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엔 佛 心 이 가득합니다 ⊙
첨찰산정산(485m) 은 진도에서 최고봉이기도 하지만
인접한 460m 봉우리에 진도기상대가 있어 두봉우리가 나란히 눈에 띤다
▼BAC섬&산100 진도 첨찰산 들머리 찿기~이곳은 진도기상대에서 약50m 아래에서 만난 이정표로 첨찰산 들머리는 아니었다. 덕신산 종주 이정표
▼BAC섬&산100 진도 첨찰산 들머리 찿기~날이 너무 어두워서 들머리찿기가 어려웠다-이유인즉 기상대 주차장까지 올라오면 않되는것이다
▼BAC섬&산100 진도 첨찰산 들머리 찿기~이제야 제데로된 첨찰산 산행 들머리를 찿았습니다- 진도 기상대 주차장 가기100m전에 우측으로 비포장 잔듸로된 길이 정상 등산로입니다 아래 이정표도 만납니다-첨찰산까지는 정확히200m 거리 최단코스입니다
▼BAC섬&산100 진도 첨찰산 최단코스 들머리에서 올려다보는 기상레이더관측소
▼BAC섬&산100 진도 첨찰산 정상 봉수대와 정상석~들머리에서 4분만에 올라왔네요
▼진도 첨찰산 정상 봉수대설명
▼진도 첨찰산 정상 이정표
▼진도 첨찰산 정상 봉수대
▼진도 첨찰산에서 바라본 진도기상레이더관측소 안개와 구름으로 가려집니다
▼진도 최고봉 첨찰산 등산안내도
▼진도 첨찰산 하산길 계단구간등산로
▼진도 첨찰산 최단코스 하산길에 만난 이정표
▼진도 최고봉 첨찰산 등산안내도
▼진도 첨찰산 최단코스 산행종료 지점입니다
▼진도 첨찰산 최단코스 산행들머리 이면서 날머리 모습
▼진도 첨찰산 최단코스 산행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 운방산림옆의 첨찰산쌍계사 일주문입니다-비가 내려 쌍계사 구경을 포기하고 돌아왔네요
쌍계사
쌍계사는 진도읍에서 동남방으로 7km 거리의 첨찰산 아래 자리하고 있다.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후 수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양편으로 하천이 흐른다 하여 쌍계사라고 이름 하였다 쌍계사는 주변에 50여 종의 생태수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는데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찰 남쪽으로는 조선말 남종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유 선생이 기거하던 운림산방이 인접하고 있다. 뒤쪽인 북편으로는 진도의 명산인 첨찰산이 둘러싸고 있어 섬중의 산골에 깊숙히 들어앉은 사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쌍계사는 사찰을 들어오는 길목에 오랑국(삼별초난때 진도에 세워졌던 국가의 명칭)을 세웠던 왕온의 무덤과 왕온이 탔던 말무덤이 있고 사서북편으로는 천연기념물 제 107호인 50여 수종의 상록수림 3,700평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뒤쪽인 북편으로는 진도의 명산인 첨찰산(尖察山)은 옛날 유일한 통신수단이였던 산봉에 100여평의 봉화대가 있어 일명 봉화산이라고도 부른다. 이 봉화산은 조선시대 너무나도 유명한 사명대사가 도를 닦은 유일한 명산이기도 하다. 1592년 임진왜란시 서산대사와 사명대사는 승병을 일으켜 왜병과 싸운 것은 너무나도 잘 아는 사실이다.
자료출처: 전통사찰 관광안내
쌍계사 입구
계사 석탑
쌍계사 요사
쌍계사 대웅전
시도유형문화재 121
쌍계사는 점찰산 서쪽 기슭에 있는 절로 문성왕 19년(857)에 도선국사가 지었으며, 인조 26년(1648)에 의웅이 다시 지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쌍계사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이다. 지어진 연대는 1982년 수리할 때 발견된 기록에 숙종 23년이라 쓰여져 있어 정확히 1697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으로 가장 단순한 맞배지붕이다. 문의 가운데 칸은 4짝으로 빗살문이며, 양쪽 끝칸은 3짝으로 띠살문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쌍계사 대웅전 벽화
쌍계사 대웅전내
쌍계사 십왕전
쌍계사 십왕전내 시왕들
쌍계사 십왕전내 지장보살상
쌍계사 십왕전내 시왕들
쌍계사 천왕문
쌍계사 사천왕상
쌍계사 사천왕상
쌍계사 전경
쌍계사 우화루
쌍계사에서 조금 오르다보면 상록수림이 무성하다
한겨울에도 그푸르름을 잃지않아 이색적인 풍경을 느려낼듯하다
1962년12월7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07호 로 지정되었다
원래의 명칭은 "진도 의신면의 상록수림"이였으나 2008년4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진도 첨찰산 상록수림 천연기념물제107호 알림비
진도 첨찰산 아름다운숲 전국대회 공존상수상알림 안내판
운림산방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화가 소치 허련 선생이 말년을 보낸 곳인데 1982년 손자가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복원했다고 한다.
당일은 건축물을 수리 중이어서 자세히는 살펴볼 수 없었는데 넓디 너른 정원을 둘러보고 느낌은 좀 과했다 싶었다.
입구에 소나무 한그루와 동백 세 그루 감나무 한그루가 압권이었다.
연못 한가운데 떠있는 배롱나무의 풍경 연못에 노니는 잉어 떼도 인상적이었다.
▼진도 첨찰산 쌍계산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