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는 弱者로 위장한 깡패, 사기꾼, 권력자, 운동가들의 행패를 막지 못하고 있다.
귀족노조들과 親권력세력이 사회적 弱者로 위장해
몽둥이로 무장하여 경찰과 군인들을 패도 동정을 받는다.
심지어 국무총리까지 경찰의 공권력과 이들의 폭력을 兩非論的으로 비판한다.
이런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용한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이다.
그는 "그만두겠다" "나는 언론으로부터 핍박받는다" "386은 지금도 피해를 받고 있다"
"우리가 가진 매체는 권총 수준이고 메이저 신문은 기관총 수준이다"는 식의 발언을 한다.
대통령의 권력을 남용하여 한미연합사 해체, 국가보안법 무력화, 수도분할 등
온갖 反헌법적, 反국가적 행패를 부려온 대통령이 불리하니
또 앵벌이-自害式 對국민 협박을 가하고 있다.
자신의 사지를 붕대로 감고 붉은 물감으로 칠한 뒤
"나는 힘센 야당한테 얻어맞아 도저히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말하는 꼴이다.
헌법재판소장 임명을 자신이 위헌적 편법으로 해놓고
야당이 강경 반대하는 것을 위헌이라고 비판했다.
용서할 수 없는 뒤집어씌우기이다.
2002년 대통령 선거 때부터 국민들은
노무현 세력의 對국민사기극에 판판이 당하고 있다.
이번에도 노무현 대통령이 진정으로 대통령직을 그만두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면
또 당할 것이다.
그는 상황이 불리하면 弱者로 위장하여
값싼 동정표를 얻어서 위기를 벗어나려 한다.
한국인들의 비뚤어진 정의감을 역이용하는 것이다.
2004년 탄핵사태 때 많은 국민들은
强者인 국회가 弱者인 대통령을 괴롭힌다고 판단하여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당을 지원했다.
식민지배를 당했던 국민들이나 오랫동안 전제왕조 지배하에서 살아왔던 사람들은
피해자의식과 노예근성에 젖기 쉽다.
약자의 억지를 무조건 동정하면 공권력을 무조건 불신하고
法治를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런 풍토에선 法治에 기반을 둔 민주주의는 뿌리를 내릴 수 없다.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범죄행위는 헌법과 법치를 무시하는 것이다.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 거의 매일 하고 있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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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말에 속지 않는 간단한 방법
국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말에 속지 않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의 말장난 공식을 이해하면 말속에 숨은 뜻을 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앵벌이식: 그는 불리하면 自害(자해)한다.
측근들의 부정이 검찰 수사로 속속 드러나자
그는 느닷없이 “눈앞이 캄캄하다”면서 헌법에도 없는 재신임 국민투표를 제안하여
위기를 탈출했다.
2. 물귀신 작전: 그는 위기에 처하면 상대와 함께 걸고 넘어진다.
지지율이 떨어지니 한나라당과 聯政(연정)하겠다고 한다.
함께 물에 빠지되 “너는 죽고 나는 살자”는 식이다.
3. 양심고백: 그는 공격을 받으면 자신의 약점을 드러낸다.
동정심을 유발하여 상대를 안심시킨 뒤 뒤통수를 친다.
최근 그는 1997년 大選(대선)자금 수사와 관련하여
이회창씨의 처지를 동정하는 척하면서 김대중씨를 감쌌다.
97년 大選 자금 수사를 하면 이회창씨가 또 고초를 겪게 되니
인정상 못할 일이라고 그가 말한 것은 李씨를 동정해서가 아니다.
李씨를 봐주는 척하면서
97년 대선과 관련한 김대중씨의 자금부분 수사를 막으려는 꾀이다.
검찰이 삼성그룹을 조사하고 97년 대선 자금 수사를 하게 되면
김대중씨 부분과 2002년 大選時(대선 시)의 盧캠프 부분이
훨씬 더 많이 새롭게 밝혀질 것이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회창씨를 이용한 셈이다.
4. 被害者役(피해자 역): 그는 상대를 잡을 때는 자신이 피해자인양 위장한다.
조선 동아일보의 영향력을 축소시키려는 언론규제법을 만들기 전에
먼저 자신이 막강한 언론에 의해 핍박받았다고 호소한다.
그는 또 거액의 뇌물을 받은 자신의 형을 ‘시골의 별 볼일 없는 순진한 사람’으로
그리고 돈 준 사람을 ‘좋은 학교 나와서 출세한 부패분자’로 묘사한다.
이 선동에 충격을 받은 그 돈 준 사람은
투신자살하고 그의 형은 가벼운 처벌만 받았다.
5. 反語法(반어법): 그가 통합을 이야기할 때는 분열을 준비하고 있을 때이다.
그가 말하는 진보는 守舊(수구)이고, 그가 욕하는 수구는 진보이다.
그가 약하게 보일 때는 비수를 갈고 있을 때이다.
그가 행정수도를 건설하겠다고 하는 것은 수도를 옮긴다는 뜻이다.
그가 지역구도 해체를 주장할 때는 지역구도 확대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그가 도청이 없었다고 이야기할 때는 도청이 있었다고 보면 된다.
그의 말은 거꾸로 해석하면 대충 맞다.
6. 金庾信(김유신) 전법: 삼국통일의 1등공신 김유신은 부하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우리의 정직으로써 敵의 굽은 곳을 쳐야 이긴다”.
盧 대통령의 말에 대해서 국민들은 정직과 상식으로 대하면 이긴다.
그의 말을 믿지 말고 그의 행동을 관찰하면 속지 않는다.
그의 현재를 보지 말고 과거를 보면 된다.
7. 이것 하나만 알아도: 국민들이 그에게 속지 않으려면 이것 하나만 잊지 않아도 된다.
즉, 그는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키고 만들어간 사람들한테는
악랄할 정도로 저주와 비난을 퍼붓지만
대한민국을 부수고 찢어발긴 사람들에겐 한 없이 온순하고 굴종적이다.
애국심과 정의감이 없기 때문이다.
정의감을 포기한 사람은 동시에 부끄럼도 포기한다.
위선자는 상대를 속이기 전에 먼저 자기를 속인다.
애국심이 없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도 자신감이 없다.
호국영령의 陰德(음덕)과 國力의 뒷받침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기는 있으나 진정한 자존심을 모르는 사람,
그래서 국민들은 그를 보면 자존심이 상한다.
자존심이란 인간존중의 바탕에서 자신을 먼저 존중하고
그 연장선상에서 남도 존중해주는 마음이다.
盧대통령의 말에서는 자신에 대한 卑下(비하)가 너무 많다.
자신을 하찮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남도 조국도 그렇게 보일 것이다.
조갑제 날 짜 2005년 8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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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거짓말과 사기 퍼레이드...
◆1 한반도를 동북아 허브로 만들겠다
◆2 7%경제성장을 이루겠다
◆3 국민소득 20,000$만들겠다.
◆4 매년 40만개 일자리 만들겠다.
◆5 행정수도 4조원에 이전하겠다.
◆6 행정수도 이전 국민투표부치겠다.
◆7 경제에 전념하겠다.
◆8 부동산 직접 챙기겠다
◆9 비리측근 패가망신 시키겠다.
◆10 불법선거자금 한나라당의 1/10 이상이면 下野하겠다.
◆11 기업은 국가다 라며..국민들에게 구라치고.. 기업을 때려 잡는다
◆12 강남구민들이 서울대 입학 50%다
◆13 (신용불량한도 액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려놓고 하는 말)
300만명 신용불량자를 290만명으로 줄였다
◆ "제 스스로 이 상태로 국정을 운영해 가기에는 어렵다.
국민들에게 재신임을 묻겠다."
(10월10일 기자회견)
◆세정혁신추진위원회,골프, 룸살롱 접대비 등의 비용처리 불가방침 발표
---(4월8일)
◆ 비리에 연루된 측근 안희정씨에 대해 동지라고 하며,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으로써 검찰에 간접적인 압력을 행사함.
* 인사청탁 패가망신 시키겠다
* 노건평 인사청탁으로 국민비난..
◆실제, 기업체들로 부터 150억원 상당 불법선거자금을 받고..
돼지 저금통으로 82억원 모금했다고 對국민 사기를 침,..
+++++
盧武鉉 후보는 2002년 大選 유세 때 매일 돼지저금통 모금액을 공개하면서,
李會昌 후보는 「재벌의 돈을 받은 후보」라고 공격했다.
그러나 민주당 李相洙 사무총장은
지난 7월14일 『돼지저금통을 통해 모금한 돈은 4억5000만원』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11만 명이 46억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46억 벌었죠?
(청중들 『예!』)
『15년 전 국민들은 화염병 들고 6월항쟁 했지만
지금 우리 국민들은 돼지저금통 들고 6월항쟁 하고 있습니다』
(2002년 12월4일, 경기 분당 서현역 유세)
◆『나는 중소기업이나 재벌한테 전화할 데도 없고,
재벌로부터 돈을 받으면 그대로 끝납니다.
여러분이 100만 명을 만들어 주면 보답하겠습니다.
돈에서 자유롭고 투명한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10월13일, 광주 국민참여본부 발대식)
◆『돈 선거를 확실하게 단절하겠습니다.
법정 선거비용 준수하고 모든 경비는 지지자 현금을 통해 조달하고
내역을 낱낱이 공개하겠습니다』
(2002년 9월30일, 중앙선거대책委 출범식)
◆『정치 하면 돈이 생각나고 돈 하면
그냥 여기서부터 향기롭지 못한 생각을 우리가 하게 되는데
이 돈으로부터 자유롭고 자유로운 정치, 이것 한번 해야 합니다.
재벌 돈 받아 쓰면 재벌 정치 되는 것이고,
검은돈 받으면 검은정치 되는데
우리 보통사람 돈 받아 쓰면 보통사람 정치 됩니다』
(2002년 11월18일, 인천 선거대책委 발대식)
◆『의혹이 없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로서 저는 떳떳한 후보라고 자랑합니다.
부패정권 심판을 얘기합니다.
누가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한나라당은 부패와 관계없는 정당입니까?
말씀드렸듯이 정부예산까지 마구 끌어다가 선거에 써 버린
그야말로 부정부패의 정당 아닙니까?
예전에 이런 부정부패가 어디 있었습니까?
그것도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후보 스스로가 부정부패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말이 좋아 의혹이지 그게 의혹입니까? 사기지 않습니까』
(2002년 11월27일, 대전전국위원장단 연설)
◆『兵風, 稅風에다 공적자금을 수백억원이나 지원받은 회사에서
10억원을 받은 의혹이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다운 나라가 아니라 창피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2002년 11월28일, 신도림역 유세)
◆『낡은 정치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될 수가 없다.
낡은 정치의 핵심은 역시 돈이다. 그동안 선거를 하면 수천억원이 들었다.
검은돈, 뭉칫돈 받은 사람은 부정부패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나는 국민의 성금으로 지금 이 선거를 치러 내고 있다.
돼지저금통에 돈을 꽉꽉 넣어서 보내 주시기도 하고
만원, 2만원씩 보내주신 돈이 43억원을 넘었다.
나는 이것을 밑천으로 깨끗한 정치를 한번 해보겠다.
나는 의혹이 하나도 없는 대통령 후보다』
(2002년 12월3일, 대통령 후보 합동 TV 토론회)
◆『재벌한테 큰돈을 받아 선거를 치르면 대통령이 돼서
재벌의 눈치를 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제대로 된 재벌개혁을 할 수 없습니다. 정경유착이 됩니다.
나중에 부정부패하게 돼 있습니다. 저는 재벌에게 손 벌린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재벌의 눈치를 볼 일도 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법정 선거자금 이내에서 치릅니다.
사용 내역서도 인터넷에 공개할 것입니다.
정책, 미디어 선거여서 돈이 들래야 들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 후보 TV 홍보 연설)
◆『이번 大選은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한 역사적 계기였습니다.
우리 국민은 사상 최초로 돈 안 드는 선거, 깨끗한 선거를 실천한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사상 최초로 수십만 유권자의 자발적 성금과 자원봉사를 통해
대통령을 당선시켰습니다』
(2002년 12월20일, 당선자 회견문)
◆『이번에 소액성금은 아마 우리 한국 정치사에
좋은 선례로 기억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돼지저금통 그것은
또 우리 유권자들에게 자기들이 앞으로 정치를 어떻게 가꾸어 갈지에 대한
큰 이정표를 마련해 준 좋은 사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02년 12월20일, 선대위 지도부 오찬 연설)
◆『우리 국민은 선거 역사상 사상 최초로
수십만 유권자의 자발적 성금과 자원봉사를 통해서
저를 21세기의 첫 번째 대통령으로 뽑아 주셨습니다』
(2002년 12월27일, 인터넷 기업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노대업의 "자주국방"도 對국민 사기극
자주국방을 위해 한일이 뭐가 있는가??
오히려, 국군의 사기를 떨어뜨려,
군사력을 약화시켰을 뿐...
◆노대업의 "동북아 허브"도 對국민 사기극..
국민들한테 대한민국을 "동북아의 물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해 놓고는..통일보다 평화가 우선이라면서,
북한에 국민세금을 무한정 퍼줘..
김정일 정권을 강화시켜 통일을 더욱 불가능하게만 했지..,
동북아 물류 중심지가 되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했다 것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동북아의 물류는 중국에 다 뺏겨..
상하이나..칭다오보다도 변방으로 밀리는 등..
무슨 동북아의 허브와 역행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사기라는 것이다. .
◆ [2002-05-28]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쳐도 괜찮다
[2003-01-03] 인수위 임무 직접 챙기겠다
[2003-01-05] 큼직한 국정과제 직접 챙기겠다
[2003-01-17] 여성, 교육문제 직접 챙기겠다
[2003-02-12] 12대 국정 과제 직접 챙기겠다
[2003-02-20] 교육만큼은 직접 챙기겠다
[2003-02-23] 농어민 직접 챙기겠다
[2003-03-09]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2003-03-12] 대구 섬유 박람회 직접 챙기겠다
[2003-03-13] 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3-03-19] 개혁 직접 챙기겠다
[2003-04-02] 사교육비 등 서민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3-04-10] 전세집값 직접 챙기겠다
[2003-04-14] 행정부 직접 밀어주겠다
[2003-04-20] 집값을 직접 챙기겠다
[2003-05-21] 대통령직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든다
[2003-05-22]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을 길게 하니 맛있게 먹은 밥도 소화가 안되더라
[2003-05-26] 서민 직접 챙기겠다
[2003-06-03] 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3-06-04] 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3-06-08] 백범 김구 선생과 같이 실패한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
[2003-06-10] 6월항쟁 건의받고 직접 챙기겠다
[2003-06-11] 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3-06-12] 지방화전략 직접 챙기겠다
[2003-06-12] 각 부처내에 공식, 비공식 개혁 주체세력을 만들겠다
[2003-06-23] 과학기술자문회의 직접 챙기겠다
[2003-07-05] 과학기술정책 직접 챙기겠다
[2003-07-14] 경제, 민생 직접 챙기겠다
[2003-07-22] 행정개혁 직접 챙기겠다
[2003-07-25] 차세대 성장동력 직접 챙기겠다
[2003-08-15] 자주국방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
[2003-08-15] 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3-09-06] 행정부 이전 직접 챙기겠다
[2003-11-19] 북핵문제 만큼은 정말 섬세하게 한발한발 물어보고 짚어보고 정말 신중하게 한다. 속된 말로 통박을 굴린다
[2003-12-04] 이라크 피격 가족 직접 챙기겠다
[2003-12-14] 우리가 쓴 불법자금 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으면 대통령직을 사퇴 하고 정계를 은퇴하겠다
[2003-12-24] 총선에서 민주당 찍으면 한나라당 돕는 꼴이다
[2003-12-27] 부산 광양항 직접 챙기겠다
[2004-01-09] 경제와 민생 직접 챙기겠다
[2004-01-09] 여성 일자리 직접 챙기겠다
[2004-01-11] 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4-01-14] 경제정책 직접 챙기겠다
[2004-01-15] 경제정책 직접 챙기겠다
[2004-01-30] 한미간 현안 직접 챙기겠다
[2004-02-18] 과반수가 안되더라도 열심히 하겠으며,개헌저지선이 무너지면 그 뒤에 어떤 일이 생길지는 저도 정말 말할 수가 없다
[2004-02-24] 민생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4-03-01] 간섭과 침략과 의존의 상징이던 용산 미군 기지가 우리 국민들의 손에 돌아온다
[2004-03-05] 공기업인사 사전스크린 직접 챙기겠다
[2004-05-14] 중요정책 직접 챙기겠다
[2004-05-16] 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4-05-17] 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4-05-26] 규제완화 직접 챙기겠다
[2004-06-12] 국정 직접 챙기겠다
[2004-06-18] 기업요구 하나하나 직접 챙기겠다
[2004-06-22] 행정권한 지방이양 직접 챙기겠다
[2004-07-06] 경제위기 직접 챙기겠다
[2004-07-21] 앞으로 지도에 (한라산을) 제주의 후지산이라고 표기하겠다
[2004-07-21] (독도를 타케시마로 부르며) 타케시마에 관해서는 적당하게 얘기하고 넘어가기로 하고...
[2004-07-29] 광주, 전남 직접 챙기겠다 큰판을 벌이겠다
[2004-08-03] 한전 광주이전 직접 챙기겠다
[2004-08-05] 중소기업 직접 챙기겠다
[2004-08-11] 주요혁신과제 직접 챙기겠다
[2004-08-11] 경제 직접 챙기겠다
[2004-08-13] 민생경제사범 특별대책 직접 챙기겠다
[2004-08-14] 큰 것만 직접 챙기겠다
[2004-08-21] 공무원의 기강을 내가 직접 챙기겠다
[2004-08-23] 집값 직접 챙기겠다
[2004-09-07] 중소기업 문제 직접 챙기겠다
[2004-10-11] 기업활동 챙기겠다
[2004-10-29] 광양항 개발 확실히 챙기겠다
[2004-12-07] 프랑스에 대해서 우리가 더욱 더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프랑스 문화가 미국과 다르다는 것. (프랑스 소르본대 강연)
[2004-12-25] 위급한 사람 정부가 선보호 조치하겠다
[2005-02-25] 투기와의 전쟁을 해서라도 집값 안정시키겠다
[2005-02-25] 서민생활에 주름이 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
[2005-04-16] 한국 경제는 이제 물가든 외환이든 경제성장률이든 실업률이든 모든 측면에서 완전히 회복됐다
[2005-07-04] 대학 입시안 문제점 직접 챙기겠다
[2005-07-06] 평창 동계 올림픽 내가 직접 챙기겠다
[2005-07-14] 어느 분야를 보아도 옛날보다 후퇴했거나 위험을 가중시킨 곳은 없다
[2005-07-29] 국민들이 나를 외교 잘하라고 뽑아준 것도, 외교를 잘할 것이라고 그렇게 뽑아준 것도 아니고, 경제를 제일 잘할 것이라고 뽑은 것도 아니다
[2005-07-29] 주식시장이 1000포인트 넘어서는 것을 보고 이젠 정치구조 얘기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2005-07-29] 나의 제안을 귀담아 듣지 않고 거역하는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울 것
[2005-07-30] 이 제안 역사대의에 부합… 국민이 지지
[2005-07-30] 전임 대통령보다 뭘 잘못했나 토론하자
[2005-08-25] 권력을 통째로 내놓을 수도 있다 (또! 대통령 못해먹겠다)
c
♣솔개의
선택♣ /曙
峰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 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잡아챌 수 없게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고.
깃털이 짙고 두껍게 자라 날개가 매우 무겁게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나날이 힘들게 된다.
이즈음이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약 반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런 갱생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 부근으로 높이 날아올라
그 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런 과정을 수행을 한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만든다.
그러면 서서히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는 것이다.
그런 후 새로 돋은 부리로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리고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리하여 약 반년이 지나 새 깃털이 돋아난 솔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고통스러운 재 탄생 과정을 생략하고는
밝은 내일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도태 당할 것인가?
비장한 각오로 거듭날 것인가?
선택은 그대의 몫입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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