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8월 5일 오후 7시 속초 엑스포 광장
영상세미나 6일 오후 2시 양양 문화복지회관
2011 설악영화제(상임조직위원장 박학성)가 설악을 빛내는 별 - 공식홍보대사 확정과 함께 설악을 빛낼 최고의 스타, 감독 10명을 발표했다.
공식홍보대사는 8월 5일 저녁 7시 개막식 하이라이트 '백마차 타고 오는 홍보대사'를 이벤트로 탤런트 전노민과 영화배우 박한별, 가수 블랙아이, 전수일 감독을 위촉한 후 스타 뮤지션 개막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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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을 사랑했던 설원랑 "탤런트 전노민".
부인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보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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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영화 ‘마이블랙 미니드레스’의 주인공 "영화배우 박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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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한류의 돌풍! 여성 듀오 “블랙 아이”. 현재 청소년범죄예방 문화발전 홍보대사로도 활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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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 있는 영화 ‘히말리아’ 등 제작 "전수일 감독"(경성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
설악영화제를 빛낼 최고의 스타 온다!
김동호 강원문화재단 이사장(부산국제영화제 창설 및 명예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전 MBC 사장, 국회의원)
변장호 한국영상예술인협회 이사장(영화감독,‘감자’,‘홍살문’,‘을화’ 등)
박규채 탤런트(전 영화진흥위원장)
노세한 영화감독(‘26☓365=0’, ‘탄야’, ‘아낌없이 주련다’ 등)
장일식 영화감독&배우(홍콩 오우삼 감독 ‘영웅무루’ 주연)
박광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영화감독, 여수엑스포 총감독)
정지희 영화배우(성남영화인협회 회장)
오강현 (전 산자부 차관보, 특허청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종태 박사(전 영국웨일즈대 학생처장, 유럽 국빈통역 담당)
이밖에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과 영화배우들이 깜짝 참석한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인 영화제로 만든 거장 김동호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 출신으로 설악영화제의 특별자문을 하고 있고, MBC 사장을 지낸 춘천 출신의 최문순 강원도지사, 속초 출신 최고의 감독으로 박광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은 국제영화제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적 마인드와 기반을 갖춘 대표적인 인사로 강원도의 힘이다.
첫째 날은 △공식 홍보대사 위촉 및 스타 뮤지션 개막 공연 △1500년 역사 속초를 말한다 - 다큐멘터리 시사회(화랑 영랑, 꽃이 피다!) △전국 UCC경연대회 시상식 △네티즌이 선정하고 감독이 추천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상영 △영랑호와 청초호 4인 작가의 사진전 등이 열리고,
둘째 날은 △박광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 초청 영상세미나(설악국제영화제로 나아갈 길) △스타 뮤지션모너 콘서트 △스타와 함께 하는 사자가면 대동놀이(화랑 영랑, 이사부와 함께 하다) △전국 UCC 경연대회 수상작 상영 △네티즌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상영 △폐막 공연-'2010 설악국제영화제'에서 만납시다! 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설악영화제 공세적인 홍보 시작
설악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각계 인사를 망라해 인선 작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이번 주 내내 공세적인 홍보마케팅을 시작했다. 먼저 속초시내에 전광판 CF물을 하루 150회 상영하고 속초지역 택시 150여대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어 속초호병원과 낙산 관광마차를 비롯해서 속초,양양 차량 100여대에 스티커 배포를 마친 후 어제부터 2011 설악영화제 홍보차량이 운영됐다.
1톤 차로 디자인된 홍보차량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양양에서 속초까지를 누비고 다니며 마지막까지 홍보에 전념하게 되고, 설악권을 중심으로 현수막과 포스터, 전단, 리플렛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기본적으로 행사장 중앙에 의자 2000개와 두개의 대형 스크린, 20여평의 무대와 행사부스 총 30개, 20km의 동력 발전기가 설치된다.
설악영화제의 비전은 매 년 8월, 속초 엑스포 광장에서 한여름 밤 1만의 별을 보며, 눈 쌓인 큰 산을 회상하는 강원권 최대의 영화제로 프랑스 칸과 같은 도시 환경을 가진 설악권에서 가장 창의적인 영화제작과 네티즌이 가장 보고싶은 영화를 모토로 개최한다는 점이다.
설악영화제 측은 강원도형 콘텐츠로 지향하면서 법인 전환을 도모하고 전국 1만명의 서포터즈를 구성해 내년에는 설악국제영화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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