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11월 30일 【금요일】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세상萬寫] 원숭이의 진수성찬
★...사람만 '뷔페'에서 포식하는 것은 아니다. 태국의 롭부리에 가면 원숭이들도 근사한 '뷔페'에서 갖가지 음식을 대접받는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150㎞쯤 올라가면 롭부리란 지역이 있다. 태국에서 원숭이가 가장 많은 이 지역 사람들은 해마다 11월 마지막주가 되면 사찰 앞에 '원숭이 뷔페'를 차린다.
수박,포도, 오이,오렌지 등 먹음직스런 과일과 야채로 만든 커다란 탑이 세워지고 동네 곳곳에서 원숭이들이 모여든다. 롭부리 사람들은 원숭이들을 잘 먹이면 복이 찾아온다고 믿는다.
그래서일까. 어느 때부턴가 이 별난 뷔페를 구경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마을 사람들 살림살이가 좋아졌단다. 하찮은 동물에게라도 성심껏 잘해주면 복이 찾아온다
한국경제 |
11월30일 금요일(음력 10월21일)
★...30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 및 제주 지방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12도가 되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 전해상과 동해 전해상 및 남해 먼바다에서 1~3m로 다소 높게 일고, 남해 앞바다에서는 0.5~2m로 일겠다. 29일 오후부터 바다에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도 높아지겠으니 선박들은 미리 대비하는 등 주의가 요망된다. 이용권기자
문화일보 |
[포토에세이]서리가 빚은 보석조각
★...11월도 저물어 간다. 아침저녁으로 추위는 하루가 다르게 매서워진다. 강원도 산간에는 하얗게 맺힌 서리가 이미 아침 밭두렁에 가득하다. 양배추 잎에 촘촘히 맺힌 서리가 잘게 깔린 보석 조각 같다. 27일 동틀 무렵 태백에서.
동아일보 |
문화재도 겨울채비
★...29일 서울 창덕궁 청의정에서 열린 ‘이엉잇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볏집으로 초가지붕에 올릴 이엉을 만들고 있다. 창덕궁관리소와 문화재 지킴이로 활동하는 현대건설은 이날 장애우들을 초청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언탁기자
서울신문 |
하이원리조트 루미아르떼 점등
★...하이원리조트(대표 조기송)는 28일 오후 강원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호텔 호수 공원에서 루미아르떼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된 루미아르떼는 길이 122m, 높이 29m의 병풍형 철골 구조물로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이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
재두루미 가족의 산책
★...겨울의 문턱을 넘은 28일 추수가 끝나 황량한 김포평야에 재두루미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동아일보 |
초가지붕 처마밑 메주가 익어가는 풍경
★...29일 한 농가의 초가 지붕 밑에 메주가 새끼줄에 매달려 익어가고 있다. /채원상 기자
충청투데이 |
보리밭 따라 학교로…
★...전북 부안군 하서면의 요즘 들녘은 한겨울임에도 질긴 생명력의 보리밭으로 푸르르다.29일 백련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리밭을 따라 등교하고 있다.부안=김민회 기자
국민일보 |
서울도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29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서 화려하게 설치된 조명이 25여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설원의 스피드 만끽하는 사람들
★...29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조선일보 |
“제가 담근 김치 어때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28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트레비 분수대 앞에서 열린 ‘외국인 김장담그기 대회’에서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에서 온 20여 명의 참가자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김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요가로 건강 지켜요”
★...27일 대구 중구보건소에서 50대 이상 주민들이 고혈압과 당뇨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요가와 스트레칭에 열중하고 있다.
동아일보 |
식물교실 여는 부천식물원
★...28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부천식물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선인장을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다. 이 식물원은 다음 달 어린이를 위한 식물교실을 열고, 숲을 주제로 한 구연동화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아일보 |
경제자유구역 100만인 서명운동 시작
★...29일 오전 ‘지식창조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두고 대구상공회의소 직원과 시민들이 대구 상의 앞에서 지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박노익기자
매일신문 |
새만금 특별법·태권도공원법 제정 기념행사
★...새만금특별법과 태권도공원조성법 국회 통과를 경축하기 위한 전북도민 축하행사가 28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만세삼창 후 박수를 치며 자축하고 있다...안봉주기자
전북일보 |
‘사랑의 집짓기’ 첫 결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와 용인시는 29일 경기 용인시 김량장동에서 이춘희 건설교통부 차관, 권홍사 회장, 서정석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사랑의 집’ 개관식을 가졌다. 이 집은 독거노인 34명의 새 보금자리가 된다. 건설업계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 1호로 지난 3월 착공해 9개월만에 완공됐다.용인 류재림기자
서울신문 |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결혼박람회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9회 동양 결혼박람회에서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박미정의 한복 & 이불이야기'의 배자와 한복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결혼박람회는 오는 2일까지 열리며 결혼준비에 관련된 다양한업체들의 제품을 접할 수 있다고 주최측인 (주)동양전람 측은 밝혔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개성공단에서 만든 대형신발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2007 국제신발섬유패션전에서 관람객들이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대형 신발을 신어보고 있다.부산 왕상관기자
서울신문 |
국도 3호선 이렇게 달라져요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도 3호선 경기도 이천시 구간에 대한 새 신호체계와 교차로 개선공사가 내년 10월까지 마무리되면 차량통행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최근 좌회전 대기차선을 늘려 차량소통이 개선된 이천시 사음동 사음삼거리 교차로. 왼쪽은 개선 전, 오른쪽은 개선 후 모습. /연합뉴스
조선일보 |
정몽구 회장 금의환향, "너무 기쁘다"
★...28일 여수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끝내고 돌아온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환영인파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조선일보
조선일보 |
디자인 명품 한자리에
★...최신 디자인 명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인코리아2007’ 행사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려, 관람객들이 독일 건축가 벤 반 베르켈이 디자인한 가구에 앉아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
쓰기 편해야 베스트 디자인` ‘디자인 코리아 2007’ 올 650개 수상작 선봬
★...독일 가구 브랜드 발터 크놀의 소파. 물음표, 활 모양 등 원하는 형태로 재배치 할 수 있다(큰 사진). 일본디자인 업체 100%가 만든 붙여쓰는 전구<上>. 조이는 것을 막고 적당한 통풍으로 남성불임을 예방하는 ‘불임 방지용’ 의자<中>. 받침대가 필요없는 ‘삼발이’우산<下>.
‘버튼을 누르면 360도 돌아가며 열리는 통조림 오프너’ ‘110㎞ 강풍에도 끄떡없는 우산’ ‘어린이를 싣고 가는 여행가방’ ‘귀고리 모양의 보청기’…. 전 세계 첨단 디자인 제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자인 코리아 2007’(www.designkorea.or.kr)에서다.
올해의 화두는 ‘사용자 친화 디자인’이다. 한껏 멋을 내면서도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 사용자를 먼저 생각하는 디자인이 그것이다
중앙일보 |
관광공사, 상하이 한국 문화관광주간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 중심가에서 '한국문화관광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 한국관광공사 제공 >>(상하이=연합뉴스)
중앙일보 |
★ SoftExpo & DCF 2007 및 2007 차세대 컴퓨팅산업전시회 ★ |
`차세대 산업을 한자리에`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oftExpo & DCF 2007 및 2007 차세대 컴퓨팅산업전시회 '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당구치는 로봇의 묘기를 지켜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우체부를 위한 놀라운 첨단 `웨어러블 컴퓨터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막한 'SoftExpo & DCF(Digital Contents Fair) 및 차세대컴퓨팅산업전시회 2007 '에서 한 모델이 우체부들을 위한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를 선보이고 있다. 손에 장착한 장갑형 바코드리더로 읽은 우편물 바코드는 무선으로 목걸이형 PDA에 전달돼 주소지의 약도를 찾아 안경형 모니터에 표시되고, 찾아가는 방법 등이 골전도 이어폰을 통해 안내된다. 유비쿼터스 월드 구현을 위한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의 혁명을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차세대 컴퓨팅 전문 전시회로, 1일까지 계속된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디지털로 무장한 미래의 패션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소프트엑스포 & 디지털콘텐츠페어 2007`이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막됐다. 한 모델이 노트북컴퓨터가 장착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승환 기자]
매일경제 |
투표 참여 홍보 펼침막 “대통령 선거 참여합시다”
★...대선을 20일 앞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서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 참여를 홍보하는 펼침막을 가로등 기둥에 달고 있다. 강창광 기자
한겨레 |
고3 학생들 잡 스쿨 체험
★...28일 광주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구인구직 잡 페스티벌행사에서 갤러리코너를 찾은 고3 학생들이 뷰티코너에서 네일아트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동아일보 |
국산 축소형 스마트무인기 개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9일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완전한 `천이비행(로터 변환 비행)'시험에 성공한 `헬기콥터처럼 떠서 비행기처럼 날아가는' 축소형 스마트무인기. /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조선일보 |
전천후 해양예찰 무인 비행체·선박
★...기상악화 상황에서도 공중과 해상에서 적조와 해파리, 고래의 이동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무인비행체(위)와 무인선박. /국립수산과학원 제공
조선일보 |
산악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 캠페인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이성기) 온천119안전센터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최근 부산 금강공원 입구와 이 일대 등산로에서 등산객을 상대로 산악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국제신문 |
50사단 출현 멧돼지 또 생포
★...28일 오전 10시 30분쯤 (사)한국동물구조연맹회원들이 최근 50사단에 떼지어 출현한 멧돼지들을 생포하고 있다. 연맹에서는 멧돼지 생포시 발생한 외상을 치료해준 뒤 강원도 산간 지역이나 백두대간 줄기 중 수렵허가가 나지 않은 지역에 방사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매일신문 |
사열대의 경례받는 전, 신임 스위스 대표
★...29일 오전 서울 용산 미8군기지 나이트필드에서 열린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대표 임무교대 의장행사에서 신임 대한민국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 대표 장-자케 조스 소장(가운데)과 전 스위스 대표 게하드 부르거 소장이 열병 행사를 갖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휴대전화 폭발 추정사고
★...휴대전화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사망한 서모 씨의 작업복 상의 왼쪽 가슴 부근이 검게 그을린 채 구멍이 뚫려 있다. 오른쪽 사진은 상의 왼쪽 주머니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동아일보 |
정부 제작 지도에 백두산이 중국땅으로
★...정부가 만들어 배포한 지도에 백두산이 중국 영토로 표시된 것으로 드러나 정부가 긴급 회수에 나섰다.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2005년 민간업체에 의뢰해 만든 '대한민국주변도'에는 백두산이 북한과 중국의 경계선 위쪽에 위치해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대한항공 폭발사고 20주년
★...1987년 11월29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중 북한 공작원 김현희씨 등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폭파됐던 ‘대한항공 858기 사건’ 발생 20년을 맞은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한 유가족이 손을 모아 절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한겨레 |
부당 해고 억울하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영남대의료원 노조 간부들이 노조 탄압 중단과 성실 교섭을 촉구하며 29일 영남대의료원 로비에서 침묵시위와 춘향이칼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영남대 의료원 노사는 지난 20일 노동쟁의 조정기간을 30일까지 연장하는데 합의하고 지난 26일부터 다시 교섭을 벌이고 있다. 글 박영률 기자
한겨레 |
어머니 생가 찾은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9일 충북 옥천에서 열린 고 육영수 여사 탄생 82주년 숭모제에 참석한 뒤 어머니 생가(옥천읍 교동리)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검찰 출두하는 김용철
★...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 변호사는 이른바 ‘떡값 검사’ 명단을 언제 제출할 것이냐는 질문에 “맨 마지막에 내겠다”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
`오늘 다 털어놓고 친구처럼 이야기 합시다`
★...29일 저녁 서울 숙대입구에 위치한 한 대폿집에서 열린 KBS스페셜 '대폿집 토크'에 참석한 각당 위원장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대폿집 토크'는 유시민 대통합민주신당 통합위원장, 홍준표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정범구 창조한국당 본부장이 참석하여 소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는 내달 2일 오후 8시에 KBS 1TV 'KBS 스페셜'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파란 목도리… 노타이 잠바… 붉은 스웨터 ‘옷차림도 전략’
★...22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한 유력 대선 후보들이 자신만의 패션을 선보이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왼쪽 사진)는 27일 서울역 광장에서 긴 목도리를 두른 채 연설을 하고 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운데 사진)는 정장 대신 잠바 차림으로 유세장을 누비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스웨터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긴급 총회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BBK와 관련, 검찰의 공정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각 후보들 신문광고
★...신문에 게재된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대선 광고. /연합뉴스
조선일보 |
“유권자 눈을 사로 잡아라” 12인 포스터
★...제17대 대선에 나선 후보12명의 선거용 포스터가 공개됐다. 기호 순으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국민중심당 심대평, 창조한국당 문국현, 참주인연합 정근모, 경제공화당 허경영, 새시대참사람연합 전관, 한국사회당 금민, 국민연대 이수성, 무소속 이회창 후보.
동아일보 |
★ 기호1번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후보 관련 포토뉴스 ★ |
정동영 후보, 인천 신기시장 방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28일 인천 신기시장을 방문, 떡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 기호2번 한나라당 이명박후보 관련 포토뉴스 ★ |
이명박 후보, 여의도서 대규모 유세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29일 여의도 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한국일보 |
★ 기호3번 민주노동당 권영길후보 관련 포토뉴스 ★ |
★ 기호4번 민주당 이인제후보 관련 포토뉴스 ★ |
★ 기호5번 국민중심당 심대평후보 관련 포토뉴스 ★ |
★ 기호6번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관련 포토뉴스 ★ |
★ 기호12번 무소속 이회창후보 관련 포토뉴스 ★ |
이회창 후보의 거리유세 홍보차량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공장에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거리유세 홍보차량 광고물을 제작하고 있다. /조선일보
조선일보 |
곽성문 의원, 이회창 후보 선거캠프 방문
★...한나라당을 탈당한 곽성문 의원이 29일 오후 남대문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선거캠프를 방문, 이 후보 측 강삼재 전략기획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평양의 겨울
★...28일 오후 평양시민들이 겨울옷을 두툼히 입고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강원도민일보 |
북한 핵시설 불능화 연내 완료된다
★...북핵 불능화 참관단 미국측 대표인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은 29일 3일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베이징(北京)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북한 핵시설 불능화의 모든 과정이 연내에 완료된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북방한계선 끝내 못넘고…‘절반의 성공’ 남북 국방장관 회담 평가
★...남북 국방장관회담 마지막날인 29일 김장수 국방장관(왼쪽)이 평양 송전각 초대소에서 열린 오찬에서 김일철 북한 인민무력부장과 건배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29일 끝난 제2차 남북 국방장관회담은 ‘반 걸음 진전’으로 평가할 수 있다. 남북은 경협 현안의 군사보장 등에 합의해, ‘2007 정상회담’과 총리회담에서 틀을 잡은 남북 협력사업의 상당수 과제를 실질적 이행 단계로 올려놓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정상회담의 ‘백미’인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의 ‘고갱이’라고 할 수 있는 공동어로구역 설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절반의 성공’을 무색하게 하는 실패다.
한겨레 |
올해 무역규모 7천억달러 돌파…세계 11번째 연말까지 7190억달러 예상…2010년엔 1조달러 삼성전자 450억불탑 등 1289개사 수출탑 수상
★...무역의 날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한국무역협회 직원들이 무역액 7000억달러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신소영 기자
한국이 세계에서 11번째로 한해 무역 규모가 7천억달러를 넘어선다. 무역협회는 29일 “올해 말까지 수출 3670억달러, 수입 3520억달러 등 전체 무역액이 7190억달러에 이르고, 7천억달러 돌파는 12월 중순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해 무역액 7천억달러는 이제까지 전세계 220여개 나라 가운데 10개 나라만 달성했다. 앞서 7천억달러를 달성한 10개국 가운데 중국을 뺀 9개 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는다. 이희범 무역협회장은 “7천억달러 돌파한 나라들은 소득이 높고, 영향력이 큰 나라들이어서 한국의 7천억달러 돌파 의미도 남다르다”고 밝혔다. 7천억달러는 현대차의 쏘나타 차량 3270만대, 휴대전화(175달러짜리) 40억개 가격과 맞먹는 규모다
한겨레 |
빵집에서 ‘빵빵한’ 기부
★...28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파리바게뜨 카페 청계점’을 찾은 고객들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넣고 있다. 고급 빵 체인점인 파리바게뜨는 올해 말까지 전국 1600여 곳의 매장에서 실시하는 ‘구세군과 함께하는 파리바게뜨 사랑의 모금행사’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 전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일보 |
집에서도 에스프레소 커피 즐기세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29일 집에서도 간편하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추출 주전자 '모카 포트'를 선보였다. 이 모카포트는 물과 커피를 넣고 끓이면 수증기가 솟구쳐 올라가 원두에서 커피를 뽑아내는 방식이며 입맛에 맞게 커피와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고3을 위한 뷰티 강좌
★...29일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고3 예비숙녀를 위한 뷰티 강좌'에서 학생들이 '아름다운 나라 피부과' 강사의 피부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피부를 측정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자연재료 조미료 '맛선생'출시
★...2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양파,마늘,표고버섯등의 말린 가루를 그대로 사용해 천연 조미료의 개념에 가깝게 접근한 대상의 조미료 '맛선생'출시를 기념해 헌 조미료를 신제품 조미료로 바꿔주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한·중·일 디지털TV/방송분야 상호 협력 강화
★...SEOUL, Korea (AVING) -- 제4차 한·중·일 디지털TV/방송 실무협의회의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중국 신식사업부 주최로 계림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정보통신부를 주축으로 KBS, MBC 등 방송계와 LG전자, 코아로직, 디티비인터랙티브, 넷앤티비, 하나로텔레콤 등 관련기업으로 구성된 한국측(대표단 단장 : 박윤현 정통부 전파방송정책팀장)과 중국측(대표단 단장 : 모웨이 신식산업부 국장), 일본측(대표단 : 마쓰모토 마사오 총무성 국장)의 방송사, 산업계 및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3국의 디지털TV/방송 정책을 발표하고 한·중·일간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조선일보 |
LG전자의 22인치 LCD모니터, 유럽 IT 전문지의 호평 받아
★...SEOUL, Korea (AVING) -- LG전자(www.lge.com)의 LCD모니터가 유럽의 IT전문지 'CHIP'이 실시한 22인치 LCD모니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잡지는 12월호에서 현지 판매중인 22개 모델을 평가한 결과 LG LCD모니터(모델명: L227WT-PF)가 최고의 품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번 테스트는 화질,기능,사용편의성,가격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LG제품이 화질과 기능, 사용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델,HP 등 경쟁사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조선일보 |
기아차, 고급 대형버스 '뉴그랜버드' 출시
★...기아차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기아차 이광우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관계자와 기자단, 버스업계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 대형버스 `뉴 그랜버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이 쪼그만게 저를 먹여살리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Apple)사의 CEO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신제품 ‘아이팟 나노’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월 5일 촬영된 것. 스티브 잡스는 최근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영향력있는 25명의 기업가 중 최고의 인물로 뽑혔다.
동아일보 |
할리데이비슨 ‘V-ROD’
★...28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외곽에서 열린 ‘제24회 태국국제모터엑스포’프리뷰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할리데이비슨 V-ROD’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백마’처럼 잘빠졌다
★...28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외곽에서 열린 ‘제24회 태국국제모터엑스포’프리뷰 행사장에서 한 모델이 ‘미쓰오카 오로치’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한국HP, '인터액션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SEOUL, Korea (AVING) -- 한국HP(대표 최준근,www.hp.co.kr )가 오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3개 국가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HP, 인터액션(Interaction)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HP, 인터액션(Interaction)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는 오늘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6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HP '인터액션: 아트 인 모션' 파티투어에서 공식 발표와 함께 그 시작을 알리며 2008년 2월 15일 까지 진행된다
조선일보 |
폭스바겐, '가장 성공한 브랜드' 상 수상
★...SEOUL, Korea (AVING) --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지난 11월 28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짜이퉁(AUTO ZEITUNG)'의 독자들이 참여해 선정하는 '아우토 트로피 2007(Auto Trophy 2007)'시상식에서 지난 20년간 39개의 아우토 트로피상을 받아 '가장 성공한 브랜드(Most Successful Brand)' 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 |
삼성전자, 일체형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는 2백만 화소급 웹캠과 마이크,스피커, 4개의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모듈과 윈도 등 자체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V2oIP(Voice and Video over IP) 기능의 씬 클라이언트 모니터 '싱크마스터 220TN'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삼성전자 제공 >>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시장 아저씨, 책 읽어 주세요”
★...“도서관이 생기니 좋니?” “네, 엄마 아빠랑 같이 올 수 있어 더 좋아요.” 14일 오후 강원 강릉시 금광초교 학교마을도서관. 최명희 강릉시장(왼쪽)과 김수연 목사가 아이들 틈에 끼어 앉아 함께 책을 읽었다. 처음 보는 할아버지들이 어색할 법도 하련만 “도서관을 만들어 주신 분들”이라는 교사들의 설명에 금세 옆으로 바짝 다가앉았다.
동아일보 |
청도운문사 '배추 1만 포기 김장'
★...28일 청도운문사 250여 명의 학인 스님들이 1만 포기의 배추로 김장을 담그고 있다. 소금에 절인 배추를 청정지역인 운문사 옆 개울물에 깨끗이 행궈 바로 양념을 버무리는 김장담그기행사는 3일동안 계속된다. (매일사진동우회원 성효심 씨 제공)
매일신문 |
김해서 발견된 분청사기편
★...최근 경남 김해시와 재단법인 한국문물연구원이 김해시 생림면 일대 야산에서 분청사기 가마터를 발견하고 그 곳 가마터에서 채집한 분청사기 조각.연합뉴스
국제신문 |
해넘이
★...아이들과 함께 본 해넘이. 아이들은 카메라 모니터의 그림을 보고 '우와!'를 외치며 신기해 했다ⓒ 김치민
오마이뉴스 |
번개치는 금성 최초 확인
★...미 항공우주국(NASA) 마젤란 우주선의 레이더를 이용해 촬영한 금성 표면의 사진을 유럽우주국(ESA)이 28일 공개했다. 지난 30여년 동안 천문학자들은 금성에 번개가 치는 것으로 추정만 했으나, 이번에 지구의 절반 수준인 초당 50회 번개가 치는 모습이 확인됐다. 과학자들은 번개의 전기에너지가 원시상태의 생명체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이론을 펴왔다. AP/연합
한겨레 |
‘점프’ 공연계 최초 100만불 수출탑 수상
★...점프’는 무술 가족의 이야기를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이다. / 예감제공
코미디와 무술을 섞은 비언어극 '점프'가 공연계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다. 공연제작사 예감(대표 김경훈, 총감독 최철기)은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점프'는 작년 7월1일부터 1년간 12개국, 16개 지역에서 공연을 선보이면서 110만7천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여 국내 공연계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제작사 측은 "이번 수상을 통해 문화 콘텐츠도 하나의 수출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겨레 |
소극장 10만 대박 신화
★...관객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둔 소극장 창작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동아일보 |
LG와 함께하는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차예선 현장
★...28일 낮 12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 ‘제3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예선에서 한 해외 참가자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7일까지 계속된다.
동아일보 |
[작은갤러리] 맑은 생각 맑은 마음
★...김영삼전(12월 5~11일 서울 인사동학고재, 02-739-4937)
문인화 형식의 안정된 작업을 해온 작가의 5년 만의 전시다. 사군자를 그려넣고 그 여백을 바람과 공기의 흐름으로 나타낸다. 자연의 기운을 리듬감 있게 동적인 에너지로 담아내는 경지를 보여준다. 기존의 문인화에서 볼 수 없던 과감한 공간 구성으로 새로운 형식미를 실험해 보였다.-전시 서문에서
중앙일보 |
‘21세기 新천재론’ 강연
★...서울대 문용린 교수가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21세기 新천재들’ 출간기념 강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일보 |
★...이미지 클릭하시면 원안을 보실수 있습니다 |
뉴욕의 크리스마스 트리
★...절전형 전구 3만개로 장식된 무게 8t, 높이 25.2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28일 뉴욕의 록펠러 센터에서 벌어진 제 75차 연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점등되고 있다(AP)
매일경제 |
업무 - 주거 - 연구시설 갖춘 ‘미래형 인공섬’
★...매립지에 건설된 오다이바는 일본이 자랑하는 미래형 신도시다. 일본 도쿄 도심에서 자동차로 20∼30분이면 닿는 해변가에 주거 상업 업무 연구 복합단지가 밀집해 있다.
동아일보 |
대장금에 푹 빠진 이란
★...20일 이란 테헤란 소재 주이란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대장금 종방 기념 리셉션에 참석한 이란 어린이들이 대장금 인형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동아일보 |
누구 눈빛이 더 매서운가요?
★...28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자연사박물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박제된 흰꼬리수리를 바라보고 있다.
동아일보 |
佛 사복 경찰들 총기 들고 순찰
★...프랑스 파리 외곽 이민자 지역의 소요사태 진압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쏜 총에 경찰관이 맞아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프랑스 정부가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27일 밤 프랑스 파리 북부 빌리에르벨에서 사복 경찰들이 총기를 휴대한 채 순찰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
‘파리 폭동’ 방화차량 화재 진압
★...프랑스 파리 북부 빌리에르벨 지역 소방관들이 28일 폭도들의 방화로 보이는 차량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
부상 경찰 위로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28일 파리 시내의 한 병원을 찾아 시위를 진압하다 부상한 경찰들과 악수하며 위로하고 있다.
동아일보 |
공화당 대선후보들 "우린 부시 몰라요" 친한 척 해봐야 도움 안돼…유튜브 합동토론회서 철저히 외면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왼쪽 네번째)등 미 공화당의 대선주자 8명이 28일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인트피터스버그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공화당 대선 후보를 가리기 위해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열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 공화당 대선 합동토론회에서 부시 대통령이 철저히 외면당한 것.
CNN과 유튜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 8명의 공화당 대선 주자 전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하지만 이들 후보 가운데 어느 누구도 부시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려 들지 않았다.지지도가 바닥인 부시 대통령과 친숙하다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대선 가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후보들 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 |
美공화당 유튜브 대선 토론회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오른쪽)과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8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열린 유튜브 토론회에서 열띤 설전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국민일보 |
첨단 로봇 경연장 '2007 국제 로봇 전시회' 도쿄서 개막
★...일본 최대 로봇 전시회인 ‘2007 국제 로봇 전시회’가 28일 도쿄에서 개막됐다. 첨단 로봇 기술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이 전시회에서는 특히 치과 의사 훈련용 로봇을 비롯해 퍼즐 맞추는 루빅스 큐브 로봇, 사람들과 어울리는 판다 곰 로봇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로이드’로 이름 붙여진 치과 의사 훈련용 로봇은 진짜 같은 피부와 눈, 복제 치아를 갖추고 있다. 시술자가 복제 치아에 드릴을 너무 깊이 대면 신경 끝에 부착된 센서가 이를 감지해 “그러면 아파요.”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도쿄=연합
한국일보 |
'물대포에 맞서서'
★...28일(현지시각) 오는 12월 2일에 실시하는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연임 국민투표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는 메트로 폴리탄 대학교의 한 대학생이 시위 저지 국민방위군 물대포에 맞서고 있다. (AP=연합)
한국일보 |
엄청난 마약 소각
★...한 멕시코 해군 병사가 28일 멕시코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 만사니요에서 소각되고 있는 26t의 코카인 앞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이 마약은 만사니요항(港)의 한 선박에서 압수된 것으로, 이 분량은 여태까지 기록된 압수 마약 가운데 가장 많은 양(量)들중 하나다(AP=연합)
한국일보 |
'건강 전도사' 힐러리?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상원의원(뉴욕주)이 28일(현지시각) 아이오와주 앤키니 소재 디모인 에어리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건강관리 문제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AP=연합)
한국일보 |
멕시코만 석유유출사고
★...석유탐사선이 (대륙붕 석유생산) 플랫폼에 충돌한(사고로) 21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총1만1천700배럴의 석유가 바다에 유출된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의 멕시코만 카브121 석유 플렛폼에서 화재진압훈련을 펴고있는 소방선(AP)
매일경제 |
필리핀 반란군 도심 호텔 점거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란군이 점거중인 마닐라 피닌슐러호텔 외부에 28일 필리핀 국립경찰특수행동대원들이 도착해 포진하고 있다. 마닐라/AP 연합
한겨레 |
옷이 없어서?
★...28일(현지 시간) 브라질 북동부 올리나에서 열린 원주민 대회 행사장에서 한 원주민이 동료의 배에 그림을 그려넣고 있다.
동아일보 |
매상이 오르는 ‘진짜’ 이유…
★...27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네타니아에 개장한 후터스(Hooters) 매장에서 종업원들이 음식과 음료를 나르고 있다.
동아일보 |
달걀 하나가 172억원…
★...28일(현지 시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러시아 ‘파베르제 달걀’이 1850만 달러(한화 약 172억 원)에 최종 낙찰됐다. 이 달걀은 1902년 러시아 귀족 로샤일 가(家)를 위해 러시아 보석 세공업자 칼 파베르제가 제작했으며, 지난 4일 경매에 나오기 까지 대중에게 공개된 적도 없었다. 사진은 지난 3일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파베르제 달걀 중 하나.
동아일보 |
173억짜리 ‘달걀 시계’
★...최근에 발견된 ‘파베르제의 달걀’을 놓고 28일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경매가 진행중이다. 이 작품은 898만500파운드(약 173억원)에 낙찰돼, 회화를 제외한 러시아 예술품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갱신했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보도했다. 파베르제의 달걀은 러시아의 보석 명장 카를 파베르제가 1887~1917년 기간에 만든 달걀 모양의 시계로 화려한 보석 장식으로 유명하다. 러시아 황실은 부활절 선물 등의 목적으로 모두 50여개를 주문했으며, 개인 고객들도 제작을 의뢰해 12개 가량이 추가 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에 낙찰된 시계는 유럽의 금융 명가인 로스차일드 가문이 주문해 1세기 이상 보관해온 것이다. 구매자인 알렉산더 이바노프 러시아국립박물관장은 “(러시아에서 만든 작품이) 러시아로 돌아가게 됐다”며 기뻐했다. 김외현 기자
한겨레 |
감자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A Christmas tree made of 98 kilograms (216 pounds) of potatoes is seen during a food exhibition in Lima, Wednesday, Nov. 28, 2007. In Peru there are around three hundred varieties of potatoes; most of them only grow at in the Andes at high altitudes. (AP Photo/Martin Mejia) 2007. 11. 29 09:56
일간스포츠 |
백조의 호수
★...백조 한 마리가 28일 미국 코네티컷주(州) 그리니치에 있는 브루스 공원 연못을 미끄러지듯 헤엄쳐 가로지르고 있다(AP=연합뉴스)
일간스포츠 |
‘고래상어가 나타났다!’
★...29일(현지 시간) 공개된 사진에 한 다이버가 호주 서부해안 닝갈루(Ningaloo) 해상공원에서 고래상어를 촬영하는 모습이 나와있다.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있어 희귀종으로 분류되는 고래상어는 전 세계의 환경 여행가들과 과학자들이 발견하는 대로 사진을 찍어 온라인 자료실에 전송을 하는 방식으로 그 소재가 파악되어 왔다. 이번에 촬영된 고래상어는 1000번째로 발견된 것
동아일보 |
다마고치와 비스타... 너무했다 싶은 첨단 제품들, 워스트 7
★...영국 씨넷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끔찍한(terrible) 첨단 제품들” 중에서 일부를 소개한다. 1985년 영국에서 시판된 전기 자동차 '싱클레어 C5'는 배터리 동력과 패달을 밟아 달리는 자동차.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으나 속도가 시속 24km이며, 눈비를 맞으며 달려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다. 1998년 출시되었다 2000년 전후 자취를 감춘 ‘애플 퍽 마우스’도 끔찍하다. 아이스하키의 퍽을 닮은 이 마우스는 USB 기준을 이용한 첫 번째 마우스이지만, 버튼이 하나여서 눈으로 보지 않고는 찾기도 힘들었다. 첨단이고 디자인도 눈에 띄지만 불편하기 짝이 없었던 것이다.
2000년에 출시된 ‘암스트라드 이메일러 전화’는 아이디어는 뛰어 났으나 너무 늦었다. 전화를 이용해 컴퓨터 없이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장이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를 갖고 있으며 머지않아 웹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게 된다. 6년 동안 기다렸으나 출시되지 마자 매니아들을 실망시켰고 다운그레이드 ‘풍속’을 유발한 윈도 비스타도 역사상 가장 끔찍한 첨단 제품으로 꼽혔다.
소니 BMG 복제 방지 CD도 최악의 제품에 속했다. 복제 방지를 위한 소프트웨어가 보이지게 설치되는 루트킷 방식을 적용했으나, 이는 악의적인 해커에 의해 이용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1993년 발표된 게임기 아타리 재규어는 ‘유일한 64비트 콘솔’을 자랑했으나 소프트웨어 개발이 어려워 타이틀이 지극히 적었고 버튼이 15개나 되어 불만을 샀다.
가상 애완동물 사육 게임기인 다마고치도 최악의 제품에 선정되었다. 상업적 성공 여부와는 관계없이 너무나 짜증나는 게임이라는 게 선정 이유이다. 애완동물이 밤새 싸 놓은 배설물을 아침 7시에 치워야 하고 먹이고 돌보느라 정신을 빼앗긴다. 도대체 이 거렁뱅이를 키워서 뭘 할 것인가. 이 쓸모없는 애완동물(?)은 인간을 부려먹는 상전이다. 씨넷의 ‘워스트 첨단 제품 리스트 ’는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공감한다는 이들도 적지 않지만, 애플 마우스의 예술성과 윈도 비스타의 성능에 대한 옹호론자로 있다. 또 다마고치를 저평가한 것은 문화 차이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는 반론도 있다. 귀찮더라도 애완동물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기르는 ‘모성애적 동양 정서’가 이 게임기 성공의 배경이라는 것이다. (사진 : 제작사 및 판매사의 자료들)/팝뉴스
조선일보 |
‘핵발전소 콘크리트 벽과 제트기 충돌 테스트’ 동영상 화제
★...“전투기가 가루가 되어 ‘증발’해버린다” 제트기와 핵발전소 콘크리트 담장의 충돌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테스트는 미국 정부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F-4 팬텀이 시속 500마일 이상의 속도로 강화 콘크리트 벽에 충돌한다. 이 콘크리트는 핵 발전기의 보호 벽으로 사용된다는 것이 동영상에 따라 붙은 설명이다.
결과는 콘크리트의 완벽한 승리다. 전투기는 산산조각난다. 벽에 닿는 즉시 가루 혹은 먼지로 변해버리고 만다. 흡사 전투기 ‘증발’해 버린 것 같다는 평도 있다. 이 동영상은 핵발전소의 안정성을 ‘과시’하는 효과를 갖는다. 때문에 반발도 적지 않다. 핵의 위험성을 은폐하고 테러에도 안전하다는 과장된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네티즌들은 ‘비평’한다. /팝뉴스
조선일보 |
고도 7,600m 제트 여객기 엔진에 ‘대형 구멍’, 비상 착륙 성공
★...승객 133명을 태우고 고도 7,600m 상공에서 비행 중이던 제트 여객기의 한 쪽 엔진에 커다란 구멍이 나는 바람에 대형 참사가 일어날 뻔 했다고 27일 WCBD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 소속 보잉 737 제트 여객기는 지난 17일 오후 미국 텍사스 댈러스 공항을 떠나 러브 필드도 향하는 중이었다.
이륙 한 시간 반 후 조종사는 엔진에 심한 진동을 느꼈고, 한 쪽 엔진을 끈 채 다시 댈러스 공항으로 돌아갔다. 다행히 여객기는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는데, 확인 결과 한 쪽 엔진에 사람이 들어갈 만한 크기의 대형 구멍이 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항공사 관계자는 엔진에 대형 구멍이 생긴 이유가 새의 충돌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소견을 밝혔다. 현재 항공 당국이 사건의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 (사진 : 엔진에 대형 구멍이 난 제트 여객기의 모습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조선일보 |
“골~” 팬들 경기장에 인형 2만개 던져, 알고 보니 노골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던 아이스하키 경기장에 테디베어 등 20,000개가 넘는 온갖 종류의 인형이 ‘난입(?)’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27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스하키 경기장 인형 난입 사건’을 일으킨 이들은 미국 아이스하키팀 포틀랜드 윈터호크스의 열성 팬들. 이들 팬들은 최근 열린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념해 이색 이벤트를 펼쳤다. 첫 골이 들어가면 인형을 경기장으로 던지기로 한 것.
경기 중 첫 골이 터지자 팬들은 테디 베어, 토끼, 강아지 심지어 사람 크기의 스파이더맨 인형까지 경기장으로 던졌고, 아이스하키 경기장은 20,000개가 넘는 인형들로 가득 채워졌다. 선수들은 경기를 하다 말고 인형을 ‘쓸어 담느라’ 여념이 없었는데, 안타깝게도 팬들이 그토록 바라던 골은 ‘노골’로 판정되었다고.
경기장에 던져진 인형은 총 20,372개로 확인되었는데, 구단 측은 이 인형들을 자선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사진 :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온갖 종류의 인형들 / 해외 인터넷 동영상 캡처 화면)/팝뉴스
조선일보 |
“도심 복판 도로를 푸른 강물로” 인공 하천 프로젝트, 인터넷 화제
★...도심 한 복판 도로를 푸른 강물로 만드는 ‘인공 하천 프로젝트’가 해외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공 강물 프로젝트’는 지난 4월 네덜란드 드라첸 도심에 ‘그려진’ 작품으로, 도심 한 복판 도로에 푸른 색 페인트를 칠한 것. 설치 예술가 헹크 호프스트라가 제작한 1,000m 길이의 ‘가짜 강물’에는 “물은 생명이다”라는 대형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강물에 빠진 듯한 자동차도 설치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4,000리터의 페인트가 사용되었고, 제작 비용은 75,000유로(약 1억원)이 들었다고 작가는 밝혔다. 삭막한 도시의 대로를 ‘푸른 강물’로 바꾸자는 것이 작가가 던지는 메시지인 셈. (사진 : 1,000m 길이의 ‘도심 속 인공 하천 프로젝트’ / 헹크 호프스트라 홈페이지 자료 사진) /팝뉴스
조선일보 |
맑고 깨끗한 지구 배경, 우주정거장의 모습
★...최근 미항공우주국이 공개한 사진이다. 우주왕복선 엔데버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촬영했다. 배경은 지구다. 정확히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사이의 이오니아 해가 배경 구실을 하고 있다. 왼쪽에는 이탈리아 반도, 오른쪽 위가 그리스와 알바니아의 남주 해안선이다. 사진 중앙 위쪽에는 우주 왕복선의 ‘등지느러미’가 보인다. 우주 왕복선 승무원들이 국제 정거장을 육안으로 검사하기 위해 진행한 비행 과정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 속에서 지구는 깨끗하고 아름답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구름의 모습이다. 마치 지표면에 붙어 있는 하얀 장식처럼 보이는 것이다. /팝뉴스
조선일보 |
현대판 피사의 사탑? 7도 기울어진 24층 첨단 ‘기우뚱 아파트’
★...7도 각도로 뒤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으로 설계된 ‘최첨단 기우뚱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아랍권 언론에 따르면, 현재 두바이 한 복판에 건설되고 있는 이 건물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NBC 국제 건축 디자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4층 높이에 231채의 독립된 주거 공간으로 나뉘어 설계된 이 건물의 이름은 ‘더 패드(The Pad)’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모습이 가장 큰 특징.
MP3 플레이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부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아파트에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사용되었는데, 디지털 및 최첨단 건축 기술을 이용해 설계된 미래형 인텔리전트 아파트라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설명. 이 같은 최첨단 기술 덕분에 입주자들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외부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뉴욕의 야경부터 카리브해의 해안 풍경이 창밖에 펼쳐진다는 것.
또 거실 및 주방은 회전이 가능해, 360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욕실에는 혈압, 체온, 체중을 측정할 수 있는 의료 장비가 설치되었다, 2009년 후반 완공 예정인 기우뚱 아파트 ‘더 패드’는 독특한 외부 디자인이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사진 : 뒤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으로 설계된 ‘기우뚱 아파트’의 모습 / 건축 회사 홍보 사진) /팝뉴스
조선일보 |
머리가 자동차 크기, 새로운 공룡 발견돼
★...고고학자 “무엇인가에 짓눌린 ‘로드킬’인 듯....” 캐나다 로열 타이렐 박물관이 지난 5년 동안 고통스럽게 화석을 모아 붙인 결과 머리가 자동차만한 새로운 공룡의 모습이 드러났다. 현지 언론들은 앨버타 남부에서 6천 8백만 년 전에 살았던 이 공룡의 이름은 ‘에오트리케라톱스’로 붙여졌다고 전했다. 애초에는 6천 6백만 년 전의 뿔이 셋인 초식 공룡 트리케라톱스라고 추정했으나, 그 보다 앞서 살았던 종이다.
머리가 3미터에 달하는 이 공룡의 화석들은 20미터 두꺼운 혈암 층에서 발견되었다. 크기도 놀랍지만, 고고학자들이 추정하는 이 공룡의 최후도 흥미롭다. 이 공룡은 더 무거운 무엇인가에 눌려 절명한, 말하자면 ‘로드 킬’이라는 것이다. “백악기의 대형 자동차”가 밟고 지나간 것 같다는 게 박물관 관계자의 말이다.
(사진 : 박물관이 언론들에 제공한 보도 자료)/팝뉴스
조선일보 |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토이 판타지 카’ 시선 집중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판타지’를 일으키는 자동차가 화제다. 영국에서의 시판을 계기로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자동차의 이름은 제스트 로드스터. 프랑스에서 제작된 이 자동차는 최고급 사양, 최고 성능이 도대체 왜 필요한 것인지 따져 묻는 것 같다.
문도 유리도 지붕도 없다. 차체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내부 장식도 모두 플라스틱이다. 녹슬지 않는 것이다. 실내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다. 비가 와 내부에 고일 물을 빼내는 배수구 역할을 한다. 기어가 없고 앞으로 달리는 속도와 똑 같이 후진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개성도 갖고 있다. 그 어떤 자동차와 달리 대칭구조이다.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차체는 똑 같은 모양이다. 디자인과 제작비용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제스트의 500cc 20마력 엔진은 최고 속도 시속 96km. 무게가 일반 자동차의 1/3 즉 370kg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속도가 나온다. 장난감 같은 이미지의 자동차에는 내비게이션이나 크루즈 컨트롤 그리고 스테레오 시스템 같은 하이테크 편의 장치도 없다. 제스트는 오직 즐겁고 여유 있는 운전 그 자체를 위해 제작된 자동차다. 운전자에게 큰 권위나 자부심을 주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이 자동차의 ‘미션’이다.
영국 내 판매 가격은 8천 파운드 우리 돈으로는 1500만 원 정도이다. 낮은 가격은 아니다. 질주에도 부적절하다. 과연 이 만화 캐릭터 같은 자동차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이다. (사진 : 제작사의 보도 자료들이다)/팝뉴스
조선일보 |
심은하 득녀, ‘두 아이 엄마 됐다’
★...심은하가 지난 28일 오전 심은하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심은하는 서울에 있는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체중 4kg의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이로써 심은하는 연예계를 떠난 후,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심은하는 지난 2005년 10월 지상욱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3월 첫 딸을 출산했다. 남편 지상욱씨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지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
스타지, ‘브리트니 자택에 극비 ‘음란의 방’ 존재’ 보도
★...29일(한국 시간) 발간된 '스타(Star)'지 최신호가 표지 사진과 함께 톱 기사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베벌리 힐스 집에 핑크색 수갑들, 천정 거울, 그리고 기괴한 의상들이 가득 차 있는 이중 잠금 장치가 된 비밀의 방이 존재한다'고 특종으로 보도했다. 스타지의 기사에 의하면 그녀가 소유한 베벌리 힐스의 700만 달러(약 65억원)짜리 저택 안에는 섹스 도구들이 널려있고 자신의 음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로 도배가 된 벽으로 이뤄진 '음란의 방'이 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
"너무 힘들어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육상드림팀'이 29일 인천 무의도 해병대TKC캠프 교육장 개펄에서 해병대 지옥훈련을 받고 있는 가운데 드림팀의 막내 이미나(12·포환던지기)가 무서운 듯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연합뉴스
한국경제 |
만삭의 배를 드러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2008년 1월판 마리끌레르 표지에서 만삭의 배를 드러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결혼, 아기에 대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솔직한 생각이 잡지에 담겨있다고. (AP)
매일경제 |
바다속 아름다운 세상~
★...수중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빛흐름' 이 12월 1일 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메트로 혜화역 전시관에서 바다속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에 열리는 빛흐름 사진전은 신비한 바다 속 세계의 모습과 세계 어느 바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제주도의 서귀포를 포함한 새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무분별한 제주 개발에 주변 생태계가 파괴되고 바다가 오염되어 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름다운 바다를 보존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빛흐름 제공) /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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