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앰프의 측정

[6dbaudio]

카오디오 시스템에서 셋팅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떻게 셋팅을 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소리가 나오기때문 입니다.

가장 효율적인 조정은 어떤방법인지는 나중에 결정하고 조정하는 방법을 나누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한가지는 귀로 여러가지음악을 들어가면서 찌그러짐이 없이 최대출력이 나오도록 조정하는 작업이고

한가지는 테스트음반을 플레이시켜놓고 오실로스코프로 출력파형을 관찰해가면서 찌그러짐이 없이 최대출력이 나오도록 조정하는방법입니다.

두가지모두 장단점은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별도로 추가하는 장치가 없어서 간편하고 여러장의 청취용음반을 들어가면서 조정하는 방법인데 부지런히 앰프가 있는곳까지 왔다갔다를 반복해가면서 조정하는것이고 이방법의 최대문제점은 만일 헤드유닛이나 프리앰프 그리고 파워앰프등에 약간의 문제가있어도 발견하지못하고 귀로들리는소리만 깨끗하게 나오게하고마는 문제점이 있다보니 나중에 더큰문제로 이어지기도하며 누구는 아무이상없이 잘썼는데 누구한데는 불량이되어버리는 문제점이 야기되어지기도합니다.

한가지는 테스트음원이 담겨있는 CD를 준비해야하고 오실로스코프라는 장비를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읍니다만 블럭 블럭 별로 입력파형이나 출력파형을 눈으로보면서 찌그러짐이 없이나오는 최대출력을 조정해 가다보면 주파수특성이나 기기들의 이상유무를 한눈에 알수가있으므로 안정성이 보장이되어집니다.

어떤파형이 정상인지 조건만 알고 접근하면 별도의 노우하우가 없이도 아무나 오디오 튜닝이 가능하다는것이 또한 장점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두가지를 한꺼번에 실현한다면 더욱정확하고 안정된시스템을 구성할수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런과정을 여러번 반복하여 숙달이되어지면 히어링 테스트음반 한장만으로도 간단하게 셋팅하는것이 가능해지는데 자신이 없을 때에는 후자의 방법을 사용하는것이 가장 빨리 접근하는 방법이되어질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후자의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나가려고 하는것입니다.

첫번째로 오실로스코프가 있어야합니다.

오실로스코프는 소리를 눈으로 보는기계입니다.

처음에는 아나로그스코프를 사용하여 숙달시켜나가다가 이해가되면 디지탈오실로스코프를 병행하여 사용하면 튜닝이나 셋팅을 문서화하는것이 가능해지는것입니다.

또한 처음부터 디지탈 오실로스코프만을 사용하다보면 측정이 안되어지는 부분들은 알지못하고 넘어가게 되어집니다.

파워 앰프시스템에 치명적인 고주파 발진이나 초저역발진등의 미세한부분들이 디지탈로는 측정안되어지는 부분들이므로 아나로그를 모르면서 디지탈만 다안다고하는것 또한 모순이 될수도있는것입니다.

음향기기만을 측정한다고 가정하면 오실로스코프는 아주구형 1Mhz 짜리만으로도 아주 훌용합니다.

이정도상태의 중고제품으로 시중에서 아주상태가 좋은것이 대략 6~10만원 내외면구입할수가있고 프로프하나 3만원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여기에 테스트 CD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가있고 어렵다면 인테넷에서 프리웨어로 오픈되어진 자료를 다운로드하여 CD로 만들어 사용하면됩니다.

제가만든 자료 역시도 사이트에 오픈되어저있답니다.

두가지가 준비되어지면 이번에는 더미로드를 준비해야합니다.

스피커를 그대로 사용하면 소리가 너무커서 귀가 불편해지는 문제점으로 가능하다면 소리가 나지않고 스피커임피던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더미저항을 사용하는것이 편리할것입니다.

더미저항은 코일로 만들어진것이 가장 정확할것이나 구하기가 어려우면 니크롬선 저항이라도 문제없습니다.

모노채널이면 1개 스테레오이면 2개를 준비하면되구요 4채널은 두번측정하면됩니다.

어려운가요.

당연히 처음접하시는분들은 어렵겠지요.

하지만 읽고 또읽고 억수로 읽어서 머리속에 외어두고 한번두번 측정해가다보면 언젠가는 알게되어진답니다.

이제부터는 자동차의 카오디오시스템에서 장비를 연결하여 측정및튜닝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프런트 2way 쎄미멀티 시스템에서 미드우퍼 튜닝하는 방법부터 시작하려합니다.

쎄미 멀티라함은 2차나 3차 페시브나 전자식크로스오버등을 사용하지않고 미드우퍼는 풀레인지로 구동하고 트위터에 컨덴서만달아 사용하는 말그대로 6db시스템을 말함입니다.

그러므로 미드우퍼에서 나오는 소리가 시스템의 전반적인 퀄리티와 직결이되어진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아주 중요한부분입니다. 

이부분을 사진으로찍어서 구현해가려면 준비해야하는것들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빠른시간안에 준비하여 제차에서 시현해보면서 사진찍어서 올려드리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위사진은 스피커단자에 오실로스코프를 연경한상태를 그림으로 그린것입니다.

스피커터미널에 오실로스코프의 프로브나 클립을 바로 연결하면 그림과같이 결선되어지는데 이상태가 가장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스피커에서 소이가 나오게되므로  귀가 불편하게되어집니다.

하지만 스피커에서나오는 모든소리를 눈으로 모니터링하는것이 가능해지기때문에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너무크지않게하고 여러가지 증상들을 관측해보면 의외로많은것들을 눈으로 볼수가있읍니다.

헤드유닛에 테스트 CD를 플레이시켜놓고 스피커로나오는소리를 관찰해가면 시스템의

1)가청주파수영역에서의 주파수특성 측정

2) 잡음측정

3)신호의 클리핑 유/무 측정 등 여러가지 내용들을 눈으로 직접보고 귀로들을수가있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스피커소리때문에 귀가 아파서 측정하기가 어려우면 스피커대신에 더미로드를 장착하면됩니다.

위의 그림처럼 더미저항(가짜스피커)을 연결하고 측정하면 또다른 내요들을 측정할수가있읍니다.

1)최대출력이나 실효출력의 측정

2)앰프를 실효최대값이나 최대값으로 했을때 전원이 부족하지않은지등을 알수가있읍니다. 전원이부족하면 출력파형이 불안정하고 흔들립니다.

이렇게 오실로스코프 하나만으로도 아주 여러가지 내용들을 눈으로 보고 튜닝할수가있습니다.

오실로스코프를 연결하여 여러가지 측정하는 내용들을 집에서 가정용 전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홈오디오나 PA앰프등으로 측정해보고 그내용을 자동차에서 측정하면서 비교해보면 어느것이 정상인지를 알수있게됩니다.

이렇게하여 숙달시켜가면 자동차에서 잡음이 가장적고 출력이 최대가 되어지는 앰프의 조정방법을 깨우치게됩니다.

한두번으로 모든것을 얻으려한다면 또 그것이 가능하다면 당신은 천재일것입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지속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전회에서도 설명했듯이 높은 S/N 비가 나와야 앞뒤원근감이 구현이되어질수가있는것입니다.

이것외에도 선재들의 물리적인 특성등이 결부되어지기는하지만 선재가 아무리좋아도 S/N 비가 떨어지면 말짱 "꽝" 입니다.

섬세한 소리들이 잡음에 뭍혀서 들리지않으므로입니다.

순서는 시스템에서 그첫번째가 S/N(신호대잡음비)이고 그다음이 선재료의 물리적인특성입니다.

이부분을 잘알지못하면 자동차에서의 하이파이는 없읍니다.

그리고 선재료의 특성중에서 내부저항이 작은 순서대로 나열을하면 백금/순금/순은/은도금/동 등의 순서대로 내부저항이 높아집니다.

공업용 금도금은 동보다도 에너지전달량이 떨어집니다

동은 아무리 좋아도 에너지전달량으로는 은이나 은도금을 따라가지못합니다. 

은도금선과 관련되어진 내용들은 여러가지 왜곡되어진 부분들이 많히 있습니다.

모두잘못되어진 정보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전기에너지가 가해지면서 물리적인특성이 안정화되면 모든음역에서 아주 좋은소리를 내줍니다.

은도금선이면 모두 그렇다는것이 아니고 도금두께나 상태 그리고 긁기 등이 작당하게 만들어진 재료들을 기준으로 말하는것입니다.

6dbaudio 에서는 이런내용들을 기준으로 선재료를 선별하여 히어링테스트하고 2차가공하여 사용하는것입니다.

다음에..........................   

[김광수(평택몸치)]

사장님 넘 어려워요~``
난 왜이럴까.. 아직도 갈길이.. 머나먼 망망대해처럼......

[구조대10]

대략 개념은 잡히는데... 측정하는 것을 한번 보고싶네요..

[김문수(오브니헌터)]

사장님. 컨덴서는 앰프쪽과 트윗쪽 어느쪽에 달아야 효과가 좋을까요?
어떤분들은 앰프단쪽에 단분들도계시고, 또 어떤분들은 트윗스피커 단자앞에서 연결하신분들도 계시던데요....

전에 sm5 16옴 3w 리본트윗 차주분의경우는 트윗스피커에서 연결했던 기억이떠오릅니다...

[6dbaudio]

어느쪽에 다는것이 더 효율적인가는 실험해본적은없습니다. 생각으로는 스피커쪽에 달아주는것이 좋을것같은데 이유는 코일과 컨덴서가 직열이든 병열이든 연결되어지면 공진회로가 형성이되어지고 공진회로에 선이길게 연결되어있다는것은 안테나가 되어버릴수도 있으므로 중간에 연결되어지는 선이 가능하면 짫게 해주는것이 정석이겠지요.
하지만 트위터달기도 좁은공간에 커다란 컨덴서까지 들어가야한다면 문제가되고 쉽게 바꾸기도 어려운문제등으로 인하여 앰프의 터미널가까운곳에 달고있는형편이랍니다.

[김광수(평택몸치)]

트윗쪽에 한표~`` 그런데 편의성때문에.. 앰프쪽선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