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와 애로우잉글리시와 업무협약 체결, 탈북민 영어 무료 교육 지원 * 애로우잉글리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 공헌 활동 전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관악구협의회는 지난 21일 '평화와 화합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며, 탈북민 지원을 위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관악구협의회는 국내 영어 학습법 선도기업인 애로우잉글리시(주)와 탈북민의 영어 무료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탈북민의 사회적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애로우잉글리시는 2006년 설립 이후, 일본식 암기와 번역, 문법 위주의 기존 학습법에서 벗어나 원어민 사고에 기반한 직관적 학습법을 통해 영어 학습의 혁신을 이루어온 중견기업이다. 특히 독창적인 이미지 체화 훈련법을 통해 학습자들이 48시간 이내에 스스로 영어 문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로우잉글리시는 이미 누적 5만 명 이상의 오프라인 수강생과 15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통해 성과를 입증했으며, 다수의 외국계 기업 취업 성공 사례를 배출했다. 또한 25종 이상의 학습 도서 출판과 국내외 특허(국내 8건, 일본 1건) 획득을 통해 독창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애로우잉글리시는 탈북민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새로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직관적 영어 학습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의 멘토링 사업과의 협력은 탈북민의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사회적 통합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로우잉글리시 관계자는 “우리의 영어 학습법은 기존의 한계를 넘어, 학습자들이 실제로 자신 있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어 학습의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의 멘토링 사업은 탈북민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악구협의회는 애로우잉글리시와의 협력으로 탈북민의 영어 학습 지원을 강화하며,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애로우잉글리시의 전문성과 헌신적인 사회공헌은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탈북민의 자립과 사회적 통합 촉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애로우잉글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공공기관과의 협력과 다양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의 영어 학습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학습의 길을 제시하는 혁신을 추구하면서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