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유학]필리핀 관리형유학소개.

[대대손]

:: 바기오 문화체험 견학지

학생들이 부모님 곁을 떠나 외국생활을 하는데 있어 오는 무료함과 학업활동에서 오는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필리핀 바기오/기타지역의 문화체험지, 유명 관광지들을 탐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필리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한주간의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어 더욱더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필리핀 문화를 체험하고 그 동안 수업을 통해 배운 영어를 실질적으로 사용해 봄으로써 Speaking 능력을 향상 시키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제공.

캠프 존헤이(Camp John Hay)
원래는 200만평이 넘는 지역인데 이곳은 원래 필리핀 주둔 미군들의 휴양소로서 루즈벨트 대통령 시대에 전쟁보좌관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한 때 일본군 점령시에는 미국과 영국군 포로수용소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1991년에 필리핀 정부에 반환되고 나서야 비로소 필리핀의 관광지로써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각종 골프장과 레크리에이션 시설들이 있고 많은 숙박집들이 있어서 신혼 부부들이 신혼 여행지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번햄 공원(Burnham Park)
번함 공워은 바기오 시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기오의 도시 설개자인 번함의 이름을 따서 지은 공원이다. 도시 가운데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이곳에 많이 오고 관광객들도 이곳에 한번씩은 들르게 된다. 이곳은 필리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소나무와 여러 풀들이 많아서 시원한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공원 안에는 보트를 탈 수 있는 넓은 호수도 있고 아름다운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야외 음악회를 여는 야외 잔디밭, 그리고 조깅 코스도 있다. 또한 난을 파는 난공원도 있고 여러 묘목을 심는 곳도 있다. 공휴일 등에는 여러 행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볼거리를 많이 제공한다.

박달 공원(Pacdal Park)
박달써클 근처에 있는 승마공원을 가면 초보자를 위한 원형코스와 1시간짜리 외부 투어코스가 있어 우리나라 제주도에 비하면 엄청 싼 가격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캠프 존헤이 입구나 내부에 들어가도 손쉽게 승마를 경험할 수 있다.

라이트 공원(Wright Park)
라이트공원(Wright Park)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많은 말들입니다. 100페소(2천원)이면 30분정도 넓은 공원터에서 말을 탈 수가 있습니다. 혼자 탈 수 있으면 어느정도 달려도 무방합니다. 혼자서 탈 수 없다면 도우미가 앞장서서 말을 인도하니 두려워 하지 말고 승마 경험을 꼭 하세요.

센트 루이스 공원(Saint Louis Park)
바기오 시내 중심에 위치한 공원으로써 바기오 젊은 층 , 대학생, 직장인, 여행자들, 연인들이 자주 방문 하는 공원이다.

센트 루이스 은세공점(St. Louis Filigree Shop)
바기오의 세공 제품을 전문으로 파는 상점이며. 외국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세공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기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운틴뷰(Mountain View)
바기오에서 명소로써 빼 놓을 수 없는 곳 중의 하나가 마인즈 뷰 공원이다.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곳 중의 한 곳인데 산위의 전망대에서 보는 산봉우리에 있는 광산들의 맥은 환상적이다. 입구에서 공원까지 은제품과 보석류, 빗자루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판다. 또한 간이식당 ,음료수를 파는 상점들이 있다. 그 입구에서 공원까지는 시장 분위기와 비슷하다. 전망대에 가기 위해 돌계단 아래로 가서 차를 주차시켜야 한다. 비가 내린 후에는 계단을 조심해야 하고 간혹 안개가 끼거나 흐린 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서둘러서 가야 하다. 전망대 근처에는 쉴 수 있는 얼마의 벤치가 있다.

필리핀 사관학교(Philippine Military Academy)
필리핀에는 국가에서 유명한 대학들이 많이 있다. 주요 대학 다섯 개 이외에도 더 많은 대학들이 있다. 그 중 필리핀 최고의 군사 훈련 학교인 PMP는 미래 장교의 육성장이다. 이 학교의 목적은 사관생도들을 교육시켜 더욱 뛰어난 군사적 능력을 갖추는데 있다. 4년제이고 그 동안 과학 문학 컴퓨터 등 여러 많은 교양들을 습득하게 한다. 이 곳은 바기오 남쪽 약 10킬로미터 지점에 약 100만평이상 달하는 면적이다. 1950년에 세워졌고 필리핀의 전쟁영웅인 Gregorio Del Pilar 장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곳이다. 낮 시간에는 내내 개방되어 있고 특히 토요일 날에는 사관생도들이 사열식을 갖고 각종 퍼레이드가 펼쳐져 매우 멋지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이다.

대통령 궁(The Mansion)
이것은 여름 동안에 정부 기관이 바기오로 옮겨졌을 때 필리핀 대통령의 공식 관저이다. 시의 동쪽 라이트 공원 건너편 거리에 있다. 1908년 미국의 식민지 때 지어 졌으나 1945년 2차 세께 대전 중 파괴된 것을 그 후에 복구하여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였다. 맨션의 정문은 영국의 버킹검 궁전을 모방해서 지었다고 한다. 그 안의 정원은 여러 꽃들과 잘 가꾼 잔디밭이 있어 그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명소로써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캠프1 온천장(Camp1 Hot Spring)
바기오에서 40분 거리에 캠프1 온천장의 경우 40도 이상의 야외 유황온천이며 나이든 분들에게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뜨거운 온천이기 때문에 온천 후 보통 때까지 밀고 오기에 목욕탕 기능을 겸했다 할 수 있다. 이곳을 진입하기 위해선 출렁다리를 거쳐야 하는데 이것 또한 하나의 즐길 거리가 되기도 한다. 근처에는 긴 폭포가 있는데 관광명소같이 개발되진 않았지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신온천(Asin Hot Spring)
보통의 한국인은 일요일마다 목욕탕 가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바기오에는 목욕탕이 없다. 수영장도 가고 싶었다. 바기오 인근 지역에서 목욕과 수영을 동시에 해결할 수있는 곳이 바로 아신온천이다. 바기오시장 근처에있는 정류장에는 아신행 지프니가 시간마다 있는데 대략 한시간 넘게 걸린다. 목욕탕 시설은 별로 안 좋지만 온천물은 품질보증 그 자체다. 바로 옆에 수영장이 있다. 하나는 유아용이라서 온천물을 받아서 쓰기 때문에 따뜻하다. 성인용풀도 적당한 깊이에 적당한 길이에 간식거리를 싸들고 와서 수영하는 중간중간에 참으로 먹으면 꿀맛이다.

켄논 로드(Kennon Road)
바기오로 가기위한 주요도로 1990년 대지진으로 인한 붕괴로 인하여 폐쇠되었지만 1999년부터 부분적으로 개통이 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도로와 수려한 계곡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이곳엔 매우 유명한 사자상이 있습니다.

세션 로드(Session Road)
세션로드는 서울의 명동과 같은 곳으로 언제나 젊은이들이 넘쳐난다. 축제기간중에는 차량을 통제하고 무대가 세워지고 장터로 만들어 진다. 무대에선 축제기간 내내 공연이 열리고 장터에서는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된다. 도로 양편에는 유명한 레스토랑, 은행, 의료점, 식료품점 들이 들이 늘어서 있다.

재래시장(Public Market)
세션로드 끝에 위치하며 미로처럼 이루어져 있는 시장에선 야채, 딸기, 딸기잼, 빗자루, 바구니, 골동품, 이고롯 수공품, 목공예품들을 판매한다. 또한 지천으로 깔린 열대 과일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붙든다. 제일 눈에 띄는 것이 바나나인데 이중 제일 작은 원숭이 바나나는 당도가 아주 뛰어나다. 바나나를 튀긴 바나나큐도 있고 삔야라 부르는 파인애플, 맹고 등 다양한 과일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1시간 거리의 산페르난도에서 직송되는 풍부하고 싱싱한 어폐류들을 맛 볼 수 있는데 특히 새우나 게, 옥돔 등 우리나라에선 꽤 비싼 것들을 부담없는 가격에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나름대로 깎아주는 맛도 있으니 처음 방문하는 경우 한번쯤은 추천해 볼만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에선 손쉽게 환전(달러->페소)을 할 수 있는 암시장(Black Market)도 즐비하며 이곳에서 바꾸는 것이 은행에서 바꾸는 것보다 유리하며 크게 티만 내지 않으면 한국인들의 선입견으로 느끼는 정도로 위험하지도 않다.

바기오 대성당(Baguio Cathedral)
바기오의 인구 중 대부분이 카톨릭을 믿는 만큼 이곳에서는 카톨릭과 관련되어 큰 행사가 자주 일어나고 그와 관련된 명소는 바기오 대성당이다. 성당은 아름다운 쌍둥이 나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시내 중심가(Session Road) 언덕 위에 있는 성당은 뾰족한 두개의 지붕으로 되어있어 바기오를 찾는 사람들의 이정표가 된다. 이곳에서는 일년마다 필리핀의 카톨릭의 큰 행사가 열리고 그 때문에 신자들이 많이 온다. 이곳에 갈 때 100개 이상이 되는 긴 계단을 올라가기도 하고 사잇길로도 갈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 계단에서 여러 물건을 팔기 때문에 이 또한 구경거리가 될 수 있다. 1990년의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곳은 거의 다 복구가 되었지만 그러나 그 긴 계단에는 그 때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식물원(Botanical Garden)
이곳은 각종 식물들을 아름답게 꾸며 놓은 정원이다. 일부 지역 원주민들의 집을 원형 그대로 전시한 공간도 있다. 입장료는 없지만 정문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원주민 복장의 노인들로 인해 약간 당혹스럽기도 하다. 함께 사진을 찍으면 어느정도의 팁을 주는게 기본인데 사진을 찍어두면 좋은 추억거리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주위를 보면 제법 솜씨있는 화가들의 유화 그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이 또한 좋은 선물거리가 될 수 있다.

바기오 민속촌 탐-아완 마을(필리핀 바기오 전통마을)
바기오 민속촌에 가보면 우리 민속촌 처럼 옛날 바기오 원주민이 살았던 곳을 재현해 놓았다. 그리고 작은 미술관도 있어 미술감상을 할수 있다.

그라토(Grato)
바기오 약간 남쪽으로 가보면 무척 높은 계단이 있다. 이 계단을 오르면 기도를 할 수 있는 성전이 나온다. 뭐 그리 유명하지 않은 곳이긴 하나, 그래도 계단을 올라서 바라보는 전경이 아름답다.

중국 사원(Chinese Temple)
중국인들이 그들만의 종교구축을 위해 바기오 지역에 중국인 사원을 설립했다.

꽃축제(Baguio Flower Festival)
바기오에는 매년 2월부터 약 5주간 꽃축제가 열린다. 일명 파낙벵가(Panagbenga) 로도 불리는데 이 지방의 토속언어로 '꽃이피는 계절'이라는 뜻이다. 이 축제는 캘리포니아주 파사디나(Pasadena) 시의 장미꽃 퍼레이드 축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존헤이 개발 주식회사의 전무이사 다마소 방가오에트 변호사의 제안으로 1996년 2월에 처음 시작되었다.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주말에 있는 거리 퍼레이드이며 시내의 중심 번화가인 세션로드에서 번함파크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며 실시되는데 그 자체가 하나의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퍼레이드 참가자 들은 다양한 꽃의 색깔과 모습을 형상화한 코스튬을 입고 시가행진을 벌이고 꽃으로 장식한 차량이 세션로드를 누비게 된다. 바기오 꽃축제의 정신은 '모두와서 하나가 되자(Coming Togetheras One)' 이다.

티쳐서 캠프(Teachers Camp)
필리핀 전역의 교직원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연수원이며 휴가철엔 일반인들에게 숙소같이 임대를 하기도 하며 50페소 정도를 내면 트랙과 잔디 구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한국인들 중 상당수가 아침 조깅 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교회나 각종 단체들의 레크레이션이나 체육대회 등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다구판 수영장(Dagupan Water Pool)
바기오 지역에서는 수영을 즐길 수 없다. 바기오 날씨는 우리나라 봄, 가을날씨여서 수영자체가 너무나 힘든지역이다. 1시간 ~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다구판 수영장은 많은 학생들에게 수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수영장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산 페르난도 리조트(San Fernando Resort)
바기오에서 1시간내에 있는 바닷가 지역이 산페르난도로 각종 리조트들이 주도로를 따라 즐비하며 수영장과 바다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른 아침엔 보트를 즐기며 낚시까지 즐길 수도 있다. 가까운 곳은 모래가 흑색이라서 깨끗한 느낌이 들지 않지만 실제는 매우 깨끗한 청정해역임에 틀림없다. 이곳은 스페인의 페르디난도 왕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원헌드레드아일랜드(One Hundred Islands)
필리핀에 있는 원헌드레드아일랜드는 1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고, 섬으로 들어갈때는 당연히 배를타고 들어간다, 1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지어서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명소 이다.

필리핀 관리형 유학 속에서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경험 및 체험을 가지게 되며, 필리핀 문화를 체험하고 그 동안 수업을 통해 배운 영어를 실질적으로 사용해 봄으로써 Speaking 능력을 향상 시키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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