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초중고교와 대학이 10일부터 졸업식을 갖는다.
7일 천안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17-20일 전체학교의 72%인 40개교가 동시에 졸업식이 열리며 중학교는 10-12일 17개교, 고교는 10일 10개교가 몰려있다. 대학은 12일부터 23일까지 분산돼 졸업식을 갖는다.
올해 졸업하는 천안지역 초등학생은 55개교 7472명으로 오는 12일 천안초를 시작으로 24일 신사초가 마지막으로 졸업식을 거행한다.
졸업생은 쌍용초가 491명으로 가장 많으며 벽지학교인 위례초가 8명 신방초가 2명의 미니졸업식을 거행한다.
중학교는 10일 천안동여중을 비롯 12개 학교가 일제히 졸업식을 갖고 18일 목천중을 끝으로 20개교의 졸업식이 종료된다.
고교는 10일 천안농고를 비롯한 10개 고등학교가 동시에 졸업식이 열리며 28일 목천고를 끝으로 14개교가 졸업식을 치를 예정이다.
대학별 일정은 12일 천안연암대를 비롯 천안공대, 천안외국어대가, 19일 천안대와 나사렛대, 20일 한국기술교육대학 및 남서울대, 단국대, 선문대, 호서대, 23일 상명대학이 졸업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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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학교 10일부터 졸업식
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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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9 02:3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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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 장사하러 가야겠다.
지도 그런생각 한번 해보았습니다. 작년에 지나가면서 보니 장나이 아니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