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까미노(순례길) 6구간:
에스떼야(Estella)에서 토레스 델 리오(Torres del Río)까지.
거리ㆍ소요시간: 28.9kmㆍ5시간 30분.
평균속도: 5.3km/h.
7시 12분.. 에스떼야(Estella)에서 출발.
이 구간은 경사는 심하지 않지만 거리가 길어 체력 소모가 큰 구간이다.
포도밭과 올리브 나무가 이어지는 나바라 지방의 전형적인 농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공 장인의 집에서..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 판매장..
이 구간 두 코스 갈림길에서 왼쪽 구간으로 걷는다. 걷고 나서 보니 탁월한 선택이었다. 숲 속도 있고 트레킹 힐링 코스였다.
서쪽으로 걷기에 항상 그림자를 앞세우고 걷는다.
키가 작은 포도나무 농장..
포도 꽃송이가 핀다.
순례자들 90%가 이 도시에서 머무는데 오늘 우리는 이곳을 지나 다음 마을까지 간다.
언덕 위에 우리가 오늘 머물 또레스 델 리오 마을.
12시 40분.. 오늘 숙소 Casa Mariela 알베르게에 도착.
산티아고 까미노(순례길) 7구간:
토레스 델 리오(Torres del Río)에서 로그로뇨(Logroño)까지.
거리ㆍ소요시간: 20.7kmㆍ3시간 58분(중간 도시 비아나(Viana) 식사 시간 포함).
평균속도: 5.6km/h.
7시 31분.. 토레스 델 리오 출발.
오늘 구간은 거리가 짧고 비교적 완만한 평지를 걷는 구간이다.
나바라주에서 라 리오하주로 넘어가는 날이다.
앞에 순례자 뒷모습을 찍어 주니 나도 한 컷 정성 들여서 찍어 준다.
1993년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
(프랑스길과 스페인 북부의 순례길 등)
요기서 식사를 했다. 커피랑 오믈렛으로..
오늘도 부앤 까미노!
11시 29분.. 로그로뇨(Logroño) 숙소 산 니콜라스 알베르게 도착.
산타 마리아 데 라 레돈다 대성당 광장.
일찍 도착 성당 광장에 쉬는 중에 자전거로 순례길 하는 한국분들 만나 그분들 현수막 들고 한 컷..
숙소 인근 성당 일요 미사에 빼꼼히.. ㅎ
씻고 짐 정리하고 스페인 라 리오하주 지방의 중심 도시이자 주도인 로그로뇨 도시 시찰. ㅎ
Bar 엔젤의 간식 요리 양송이 핀쵸(pintxo).
씨알 굵은 양송이를 철판에 굽고 올리브를 듬뿍 올리고 바게트에 올려 꼬챙이를 꼽아서 준다. 2.1€/개당.
산티아고 까미노(순례길) 8구간: 로그로뇨(Logroño)에서 나헤라(Nájera)까지.
거리ㆍ소요시간: 29.6kmㆍ5시간 30분.
시간당 평균 속도: 5.4km/h.
6시 41분.. 걷기를 시작.
Santiago 576 km(산티아고까지 576km)
항상 개인 해결하는 아침이 문제.. 오늘은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걷기 2시간 후 중간 마을에서 바게트ㆍ하몬 샌드위치& 카페 라떼로 허기를 해결한다.
이 마을 사자(死者)들의 묘지.
리오하주는 와인이 유명해 포도 농장이 많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식용 포도나무와 양조용 포도나무가 줄기의 굵기, 나무 크기 등 사뭇 다르다.
저 멀리 오늘 묵을 도착지 나헤라 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12시 11분.. 오늘도 잘 걷고 마친다.
오늘 일찍 출발해서 중간에 아침도 먹고, 다른 마을 슈퍼에서 시원한 캔도 마시고.. 그래도 또 50여분을 기다려야 체크인하고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