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 대청도 2박3일 여행.
1, 일시 : 2018년 5월14, 15, 16일(월, 화, 수)
2, 여행지 : 인천광역시 웅진군 백령도, 대청도.
3, 출발시간 : 2018년 5월14일 월요일 새벽 03:30(고산농협) - 07:30(인천연안여객터미널, 승선수속) - 08:30(백령도로 출항)
4, 여행경비 : 1인당 20만원 + @
5, 숙박장소 : 백령도 문화모텔(032-836-7001), 4인실 평일 50%가격(월,화,수)
6, 알림 : 이번 여행은 백령도 문화투어 여행사(032-836-1025)와 제휴하여 실시하므로 3월 31일까지만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3명이상 이면 무조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늦게 예약하면 자리가 없답니다.
7, 여행일정(백령도)
육로관광 : 심청각 인당수, 장산곶 조망, 사곶 천연비행장 겸 해수욕장, 담수호, 중화동교회, 두무진항 등
유람선관광 : 용기포 출항 천연비행장 - 창바위 - 콩돌해안 - 연봉바위 - 장촌포구 - 용트림바위 - 중화동 경유 - 연화리해안가 - 장군바위 - 명품바위 -코끼리바위 - 형제바위 - 선대암 - 통일기원비.
8, 여행일정(대청도)
대청도 일주 관광코스 : 선진포선착장 - 옥죽포해안가 - 농여해변 - 동백나무 자생지 북한지 - 자두리해안가 - 모래울해변 - 서풍받이 - 독바위 - 선진포.
9, 정리
@, 인천시 옹진군에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승봉도, 이작도, 영흥도, 굴업도, 자월도 그리고 북한의 저격을 받았던 연평도 등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우는 백령도 두무진에는 금강산의 총석정을 옮겨 놓았다고 할 만큼 기암절벽이 많은 곳입니다.
신선대,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등 아름다운 비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백령도 사곳해변은 전세계에 두 곳밖에 없는 규조토 해변으로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할 만큼 단단한 천연비행장으로 실제 한국전쟁 때 미군이 수송기의 활주로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 대청도는 백령도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자연을 앞세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우람한 남성적인 모습의 삼각산(343m)을 위주로 하여 부드러운 모래 해수욕장과 빼어난 경관을 뽐내는 ‘신이 내린 낙원’이라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