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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컵이 사상 처음으로 겨울에 열릴 예정이다.
FIFA의 발케 총장은 "2022년 월드컵은 아마도 11월 15일에서 1월 15일 사이에 열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카타르 월드컵 대회 일정이 바뀌는 것은 당초부터 예측이 되었던 내용이다. 카타르의 여름(6~8월) 날씨가 지나치게 덥기 때문. 카타르의 7~8월 낮 최고 기온은 40~50도를 육박할 정도로 무덥다.
발케 총장이 거론한 11~1월에는 카타르의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데다 한낮 기온 역시 30도를 넘지 않아 꾸준히 일정 변경 가능성이 제기됐다. 문제는 이러한 조정이 대부분의 유럽 리그를 비롯한 전 세계 프로 축구 일정과 정면 충돌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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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Global FinanceMagazine)` 선정 2011 세계최고 부국 카타르
2012 1인당 GDP 세계1위
카타르 (천연가스부국 , 석유부국)
인구 - 약92만명
출산수당 - 태어나자마자 아기에게 출산축하금 1억지급 부모는 20살때까지 자식에게 매년 3천만원씩 나오는돈으로 아이를키우면됨.
성인수당 - 만20세가 넘으면 그돈은 부모가아니라 자기자신에게귀속됨 남자는 20세가되면 연봉 약5500만원이 자신앞으로나온다. 남자는 결혼하는즉시 받는연봉이 약1억원으로 올라가며 이돈은 죽을때까지나온다. 여자는 경제적 자립을불가능하게하여 시집가는것을 서두르게하려고 돈이 지급되지않음
의료보험 - 카타르국적의 모든 국민은 태어나서부터 죽을떄까지 최고의 의료시설을 원가나 무료에 제공받는다.
교육제도 - 카타르국적의 모든 국민은 유치원부터 박사까지 공부를원하고자하는자는 100% 나라에서 교육비를지원받는다. 또한 교육목적으로 유학을원하는자또한 유학비와 생활비를 100% 나라에서부담한다. 단 유학을 떠난자는 나라가인정하지않을시 2년이상 외국에서 근무할수없다.
공공요금 - 수도, 전기, 가스 나라에서 제공
소득세 - 0% ~ 4%
ps.... 1. 이중국적을 허용하지않는다.
2. 외국국적의 사람과 결혼하면 남자든 여자든 그즉시 카타르국적이 소멸된다. (카타르에 거주할수는있지만 카타르국민으로서 누리는 모든권리를 박탈당하기때문에 외국국적의 사람과 결혼하는 카타르인은 0 에 가깝다고한다.)
3. 외국인이 단순노동이아닌 사업상 카타르 이민시에는 200만달라(약22억) 이상을 가지고 정착해야한다.
4. 카타르국적을 취득하기위해서는 카타르정부가인정하는 국익에도움이되는자에한한다. (스포츠스타, 박사급인재 등)
"셰이크 하마드 이븐 할리파 알 타니" 카타르 국왕
"나에게는 내나라 내국민들이 최고다"
"나는 내국민들의 이익을 위협하는 자들이 있다면 용서치 않을것이다" "나는 내 국민들손에 1달러짜리 하나를 쥐어줄수있다면 악마에게 영혼도 팔수있다" "나에게는 내 국민들의 이익이 인류애 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이 나의 통치신념이다"
- Sheikh Hamad bin Khalifa Al Thani
1995년 현재 국왕인 "셰이크 하마드 이븐 할리파 알 타니"가 왕세자이던 시절... 가만 있어도 왕이 되는 상황에서 무혈쿠데타를 일으켜서 아버지를 축출하고 집권... 집권후 제한적이나마 여성의 사회참여와 종교의 자유를 인정 96년 이슬람원리주의자들의 쿠데타를 진압한후 원리주의자들을 대거 축출하였으며 1997년 국제행사에 이스라엘을 처음으로 초청해서 다른 아랍국가들에게 욕을 무지 먹었지만 어쨋건 화해의 물꼬를 텃으며 98년 해외에 나가있던 자국의 여성지식인들을 대거 초청해서 회의도 가지고 여성의 언론,정치활동 전면허용... BBC아랍지부가 철수하자 건물과 기기를 사들여서 알 자지라방송 개설... 언론의 자유를 대폭 허용해서 이슬람국가의 방송인데도 원리주의자,진보주의자,여성정치인이 출연해서 토론도 하고 무함마드의 가르침을 왜곡한 원리주의는 사이비라고 까대기까지하며... 다른 이슬람국가왕족과 정치인(무바라크라던가...)들의 비리를 거리낌없이 방송,.. 뜨끔한 무바라크가 "코딱지만한 나라의 3류방송이 ㅈㄹ하네" 라고 디스하자 국왕과 국민들 분노.. 카타르에 있던 이집트노동자 수천명을 몽땅 해고해서 송환시킴...
그리고 "이집트같이 큰나라가 뭐하러 코딱지만한 나라에 돈벌러옴?" 이라고 응수... 이 일로 무바라크는 국내여론에게 무지 까임... 심지어 자국왕족의 사생활문제와 비리까지도 다 까대서 왕족이 방송중 난입해서 깽판을 치기도.. 그 왕족이 국왕에게 가서 왕가에 피해가 가니 좀 봐달라고 사정하자 왕이 "니가 잘하면 되는거 아냐? 왕가에 피해가 가긴 뭘가.
도리어 국민들은 이런것까지 정직하게 알리는 왕가를 지지할거다"
라고 응수했고... 실제로 이 사건이 알려지자 대학생들이 폐하 멋지십니다...라고 환호... 그리고 지금까지 왕족들이 비리와 범죄로 얼마나 부를 축적해왔는지까지 다 까발리고 그렇게 모은 재산을 모두 압수해서 국민들에게 복지로 되돌려주었으며 자원개발수익마저 공평하게 배분해서
풍부한 천연자원에도 불구하고 빈부의 차가 심한 다른 중동국가와는 달리
모든 가정에 주택무료제공, 사업자금지원,사업실패시 국고에서 부채탕감, 무료유학등등... 그러다보니 각가정마다 외국인 메이드를 두고 살 정도..
그중 대박은 1998년에 스스로 절대왕정에서 입헌군주제로 헌법을 변경.... 2000년에는 이스라엘과 아예 무역조약까지 맺으려 하다가 아랍동맹의 맹반발에 어쩔수 없이 포기.... 당시 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스장관은 알자지라와 인터뷰후 꽉막힌 이스라엘 언론보다도 훨씬 말이 잘통한다고 할정도... 2009년에는 부시에게 신발을 던진 기자를 초청해 국왕이 금일봉 지급... 그렇다고 국왕의 정책이 반미는 아님...그냥 개인적으로 줬다고 함.. 아랍권민주화운동(자스민혁명)이 시작되고 이집트의 무바라크가 축출되자 국왕이 혁명정부에 축전보냄... 알자지라는 아랍권 방송중 가장 시민혁명을 잘 보도하고 있는 중... 다른 아랍국가들의 집권자들이 시민혁명으로 불안해할때 카타르왕은 여유만만하게 충고하면서... 아예 리비아반군측을 지원하면서 카다피를 압박하는중.. 이런 혁명의 분위기 속에서도 카타르국민들은 국왕에 대한 충성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시위 자체가 없음.....
카타르국민들의 인권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왜 다른나라 국민들의 인권도 생각해야하는가? 그들이 일하고싶어 카타르로 오는것일뿐이다.
카타르 월드컵 노동자 시급 1천원 '노예 생활' 카타르가 2022년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심각한 부당노동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타르 가정부 하루 15시간노동 월급 25만원 중동 부국 카타르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필리핀 출신 돌로레스는 아이 일곱 명을 둔 엄마다. 그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2011년 카타르로 건너와 청소, 요리 등 가사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은 힘들고 휴식은 부족하다. 돌로레스는 "집 주인이 단 하루도 휴가를 주지 않는다"며 "다른 집도 사정이 비슷해 카타르에서 일하는 많은 필리핀 가정부들이 도망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독일 '빌트'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건설에 투입된 노동자 대부분이 네팔과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이라면서 "이들은 1유로 이하인 75센트(약 1000원)의 시급을 받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숙소는 비좁고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아 (여름엔) 50도가 넘는다"면서 "이들은 고용 업체로부터 여권을 빼앗겨 마음대로 카타르를 떠나지도 못하고 있다"고 열악한 노동 환경을 고발했다.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 관계자는 "카타르 내 외국인 노동자는 카타르 인구의 88%인 180만 명에 달한다. 한 고용자와 계약을 하는 '카팔라' 시스템 때문에 동의를 얻지 않고는 직업을 바꿀 수도 없다. 또 카타르를 떠나려면 고용자로부터 추가 출국 비자를 얻어야 하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면서 이들이 사실상 노예와 다름없는 신분이라고 설명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걸프 지역의 동남아 출신 가정부들은 하루 9~15시간, 일주일에 60~100시간 가량 일한다.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지만 임금은 터무니 없이 적다. 필리핀 출신 한 가정부는 당초 월 1,700리얄(467달러)을 받기로 하고 카타르에 왔으나 실제로는 월 900리얄(247달러) 정도를 손에 쥘 뿐이다. 인권단체의 한 관계자는 "걸프 지역에서 일하는 가정부들 중 상당수가 불충분한 식사에 휴일도 없이 일하면서도 최저임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는다"고 안타까워했다.
동남아 출신 가정부들은 이런 상황에서 사실상 노예처럼 지내고 있다. 마음대로 일자리를 옮길 수 없는데다 집주인의 눈밖에 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본국으로 쫓겨나기도 한다. 카타르에서 가정부로 일하던 인도 출신 실파는 고용주로부터 2년 반 동안 월급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도망을 치려다 붙잡혀 2011년 감옥에 갇혔고 출소 후에는 인도로 강제 추방됐다.
정식 명칭은 카타르 국(State of Qatar)이다.
영토가 남쪽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나머지는 페르시아 만(灣)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슬람 왕족에 의해 통치되는 중동 국가로서 면적이 적고 인구도 80만 명인 작은 나라이지만
900조㎥의 천연가스와 152억 배럴의 원유 매장량을 자랑하는 자원 부국이자, 세계 최상위권에 속하는 경제 부국이다.
국명은 2세기에 프톨레마이오스가 만든 지도에 '카타라'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을 정도로 유서가 깊다.
행정 구역은 10개주(baladiyah)로 되어 있다.
페르시아 만 북쪽으로 180km 가량 솟아나와 있는 최대 너비 80km의 반도에 있으며,
56km에 이르는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랍에미리트와 접해 있다.
해안선 길이는 560km에 이르며, 수도는 동부 연안에 있는 도하(앗다우하)이다.
면적 11,427㎢, 인구 1,448,000명(2008 추계).
<카타르의 수도 도하(Doha)>
과거 걸프 지역에 있어 도하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특별한 흥미를 불러 일으킬만한 도시는 아니었으며,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중에 하나였지요.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런 조건들은 많이 개선되었고, 2006년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2006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면서 도하는 상전벽해의 변화를 맞게 되었답니다. 먼지가 흩날리던 도심에는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고 교통 체증도 생겨났지요.
도하의 해안은 각종 해양 스포츠와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어 며칠간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카타르에서 유일하게 호텔과 공항이 있는 지역이며 이 나라를 여행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나칠 수 없는 곳이 바로 도하市이지요.
1인당 GNP 9만 달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카타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는 중동의 카타르이다.
카타르의 GNP는 1인당 9만 달러가 넘는다.
한국은 2만 달러 카타르 국민은 첫째 병원비를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무리 중병이라도 병원비는 푼돈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요금이나 수도 요금은 전혀 내지 않으며 오히려 정부에서 국민에게 복지 수당을 지급한다.
거리에는 유명 메이커의 자동차들이 넘쳐난다
카타르 청소년들은 16~17 세가 되면 자기의 차를 소유한다.
셰이크 하마드 이븐 할리파 알 타니" 카타르 국왕
Sheikh Hamad bin Khalifa Al Thani
카타르는 군주제로 국왕이 다스리며 국왕은 세습으로 이어진다.
국왕의 부(富)는 말할 것도 없다.
카타르는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므로 오일 값이 물값보다 저렴하다.
이런 카타르에도 일상생활 용품들은 모두 외국에서 수입한다.
카타르는 큰 사막이 있고 석유와 가스가 나오는 대신에 곡물 재배가 어렵다.
그래서 모든 먹거리가 수입되고 심지어 야채도 수입하므로 고가이다.
물은 보통 다른 나라에 비해서 10배 가량 비싸다.
도하(Doha) 시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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