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걸 의미하는 영화이다
시작부터 촌스런 황정민과 짝이 되기싫었던 엄정화의 의견을 묻지않아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다가
본론부터 이야기하겟지만
이상하게 빵터지는 장면은 바로 여기이다
미국콜로라도 해외파 가수 지망생 라리 .. 하지만 전라도 목포 전직 백댄서
엄정화 " 왜 넌 하필 콜로라도 라고 뻥쳣냐?
라리" 아 그냥 같은 라도니께.. 콜라라도 ,전라도
이 라도 드립은 세바퀴에서 이경실이 예전의 동료 개그우먼 이옥주의 근황을 소개할 때에도 나왔다. 이경실 왈 '미국남편하고 결혼해서 미국 콜로라도에 살고 있는 이옥주하고 전화를 통화했는데 이옥주가 신세한탄을 하면서 말하기를 "언니, 난 미국에 와서도 라도를 못 벗어나..."'라고 했다 카더라. 사실인지 만들어낸 얘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지역차별 드립으로 쓰인 건 아니고 웃자고 한 얘기라는 점은 기록해 둔다. 기본적으로 이옥주뿐만 아니라 이경실 본인도 전라북도 군산출신이다. 그리고 영화 댄싱퀸에서 이 드립이 개그소재로 등장하며, 불암콩콩코믹스에서도 써먹었다.# 콜로라도 로키스인 줄 알았는데 KIA 타이거즈
이 정도로 이야기하고 미국의 전라도 콜로라도에 대해서 이야기 할수밖에없다
전라도
콜로라도
탐라도
엘도라도
실버라도
콜로라도의 어원 = Color Red = 홍
전혀연관안되겟지만 신미양요때 처들어온배가 콜로라도호 이다
라도 라도
이상하게 찾아보면 콜로라도 는 한인 과 관련이 깊은곳이다
HAAN 한길수
미국과 일본 사이에서 이중 스파이로 활동했던 실존 인물로, 진주만 공격이 있기 전에 미국에이 사실을 경고 한 한국인 이중 스빠이항 · 길스 이야기
▼ 제 2 차 세계 대전의 전운이 전 세계로 확대 해 갔다 1941 년 일본은 대동아 건설의 야욕을 키우며 태평양 패권을 노린다. 이에 위협을 느낀 미국은 일본의 군수 물자 해상 보급로를 차단하고 두 나라 사이에는 전운이 감돈다. 일본은 미국을 선제 공격 할 계획을 세우고 그 출발점을 진주만으로 정한다.
▼ 하와이에 본사를 둔 한국인 독립 단체 SKPL 요원 한길수는 조선의 독립을 위해 미 해군 정보부 요원으로 일을하고있다. 일본의 기밀 정보를 미국에 제공하는 이중 스파이로 활동하는 그의 목표는 미국이 일본을 굴복시켜 조국의 독립을 쟁취한다. 함께 활동하는 SKPL 요원들에게까지 비밀로 한 채 하와이 일본 영사관에 침투 한 그는 정보 장교 요시카와의 신임을 얻어 일본의 앞잡이가된다.
▼ 영사관에서 일본의 진주만 해상지도 제작을 도왔다 한길수에 총영사의 현지 아내 미에코가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한길수는 미에코의 관심이 부담 스럽다.
▼ 한길수는 미에코 대신 요시카와의 약혼녀이며, 영사관 직원 나나미을 염두에 두게된다. 처음에는 신뢰를 얻기위한 의도적 인 접근 이었지만, 그녀가 조선인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을 시작.
▼ 그러나 그의 접근에 부담을 느낀 나나미는 한길수에게 차갑게 대한다. 한길수는 나나미의 신원을 미 해군 정보부에서 점검하여 그녀의 아버지가 유명한 독립 운동가였던 사실을 알게된다. 그녀는 가족을 무시하고 조국을 택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 때문에 일본인으로서 살아있는 것이었다.
▼ 어느 날 일본의 우익 세력이 새로 발간 한 '평화 협정'이라는 소설을 극우파 단원 와타나베로부터받은 한길수는 자신이하고있는 해상지도 작업과 일련의 상황을 유추 해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려고하고있는 것을 안다.
▼ 한길수는이 사실을 미 해군 정보부 하와이 지국장의 마이크 대령에게보고한다. 하지만 마이크 대령은 더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오라고 말하고, 한길수의보고. す.
[제 작 년] 2005 년 [한국 개봉] 2005 년 9 월 23 일 [관람 인원] 526 명 (서울 개봉관 기준)
[원 제목] HAAN 한길수 HAAN 한길수 [영어 제목] Haan
장르 스릴러 [원 작]
[각본] 이인수 , 최 · 헤 쵸르, 김 혁, 장 · 데요루 [감독] 이인수 [제 1 탄]
[촬영] 최 이건희 [음악] 문 원굔 [출연] 안재모 → 한길수 임 유진 → 나나미 윤 인 일본 영사관 직원 코 국방 → 요시카와 일본 총영사관 장교 소 미연 → 미에코 일본 총영사의 아내 이영석 → 카페 모토 한 · 설치 → 박 목사 신우철 → 김동석 정 김민선 → 김 동지 한 · 철 → 남 운교무 손 승연 → 박 동지 정 정열 → 와타나베 박 톤이루 → 극우파 총장 박 영 → 외상 이상민 → 타케 오 장훈 → 윤 손도윤 · 인 아버지 김정아 → 윤 인 어머니 김 예진 → 어린 윤 인 신 국 → 50 대 한국 사람도 신영철 → 한길수의 아버지 / 이승만 (李 承 晩) 파 요원 Peter Blalas → Cpt.Ban
William George → Hamilton
Scott Wood → Mike 부관 Sarah Nykolaish → 통역 병 Kal Fischer → 미국 육군 소장 Jeff Connelly → 미 육군 소령 Mike Frerrin → 미 육군 중령 Jason Grasse → CIA 하와이 지국장 Kevin Davis → Hamilton 보좌관 Jeremy Smith → Eric Sebarade
진 교만 → 김 규시쿠소 · 인철 → 박용만 (朴容萬)
리 사라 → 남 운교무 아내 Mike Arnold → 미 해군 Thomas Shubbuck → 미 해군 Darrin Morrison → 미 해군 Ryan Beatty → 미 해군 Joel Bewley → 미 해군 Don Foran → 미 해군 Jessi → 미 해군 Graham → 미 해군 Elena → 롤러 Charles Fullerton → 간수 Chris Jackson → 기자 Alisa → CBS 직원 윤 돈항 → 교인 김 군미 → 교인 부인 김재원 → 극우파 / 무술 출연 김현진 → 극우파 김 규시쿠 → 극우파 햄 쌍용 → 한국인 엉 기란 → 한국인 / 무술 출연 배 현석 → 한국인 / 무술 출연 최 광민 → 술집 손님 이종혁 → 술집 손님 엉 정동 → 영사관 직원 김정호 → 검도 대련 상대 엉 제우뿌 → 임시 정부 요원 1
남 교산 → 임시 정부 요원 2
엄 태연 → 임시 정부 요원 3
이정훈 → 임시 정부 요원 4
김정태 → 일본 항모 함장 빵 · 허석 → 일본 항공 모함 나 김수현 → 일본 항공 모함 부관 김상우 → 일본 항공 모함 부관 스턴트 코리아 → 무술 출연 코 묜만 → 무술 출연 강 기제 → 무술 출연 김필수 → 무술 출연 얀 굔쥬 → 휘호 대역 [연구 상]
[시 간] 92 분 [보기 기준] 12 세 이상 관람가
[제 작 자] 이인수
[제작사] (주) 승리 [제 작 비용]
[비디오] 일본 발매하지 않음 [렌탈] 없음 [H P] http://www.haanmovie.com (한국)
'촬영 장소'
[Private] K-DVD
[덤] · 진주만 기습 이후 한길수는 미국 언론의 영웅이되고, 재미 일본인들을 콜로라도 수용소에 격리 시키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당시 일본인으로 분류 된 한인 교포 대한민국 국적과 재산을 모두 잡기 되돌릴 수단이되었다.
· 1945 년 조선이 독립하여 이승만 정권이 수립 된 후, 한길수는 조선에 대한 미국과 소련의 신탁 통치에 격렬하게 반대하고 미국과 조국에 버림하게되었다.
· 이후 그는 캘리포니아있는 농장에서 복숭아를 만들어 괴로운 생활을 보내고 1976 년에 76 세에서 그 생애를 마쳤다.
2005 년 현재, 한길수는 국가 보훈처 <독립 유공자> 명부에 이중 간첩이라는 이유로 '보류'로 분류되어 있다고한다.
수많은 수용소가 미국내 콜로라도 내에 생겼는데 콜로라도 수용소 내용은 잘모르겟지만
이내용이 아주 특이하군요 재미 일본인들을 수용소로 격리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첬다
다시 일본인으로 분류된 한인 교포의 재산과 국적을 되돌릴 수단이 되었다?
패견계 를 강타한 신흥호남향우회는 도대체 어디인가?
(호남 은 어디 에 있는가???)
대한민국에 향우회는 엄청나게 많지만 호남향우회처럼 뭉치기를 좋아하는 집단은 없는것같다
외국에서는 호남향우회를 Honam Hyangwoo Howi 라서 트리플 에이치 라고한다
그런데 누리꾼 반응을 보면 ‘신흥호남향우회’는 유명한 단체다. 이미 2006년에 인터넷을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갔다. 그때의 주인공은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였다. 당시 보도를 보면 선글라스를 끼고 연두색과 푸른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옷 허리춤에 ‘신흥호남향우회’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당시 이 사진을 보도한 기사의 제목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흥호남향우회 회원?”이었다. 사진과 관련해 누리꾼들로부터 나온 정설은 이것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입은 옷은 세계적 명품브랜드 ‘돌체&가바나’의 당시 자회사였던 D&G의 옷이다. 당시 D&G의 디자이너가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을 방문했다가 저 색깔의 천 조각을 주웠는데 그 천 조각에 적힌 글씨가 ‘신흥호남향우회’라는 것이다. 천 조각의 색배열, 그리고 뜻은 모르지만 한글의 이미지 조합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돌아가 만들어 내놓은 옷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입은 옷이라는 것. 정말일까. 그리고 신흥호남향우회의 실체는?
신흥동을 검색해보면 약 10개의 동 이름이 뜬다. 이런 저런 이유로 압축해보면 인천 중구에 있는 신흥동과 부천으로 압축된다. 먼저 인천 신흥동. 주민센터에 문의해봤다. “글쎄요. 이곳은 워낙 토박이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 기자의 문의를 받은 동사무소 관계자가 수소문해봤지만, 신흥동에 호남향우회는 공식적으로는 없다고 했다. 가장 유력한 것은 부천의 신흥호남향우회다.
검색해보면 다음 카페에 올라온 ‘신흥호남향우회’의 각종 행사사진이 나온다. 이곳의 전 회장을 맡았던 김광종씨와 연락이 닿았다. 그의 첫 마디. “브리트니 스피어스요? 그 사람이 누군데요.” 김 전회장은 “단체복을 만든 적도 없고, 2002년 월드컵 때 향우회 차원에서 거리응원을 나간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돌체&가바나’ 브랜드 매니징을 맡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널 김영 과장은 “돌체&가바나의 디자이너들은 2011년 한국에 처음 방문했으며, 2002년 월드컵 때는 방한하지 않았다”며 “사진 속 브리티니 스피어스가 입은 옷도 돌체&가바나나 D&G의 옷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정설처럼 알려진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신흥호남향우회’는 어떻게 글로벌 패션업계에 퍼져나가게 되었을까. 여전히 해답은 미궁 속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