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01&newsid=20110209030109613&p=joongang
여기 계신분들은 아마 '베비라'가 꽤 유명한 아기옷 브랜드인거 아실듯 합니다.
요새 '베비라'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별로 예쁘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있을수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 된장엄마들은 사실 '베비라'도 황송해야할 처지에
백만원이 넘는 유모차에 외제 유아복이 수두룩이더군요.
어른옷보다 아가옷이 비싸더군요.
그렇다보니 중간 가격대였던 '베비라'가 이도저도 못하는 신세가 되겠더군요.
하지만 된장년들이 결혼했다고 그 버릇 고치는거 절대 아닙니다.
자기에게 쓸 것을 애를 내세워서 된장짓을 하더군요.
하기야 이 무뇌 엄마들 수두룩은 결혼할때 신혼여행은 유럽 갈돈으로 동남아를 갔었으니까요.
'베비라'경영진들의 무능도 뭐 어느정도 이유가 될수는 있겠지만
지 주제 모르고 비싼거나 찾는 된장년들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들이 자꾸 없어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첫댓글 그런것도 있지만, 저 파산은 평균적인 경제성장률이 날이갈수록 하락한다는것도(장기적으로는 장기불황처럼말이죠) 의미하는듯. 마치 부동산불패의 신화가 이제 끝날 조짐을 보이는거처럼 말입니다.
선진국 문턱도 못가보고 경제성장률 하락이라니...
우리나라는 결국 선진국이 아닌가 보네요.
그 나라가 발전하려면 기성세대보다 젊은 세대가 발전한게 있어야하는데
지금 젊은것들이 더 어리석은 면이 많으니 발전이 아니고 퇴보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일자리 뺏어먹는 놈들인거도 모르고 다문화 선동에 놀아나는거 보면 말 다했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렇게 불체자들 막 들어오면 나가라고 젊은이들이 시위를 합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은... 쩝...
기사를 읽어보니 망할만 하네요. 빚이 그렇게 많은 회사가 동대문에 계속 있던지, it로 밥먹는 기업도 아니고 폼좀 잡아보려고 무리해서 테헤란로로 옮기니 망할밖에요.
요즘은 동종 다른 기업과의 협조가 필요한 벤처기업들조차 임대료 비싸다고 테헤란로를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동종 다른 업체와 아무 연관이 없는 테헤란로로 사무실을 잡은것은 한마디로 겉멋만 든거죠.
망할만하기는 합니다만 우리나라 된장녀들에게 시사하는 바도 크군요.
그러게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