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터져 나오는 악재들속에서...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잔인하고 살벌한 기운만 꿈틀 거리는 가운데에서...
지구 전체에 미치는 경제 환란의 파급 효과는 심각한 위기의식으로 인하여...
정도의 법칙과 상대를 배려하고, 품어주며, 이끌어 가는 공존의 틀이 깨어지며,
모든 사회속에서...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이라는 절대절명의 생존법칙들만 득시글 거리는 가운데에서...
모두들 어찌 할바를 모른체...
대책이 있는 자들은 대책을 나름대로 강구하며..
거의 대부분이겠지만, 대책이 전혀 없고, 돌아가는 추이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바라다보는
대책없는 이들은 그냥 견디며, 이글거리는 분노를 숨긴채..또는 드러내며...
그냥 시간들만 지내고들 있는듯 합니다.
나라마다의 걱정거리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에서...
정말 모든 나라들이 다 함께 이 환란을 겪어 내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들을 쏟아내는 가운데에서도...
신뢰의 바탕을 잃어버린 이 나라만큼은 전혀 서로 상생의 원칙과 대타협속에서 다함께..나아가야할 방향도
제대로 설정 하지 못한채...우물쭈물...극심한 이기주의의 집단화와 그와함께 벼랑에 내몰리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민심이반과 함께...분노의 시간들을 내어주며...
그래...가볼때 까지 가보자...무너질때 까지 무너지자란...
이빨을 숨기고, 화를 참으며, 성을 가슴에 끓어 안은 무서운 제 2의 민심소용돌이가 숨죽인채...
전혀 반성하지 못하고, 그들의 이기심과 안하무인격이며, 그들의 생각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한채...
국민의 피같은 연기금과 세금들을 마치 폭탄 돌리기 게임같이 하는 작태들에 끙끙 거리는 화를 참으며,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엉성한 욕망과 욕심을 무거워질데로 무거워진 머리로 잔돌 굴리듯이 계산하며...
돈 있는 자들은 기회를 노리는 하이에나처럼...중산층과 서민층이 몰락하여 내어 주는 이제 삼키려고 하다가 뱉어내는
먹이까지 뒷통수를 쳐서 꿀꺽 삼키려고 준비들을 하며...
주식 폭락장을 곁눈질 하며...바닥에 내려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 마저도 머리만은 조금 돌아가던 중산층들과 서민들은 이제 무너져버린 깡통을 차고,
입맛만을 다시며....허황된 부자 만들기에 동참한 몰락을 짓씹으며...
쓴 소주를 들이키며...투자할 계산만 바쁘게 하면서도..정작 돈이 없어....
투자의 기회조차 돌아 오지 않는 참담함에 몸둘바를 모르고,
그동안 허황한 돈놀이 계산으로 뜬구름 잡는 부추김에 내몰려..막차를 탓던 후회들만을 간직하고는...
현실에서 다가오는 빚과 그 이자들...돈 돌려 막기도 힘든 상황들과 함께...카드도 막히고...
주변에 큰 소리 치며...돈을 흡수하여 쏟아붓던 것들이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에..악 하는 심정으로...
어쩔줄을 몰라 하면서....돌아오는 빈정거림과 수모와 참담한 패배감에 젖어서도...
그래도 버리지 못하는 돈 놓고 돈 먹는 노름판인 증시에 신경들을 곤두 세우며...
또한 무너진 가슴들이 남긴 아파트 경매와 토지 경매..주택 경매나...혹은 땅 투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곁눈질 하며...큰소리 치고..배짱으로 배짱으로...삶을 ...현실을 인정치 않으며...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는 얄팍한 그리고 버리지 못하는 집착과 환상에 사로잡혀서...
어디서 무슨 돈이던...한번더 큰 돈을 만들어...뻥튀기 할려는 마음들을 놓지를 못하고들 있습니다.
대규모의 연기금을 쏟아부어서...마지막까지...떠나는 외국인들에게 봉노릇을 하면서도....
솔직하게...거품이 너무나 크게 낀 이 땅의 상황들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국민들에게 설득하며...참회하고...반성하며...
다시한번 이 나라의 국민들이 누렸던 그 허황된 이재에만 신경쓰고.,
너무나 몰인정하고, 무지하며,. 무식함을 모르던 지난 시절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함께....
물러날 사람은 스스로들의 판단착오와 기만과 이기심과 집단 이기심만을 부르짖었던 그 잘못들을
책임지며, 나라의 지도자 위치마저...겸허하게 내 놓을수 잇는 일말의 양심마저도 회복할
순간들을 그들은 놓치고들 있습니다.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흑색선전과 그저 자신들의 이기심만을 내세우며....
국민들에게 환상을 심어 주었던 몰지각한 대기업의 행태들과 함께....
지난 구제 환란때의 아픈 경험을 안고, 국민들에게 빚을졌던 은행들과 증권회사....그리고 투신사들....
온작 정책의 정보를 이용하여...자기 재산 불리기에만 열중 하였던..공무원들...
제대로의 법치를 바로 세우지 못한 검, 경찰들과 함께....
온 나라를 노름의 정책으로 가산 탕진 시켰던...그러한 잘못들과 ...
아직도 점점 그 기세를 꺽지 않고 늘어만 가는 조폭들과 합법적으로 서민들을 갉아 먹었던 그 모든 부패들을
이번 기회에 대대적으로 청산 하지 못하면.....
이 나라는 ...이 땅은 ...절대 부흥의 기회들을 가지지도 못한채...
전국적으로 수많은 어리석고 참담한 사람들만 죽어 나가는 초성의 행렬들이 멈추지 못할것입니다.
이 나라의 사상과 철학을 양분 하였던..수많은 종교들과 그 종교 지도자들의 야합...타락...
돈만을 긁어 모으기에 혈안이 된..서툰 양심부재의 어른들과...
타락과 불륜과 간통과 간음....그리고 서구의 잘못된 성문화들을 소위 자유로운 생의 즐거움으로 포장하고,
드러내고 성을 권하고..즐기며.,..온갖 타락으로 몰아 부쳤던 온갖 성매수자들과 성제공자들...
아이들도 타락하고...어른들은 더 심하게 타락하여 버린 온갖 음란한 현상들.....
오로지 한탕 하기 위하여, 땀흘리고...사회기여적인 일들에는 관심을 끓은채...
청년들도, 중년들도, 노년들도..오로지 한탕 하기 위하여....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마치 노름하듯이...딴에는 똑똑한척 하면서....
증시만을 들여다 보며....숫자놀음들에만 열광 하였던 그 많은 사람들도 이 기회에...
제대로 정신을 차려야 할것입니다.
그들은 다 압니다...
그들 자신들이 너무나 이재에 밝고, 똑똑하며,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노다지 밭이 있는데....
월급에 목을 걸고....공장에 나가 겨우 100만원정도의 돈을 벌기 위하여..죽을듯이 일하고...노예처럼 일하는..
그러한 사람들을 비웃으며, 저러한 멍청이들이 어디 있냐고 비웃을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그러한 성실한 사람들이 더 많았기에...이 나라는 아직은 희망들이 있음을
그들만은 절대 모릅니다.
그들의 이성에는 비릿한 배신과 음흉한 타락과 도덕심을 잃어버린 약육강식의 생존 본능들만이 자리 잡았겠지만,
그러한 그들의 삶을 잘 들여다 보면....
그들이 살아가는 집들을 들여다 버면...
인간 내음새가 전혀 나지 않음을 그들만은 모릅니다.
아이들에게도 아이들다운 인간 냄새는 이미 실종 되어 버렸음을 그들만은 모릅니다.
인정도, 도덕도, 가치관도, 다 사라진채...
욕망의 함정에 사로 잡힌채...아무리 명품으로 옷들을 꾸미고, 아무리 명품들로 집안을 다 채워 놓아도...
그들에게서. 인간다움과 인정 스러움과 인간미는 이미 사라졌다는 것을 그들만이 인정 하지 않습니다.
머리 좋은놈들이나, 약아 빠진 여자들이 벌리는 그러한 행태들은 그들만이 가지는
끼리끼리의 동업중생들이라, 그들이 모를수 있지만,
조금만 순수하고...인간 다움을 잃지 않은이들이 보기에는 그들의 삶이 늘 아슬아슬하며...
불쌍하고 불안 하다는 것을 그들만은 절대 이해하지도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합니다.
그러한 것을 이야기하면...배운것은 있어가지고 어찌 그리도 잘도 혀를 놀리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로 빙긋하게 웃으며...다 안다고..다 알고 있다고...
하지만...그들은 너무나 얼굴색이 어둡고, 밝은 기운들이 없으며....잘먹고 잘 살아서인지...
피둥피둥한 몸들을 가졌지만은....
이미 몸의 균형들은 무너졌고, 그들에게서는 음침하고, 음탕한 냄새만 나며...
음란한 기운들만 득시글 거리며,
호시탐탐 욕심을 드러내는 비릿한 눈빛들만 반짝 거리고들만 있음을 그들만은 모릅니다.
아무리 겉포장으로 잘살고, 다 갗추어져 있다 하여도....그들 나름대로의 불안감땜에...그들은 술독에 빠져 있으며...
눈동자들은 흰자위에 뻘건 탐욕의 기운들만 가득하고,
이글거리는 욕심들만 반짝이는 못된 기운들만 가득합니다.
정말 가난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이들에게는 맑고 고운 기운들만 그득합니다.
음흉한 웃음이 아닌...까르르 넘어가는 호탕한 웃음들이 다른 이들을 즐겁게 하여 줍니다.
이 세상은 기회를 가진 약디 약은 몇몇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닙니다.
모든것을 품어주는 자연에 속하여 있으며,
남녀노소, 인종, 사상, 종교, 철학, 문화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는 각자에게 허용된 시간만큼 살다가는
나그네일뿐....그 나머지는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하는 것들을 잠시 빌려 살다 갈뿐입니다.
똑똑한놈들이나...그 똑똑한 놈들을 데리고 사는 여자들이나...
이렇게 말하면, 그들이 강변 하지요.....?
다 안다고...다 알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치적으로 알지는 모르지만, 그들에게는 감성적으로는 이미 죽은 이야기입니다.
다만 그 모든것들이 ㅈ신들에게 주어진 복으로 이용하고, 투자하며, 기회에 뺏어 자기것으로 하는
것만에 너무나 익숙하여진 그러한 것들에 몸과 마음이 이미 노예가 되어버린 그들은....
부모도 이용 가치가 있어야 부모이며....자식들도 이용 가치가 있는 행동을 하여야만이 자식이며.
부부도 서로 채워주는 이용가치가 있어야만이 부부이며...
일가 친척들도 이용 가치가 없으면 아무런 소용도 없는 것이며,
이욱산의 인정도 서로간에 이용 가치가 있어야만이 어울리는 존재들이며...
형제들도 이용가치가 있어야만이 형제적인 동질로 여기는 무리들로 받아들이는...
철저한 약육강식의 생존방식만을 추구하기에..,..
인간적인 면도 없으며...냉정하고..의리도 없으며...인정도 없으며...
언제든지 배반하고, 배신할 준비가 되어 있는 그러한 인간의 탈만을 가진 사라져야할 존재들인것입니다.
그러한 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마치 간이라도 빼어 줄듯아 다정다감 하다가도...
자신들끼리도..그러한 점들이 사라지면....내팽개치고, 돌아서는 비정함만을 인생살이의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극악하고..치졸하며, 하나도 상대를 배려 하지도 않으며, 온갖 폼생폼사를 떠느라...
남의 가슴에 피멍이 드는지...죽던지..말던지..알게 뭐냐고 돌아서는 비인간들입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가르치고, 너무나 많이 부를 나누어주어 보면...
그러한 자식들일수록 부모를 버리며...인정을 버리고...냉정하며...못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그들은 잔소리라도...정말 옳은 소리라도...자신들이 스스로를 인정 하지 않기에...
진리도..진실도 .....인정 하지도 않으며...
가까이도 하지 않으며...가까이 할려는 생각들도 없으며....
딴에는 다 잘어울린다고...이런 종교...저런종교...어디든지 기웃기웃 거리며...
잘도 찾아 오나...그들에게 양심의 회복을 이야기하면....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 스스로 찾아가 욕먹는 짓거리들을 절대 하지않으려는 보호본능을 작동 시킵니다.
아무리 외로워도....아무리 그러한 그들이라도 수다 떨 대상이 필요 하여도....
그러한 사람들은 다시는 찾지 않는 용기의 실천이 정말 필요합니다.
가난하여도, 초라하여도, 폼나지 않더라도.....가슴 따뜻한 사람들과 어울려야만 합니다.
그리고 진리를 배우고 진실을 배우며...스스로 실천 하는 의지의 용기를 내어야만 합니다.
현실은 현실입니다.
언제나 피할수도...숨을수도 없는 버겁기만한 현실이지만,
바른 생각에 살아가는 용감한 사람들은 열심히 자신들을 채찍질 하며 살아 갑니다.
그래서 참을 때 참을줄 알아야만 하고,
버릴것은 버릴줄을 알아야 합니다.
잊을것은 냉정하게 잊고,
치울것은 치울줄을 알아야만 합니다.
모든 자연물들이 공생의 법칙으로 살아감을 원칙으로 하고 잇는 가운데에서...
유달리 인간만은 공생의 법칙들을 깨뜨리면....
자연이 반드시 응징하며,
천지의 기운이 반드시 응징하며,
하늘이 반드시 천벌을 내립니다.
자신에게 나타난 결과들은 자신이 지은 원인에 따라온것입니다.
겸허 하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며,
참회 하여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이유입니다.
지금 잘 살지 못하면 내일이 참될수가 없습니다.
내일이라는 희망을 버리기에는 , 지금의 순간들이 너무나 아깝지 않습니까?
그럼으로서....지난날들을 교훈삼아....내일에의 희망을 다시 만들어 가야만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