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 대구로 갈수없는 저는 ...BloodMarie Lim

<UL> <DT>  </DT></UL> <DL> <DT> <TABLE border=1 cellSpacing=0 bgColor=#e1edb3> <TBODY> <TR> <TD width=632> <DL> <DT>가보세가보세 을미적 을미적 병신되면 못가니 네 번째 공연 <DT>시간:2014년1월16일(목요일) 오후 5시30분-5시50분 <DT>장소:대구 두류공원 228민주의거기념탑 <DT>행동:다시 세울 민주주의를 위해 거리로 나섰던 아름다운 청년들을 상기하며 그들 향해 <DT>준비물:자신이 직접 준비한 촛불하나. 그리고 종이새접기. <DT>이름없는공연이 이어가는 이 작품의 개요와 내용을 충분히 읽어보고. <DT><A href="http://yegie.com/gabose.html">http://yegie.com/gabose.html</A> <DT>공연참가를 결정하신 분은 누구나 20분간의 동행가능(기타) <DT>아무 말 없이 다가와 촛불들고 앉았다 헤어집니다. <DT>주의사항:공연은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인터넷과 작품홈피 등에 공개되므로 <DT>채증에 민감하신 분은 얼굴을 가리고 참가하시거나 불참바람. <DT> <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egie.com%2Fgabose03%2Fgabose03-010.jpg" width=622 height=347> </DT></DL></TD></TR></TBODY></TABLE> <DT> <DIV align=left><A aria-haspopup=true aria-owns=js_2 href="https://www.facebook.com/bloodmarie" data-reactid=".r[k].[1][3][1]{comment597862086945862_1635667}[0].[0].{right}.[0].{left}.[0].[0].[0][0]" data-hovercard="/ajax/hovercard/hovercard.php?id=100000152006797&extragetparams=%7B%22hc_location%22%3A%22ufi%22%7D" data-ft='{"tn":";"}'>BloodMarie Lim</A> 선생님, 오늘 대구로 갈수없는 저는 </DIV> <DT> <DIV align=left>같은시각 419탑으로 가서 준비한 촛불하나 켜고 종이새를 접겠습니다...</DIV> <DT> <DIV align=left>어느 누구도 찬탈되지 않는 세상을... 홀로 예배하며 순례하듯... 이땅에 청년정신으로 맞서고 행동하셨던 먼저앞서가신분들을 생각하며 </DIV> <DT> <DIV align=left>21세기에 뒤늦은 저는 그분들 발꿈치도 따라갈수없는 작고 미약하고 어리석은 저이지만, </DIV> <DT> <DIV align=left>작은 촛불하나 호흡하나 가져갑니다...</DIV> <DT><A aria-haspopup=true aria-owns=js_11 href="https://www.facebook.com/yegieyepler?hc_location=timeline" data-hovercard="/ajax/hovercard/user.php?id=100001662294961&extragetparams=%7B%22hc_location%22%3A%22timeline%22%7D">예기</A> 수유리에 가시거든 <DT>2.28은 4.19의 발원이기도 했습니다. <DT>수유리에 가시거든 그날 거리에서 경찰의 총탄에 맞아 죽어간 <DT>금호 성남 동신 종암 수송국민학교 아이들의 묘비 찾아보십시요. <DT><A href="http://yegie.com/421peace/page_01.htm">http://yegie.com/421peace/page_01.htm</A> <DT>그 아이들이 목숨을 바쳤던 민주의 역행 부정선거 그리고 사상과 신념의 침탈, <DT>독단과 공안정치의 반민주시대를 50년이 지나도 허물지 못하고 <DT>다시 이리사는 우리들의 부끄러움으로. <DT>그리고 그 부끄러움을 떨쳐낼 행동하는 양심과 의지로. <DT>2014년 1월 16일 목요일오전 10:38:17 <DT>  <DT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7D25052D7392C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2227D25052D7392C324538"/> <DT> <DT><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egie.com%2F421peace%2F421peace31.jpg" width=600 height=337> <DT><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egie.com%2F421peace%2F421peace38.jpg" width=588 height=334> </DT></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