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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카페 앨범 남산의 나무
맑은돌 추천 0 조회 71 10.05.06 20: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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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6 21:44

    첫댓글 도심 속 산을 오르면서 즐거워하는 두 모녀의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어릴적부터 자연과 교감을 하게 되면 커서도 마음 한구석에 늘 자연을 담고 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5.07 10:49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계곡물소리, 바람소리, 꽃향기, 새소리, 파도소리, 솔바람소리..등을 듣고 오면 눈꼬리가 순해지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가끔은 정말 사람 말소리가 아닌 자연의 소리를 들으러 갑니다. 순해지려고요.^^

  • 10.05.06 23:23

    사진이 예술입니다. 맑은돌님도 타고난 재주가 보통이 아니신듯...저 사진을 꼭 그림으로 옮겨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농장이 잘 돌아가면 곧 보여 드릴께요. (저작권 운운하심 안됨..ㅋ) 남산 숲을 걸으시며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하신 그런 느낌입니다. ^^

  • 작성자 10.05.07 10:53

    ㅎㅎ 디에스엘알 카메라는 너무 무거워서 똑딱이를 들고 다닙니다. 올림푸스거랑, 니콘거요. 저 사진은 밤톨이랑 제 마음에 꼭 드는 사진이라 올렸는데 화사랑님께서 같은 마음이신가 봅니다. 진짜로 그림으로 그려서 저에게 선물을 좀..(ㅋㅋ 냅다 발목 잡습니다.)

  • 작성자 10.05.07 10:55

    그 길을 걷는데 꿩이 자꾸 울어요. 그런데 꼭 두 번씩만 우네요. 꿩꿩~ 이렇게요.

  • 10.05.07 20:13

    숨은 그림 하나를 찿았습니다.
    연녹의 단풍잎 사이로 화살처럼 내려쬐는 햇살이 사라졌군요
    아마도 5월이 무르익는날 숲은 진녹으로 변해가겠죠
    사진 너무 예쁩니다.

  • 작성자 10.05.08 10:36

    벌써 햇살을 가리고 있더라고요. 백이님의 예리한 관찰~ 하루하루 숲이 엄청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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