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나 언론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유행어나 명대사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유행어는 개그프로를 통해 일생생활 속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죠^^ 오늘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해 재미있는 대표적인 유행어들(간단하게!)과 함께
영화나 드라마속 명대사와 좋은글들을 준비했답니다^^
우선 간단하게 2012년 상반기 유행어를 짚어볼까요?!
1위 개그콘서트 '비상대책위원회'
"고~~뤠에?!"
(그지?사람불러야겠지?까지 ㅋㅋ)
2위 '꺾기도'
"감사합니다~람쥐 안녕하십니까 ~불이!"
3위 용감한 녀석들
"포기한다해도 안될 놈은 안돼~"
('한숨대신 함성으로 포기대신 열정으로 ~♪)
그외 코미디 빅리그나 개그콘서트에서 엄청 많은 유행어들 이 있었다죠^^
이건 어디까지다 상반기 최고 유행어랄까?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그밖에 상반기 유행어와 요즘 한창인기 있는 유행어들은,
최효종에 "애매 ~ 합니다~잉" 그리고 황현희에 "이거 어디갔어?이거!"
그리고 사마귀 유치원에 조지훈 "이뻐~"등등 다 쓰기도 힘들만큼
엄청난 인기를 끈 유행어들이 많다죠?!ㅋ
요즘 개인적으로 개그콘서트를 즐겨보는데요~ 그중 좋아하는 유행어들은
허경환에 "아니아니~아니되오!"ㅋ
(자매품 자이자이자슥아! 있는데에~ ,바~로이맛아니겠습니까!ㅋ)
서남용에 "어?이건뭐지?" "김준현에 "누굴 진~짜 돼지로 아나! 허안나에 "뻥치지마!"
멘붕스쿨 정승환에 "아니,아니,,,그게아니고요" 김재욱 "납득이 안되요 납득이!"
그리고 제가 제일 많이 쓰는 "어떡하지?"ㅋㅋ
거기에 박성호에 "사람이..아니무니다"와 "왔다네 왔다네 ~ 내가 왔다네~"
이거 다 적으려면 끝이 없는데요?ㅋ
뭐 몇가지를 더 적자면 개그콘서트에 대세 정여사란 코너에"브라우니!"
브라우니는 말을 하지 못하지만ㅠㅠ(인형이니깐 ㅋ)
정여사의 "브라우니!브라우니!물어!!"" 으이그~ooo"이것만으로도
대세서열에 껴있다죠^^ㅋ 자 이제 정말 제가 좋아하는 유행어이자
많이 쓰는 유행어는 무엇을까요?ㅋ 바로.....
너무 많은 유행어로 인해 글들이 길어졌는데요~ 무수히 많은 유행어가 있지만
여기까지만 적도록 하고 다음 명대사로 넘어갈께요^^
명대사 또한 많은데요~ 명대사는 아래쪽에 좋은글들과 함께 적고 자세한것은 어플을 통해서도 볼수있다죵(^^)
위에서 장난스러운(?) 가벼운 내용에 글을 접했다면 ~
이제 조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좋은글들을^^~
옛날에 어떤 놈이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 먹다가
과수원 주인한테 딱 걸린거야. 근데 과수원 주인이 하는 말이
'내가 5분을 줄테니 그동안 이 과수원에서 제일 큰 사과를 따오라'는 거였지
그놈이 '야,이거 잘됐다' 싶어서 알았다고 하고 과수원으로 들어갔지.
중간에 큰 사과 하나가 있어서 "이거다!" 학 잡았는데 홀 깃 옆을 보니
옆에 있는 게 더 커 보이거든,그래서 "이거다!" 하고 잡으면 또 그 뒤에 있는 게
좀 더 커보이고 그렇게 이것저것 고민하는 사이에 5분이 지났지 뭐야.
근데 사랑이 그래 인마, 이거다 싶으면 저거 같고 저거다 싶으면
또 아닌것 같고 '이거다'싶을 때 빨리 잡아.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영화 '사랑을 놓치다 中>
웃어라 세상 모두가 너와 함께 웃을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것이다
<영화 '올드보이' 中>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中>
금이라고 해서 모두 빛나는 것은 아니며
방황하는 자가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강한 자는 나이 들어도 시들지 않으며
깊은 뿌리에는 서리가 닿지 못한다.
<영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中>
우리의 사랑은 바람과 같아서..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다.
Our love is like the wind.. I can`t see it..
But I can feel it.
<영화 '워크 투 리멤버(A WALK TO REMEMBER)' 中>
나의 사랑하는 그녀는 여전히 내 곁에 있습니다.
우린 어제와 달라야 합니다.
어제와 같은 하루를 살아도 우린 어제와 달라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가 여전히 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이프 온리(IF ONLY)'中>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 '달콤한 인생' 中>
"우리가 고통스러운 건 사랑이 끝나서 가 아니라,
사랑이 계속되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은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은 사람보다 아름답습니다."
"사람에겐 숨길 수 없는 게 세가지 있는데,
그건 바로 기침과 가난과 사랑이래요."
<영화 '시월애' 中>
사랑받지 못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것이다.
<영화 '에덴의 동쪽' 中>
한 줄의 글을 쓰면서 가슴이 뛰고,
한 통의 전화를 받으면서 가슴이 터질 거 같고,
한 사람과의 약속을 기다리면서 세상을
다 얻은거 같은 기분 알아요?
<영화 '유리화' 中>
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이 시작되는 첫째 날 입니다.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영화 '아메리칸 뷰티' 中>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사람...
당신이 내 곁에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나의 행복은 당신이에요.
당신을 좋아한 순간부터 행복했어요...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 中>
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거에요.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영화 "러브 스토리(Love Story)'中>
세상에서 못난 사람은 없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있다.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中>
"과거를 놔줘야 그자리에 미래가 오는거야."
<영화 '검사프린세스' 中>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린 더 얘기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린 지금 몸 안에 온 감각을
곤두 세워야만 한다.
이해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건 아니구나...
또 하나 배워간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中>
모든 인간은 제각각 삶의 추를 가슴에 달고 있습니다.
추의 무게도 사람마다 제각각이지요. 나이가 어리다 하여
나이가 많은 이들보다 반드시 가벼운 삶의 무게를
지닌 것이 아니니 눈물을 흘려선 안된다는 법도 없습니다.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中>
사랑은 하는 게 아니라...오는 거야
<드라마 '소울메이트' 中>
끝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언제나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이었다는 걸 기억하면서...
<드라마 '부활' 中>
마음 허기
어느 30대 여성이 상담소를 찾아와 눈물을 흘립니다.
"외로워 죽겠어요. 사랑받고 싶어요..."
남편이 있는데도 외롭다고 아내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뭐가 부족해서 그러냐~ 배부른 소리로 들리시나요?
사랑해주는 거, 별거 아닙니다. 말 한 마디 따뜻하게 건네고,
다독여 주는거죠.
상대를 외롭게 하지 마세요. 배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듯이
'마음'이 고프면 '마음'을 먹어야 한답니다.
<MBC 잠깐만 책속 부부컬설팅 소장 '김영희'님 글>
"서로 치유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높은 일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는 것이다." -레베카 폴즈
고통의 크기
상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한순간도
헤엄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부레'가 없기 때문에 잠시라도
헤엄치는 것을 멈추면 죽게 되는 거죠. 하지만 쉬지 않고 움직인 결과 바다의 강자가 됩니다.
지금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일상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고통을 겪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성공의 크기'는 견뎌낸 '고통의 크기' 와 비례합니다.
<MBC "잠깐만" 책속 주성대 창업경영학과 교수'송진구'님 글>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프리드리히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