문에 몸이 차가워진 분들께도 좋고,
고기를 많이 먹는 요즘의 식생활에도 맞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 활동도 좋아질테니까요.
조선시대 왕세자들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꼭 조청 두숟가락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조청이 포도당으로 바뀌어서
뇌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는 걸 옛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거죠.
드라마 해를 품은달에서 세자 훤이 연우에게 준 선물이 뭐였는지 기억하시나요 ? 뜻밖에도 "였"이었답니다. 왕세자들이 먹던 귀한 식품이 바로 엿, 조청었으니까요. 제가 조청을 만들어서인지, 정말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조차 조청단지를 들고
과거장에 들어갔으니, 그 풍습이
수능보는 아이들에게 엿을 선물하는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이제는 수능때 만이 아니라 평소에 매일
아이들에게 생강조청 한숟가락씩
먹는 습관을 길러준다면,
조만간
노벨상을 받는 한국인이 더 나오지 않을까요 ?!
^^
매일아침 생강조청 한숟가락 !!!
매일아침 생강차 한잔 !!!
건강을 위해서도
참 지혜로운 습관이 될 것입니다.
정직한 제품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많은 물건을 구매하지만,
물건을 보지도 않고 구매하려면 여러 가지로 고민
이 많아집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 비교구매를 해도
후회스러울 때가 많구요.
그 마음을 잘 알기에,
지리산농부들 제품만이라도 구매하시고 후회하지 않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지리산의 공기처럼 정직한 제품 !
지리산농부들은 앞으로도 계속
정직한 제품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기름, 호두기름,생참기름 선물 set는
다른상품보기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생강조청,무엿,찹쌀조청 보관법
원칙 : 실온보관 조청은 날이 따뜻해지면 묽어집니다.
묽은 것이 싫으신 분은 냉장고에 살짝 넣었다
드시면 엿의 성질이 살아납니다.
생강조청, 무엿 드시는 법
식후에 3번, 한숟가락씩 떠서 드세요/
불편감이 있을 때는 수시로 드셔도 됩니다.
찐생강가루 드시는 법
커피잔에 1t 스푼정도 넣어 차로 드세요.
꿀이나 생강조청을 조금 넣어 드세요.
김치 담글때 ,고기잴 때 등
다양한 반찬에 양념으로 쓰세요
찹쌀조청 이용법
음식하실 때 설탕, 올리고당, 물엿대신
사용하세요아이들에게 매일
한숟가락씩 먹이셔도 됩니다.
제품안내
생강조청 550g (큰병)
매일 식후 3숟가락씩 보름 드실 양,
두병이 한달치입니다
발송안내
택배사 : 우체국택배
발송일 : 월-금 (12시 주문까지 당일발송)
고객센터 : 063-636-8654
선물포장은 반드시 "선물"을 적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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