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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고전14;12입니다
고전 14;12 이와 같이 너희도 영적 선물들에 열심이 있는 즉 교회를 세우는 일에 너희가 뛰어날 것을 구하라
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쓰라[the edifying of the church] 자기를 세울 것인가? 교회를 세울 것인가?
이 시간은 바울과 함께 교회를 세운 영광의 이름들과 저희 소망침례교회가 세워진지 20년정도 되었는데 처음부터 보고 듣고 함께했던 제가 간증과 함께 말씀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성경 말씀 외에 제 간증은 절대적 교리는 아니고요 제 확신이며 주장일뿐입니다 참고해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두 번의 태어남이 있어야 낙원에 갈 수 있습니다
육체적 출생과 함께 영적 출생 즉 다시 태어남이 있어야 낙원에 갈수 있습니다
*사람은 두 번 결혼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오해하지마십시오 육체적 결혼이 있다면 신랑 되시는 주 예수님과 결혼해야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두 개의 몸이 있습니다 본성에 속한 육체적인 몸이 있고 하늘에 속한 영적인 몸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두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땅에 속한 사람의 형상 즉 아담의 형상을 가지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두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담의 본성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두 사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겉 사람인 옛사람이 있고 속 사람인 새 사람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가족도 두 가족이 있습니다 육신의 가족이 있고 믿음의 가족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아버지가 둘 있습니다 땅의 아버지가 있고 영들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아버지가 둘인데 이 땅의 육신의 아버지가 있고 영적인 마귀가 그들의 아비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두 번의 죽음이 있습니다 한번은 이 땅에서의 죽음이고 둘째 사망인 불 호수에서 던져지는 죽음 입니다
*육체에 따라 태어난 사람은 성령에게서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어째든 영원히 거할 장소도 두 개의 장소가 있습니다 하나는 헬이고[지옥] 또 하나는 해븐[낙원]입니다
여려분은 어디로 가기로 정해놓으셨습니까?
이 장소는 죽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 있을 때에 지금 선택해야 합니다
만일 여려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헛되이 믿지 않았다면 여려분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 복음은 고전 15장에 잘 나와 있습니다 우리 다시 한번 기억하는 차원에서
다같이 고전 15장1ㅡ4까지 합독해봅시다
네, 이것이 바로 은혜의 복음입니다
자기가 죄인임을 알고 이 복음을 헛되이 믿지 않았다면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한번 받은 구원은 절대 잃어버리거나 그 생명에서 떨어져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 구원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야 구원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롬11장29 에서도 하나님의 선물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죄를 짖고 회개 없는 삶을 산다면 기쁨이나 교제 징계는 따르겠지만 구원은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취소되거나 양자 삼으시는 영이 소실되거나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고 그리스도의 몸에서 분리되고 그리스도의 할례가 무할례가 되고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이 무효가 되는 그런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성도분들이 성경에 대한 지식을 알고 바른 교회를 찾으시다가 여기까지 오신 줄 압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내 마음에 맞는 교회나 성경적인 교회를 찾지 못해 영적으로 갈등과 고통을 많이 받아 교회 생활이 행복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교회 저 교회 찾아보지만 정작 본인인 내가 바른 성경과 교회에 대한 그런 지식이 부족하다면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많은데 정작 나갈 교회는 드믑니다 홍수가 나면 먹을 물이 부족한 것처럼 우리 주변에 교회는 많으나 정말 성경대로 믿고 가르치고 교회를 찾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가지고 신약 교회를 하는 곳이 매우 드물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를 잠시 살펴보면 주로 목사가 신학교에서 교단 헌법을 배우고 나와서 교회를 세우고 있습니다
목사는 교단이라는 큰 권위 아래서 개역성경을 가지고 교회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교단의 권위나 제도권 아래에 있는 교회가 성경과 다를 때에는 목사나 교사들이 성경대로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교단의 헌법과 생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성경을 택할 것이냐 ? 교단의 헌법을 택할 것이냐? 총회의 결의를 택할것이냐? 하는 둘 중 위기에 처한다면 어떤 하나를 포기를 하게 되어야하는데
이를테면 하나님의 말씀과 충돌될 때에 말씀을 버려두고 교단의 권위를 따르는 경향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올바른 진리을 택하기보다는 교단의 권위와 전통으로 제도권 아래에서는 교단의 눈치를 봐야하고 후원하는 단체의 눈치도 봐야하고 그러다가 기부금을 끊게 된다면 하는 이러한 두려움이 생겨 담대하게 말씀에 생명을 거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강단에서 지옥이나 죄나 비뚤어진 것들을 바로잡으려고 책망하려면 여려가지 부작용이 생겨나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달콤한 설교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의 영적 성장은 어린 아이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나라가 교단의 교회가 지속되는 한 바른 성경과 배치되는 일이 많아서 성경을 아는 성도라면 목회자와 충돌과 성도들 간에 교제는 잘 안될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교회 안에서 딱 찍히고 분열이나 갈등주의자로 낙인찍히기 쉽습니다 머리털이 빠졌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의 운영 면에서 보면 교단에 소속된 교단 교회가 대부분이고 또 복수 장로제로 장로들이 지역 교회를 운영하는 교회도 있고 감독들이 있어서 프랜차이즈와 같은 그런 지 교회들을 다스리는 교회도 있고 교황 체제와 같은 독재적 계급교회도 있고 지역 교회 회중이 외부의 간섭이나 통제 없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성도 중심에 독립교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교회를 원하십니까? 우리 교회는 지금 어떤 교회에 속할까요?
우리교회는 회중 중심의 독립교회에 속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자유를 최대한 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도권의 교회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곳에 교회가 세워지는데 그런 교단과 감독교회 같으면 또 하나 교회가 생길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입니다
지역교회를 세우는데는 목사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와 활동면이 다양한 영적선물을 가진 동역자들에 의해 함께 세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되진 안겠지만]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이 교회가 흠이 없고 무오한 교회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려 교회운영들을 살펴보고 또 교회사도 한번 연구해 보고 그래서 어떤 교회가 바르고 예수님께서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대로 완전한 교회를 만들어야 하는지 여려 연구를 하면서 교회를 세워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완전한 교회는 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에
사람들이 불완전한데 교회가 완전해질 수 있냐고 묻습니다
완전함이란 무오하다 흠이 없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지난 언젠가 완전한 성경,완전한 교회, 완전한 사람,등등 이런 완전함에 대해 설교을 들었으니 이 완전하다는 것은 성경의 표현에 따라 믿으시고 확신하기 바랍니다 노아, 욥, 하나님의 사람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야 엘리사 엘리야 디모데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렸습니다 [성경을 주신목적 딤후3;16ㅡ17]
성경에서 계시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지역에서 사람들의 모임으로 나타납니다
몸된 교회는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지역 교회만 눈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지역 교회가 없으면 몸으로 보이는 교회도 보여 질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말씀이 살아 계신다고 하는데 보이지 않고 살아계신 말씀이 눈으로 보이는 것이 성경 기록인 것과도 같습니다
지역 교회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유일한 신약적 조직체인데요
하나님께서 그곳에 영적 권위를 부여하신 곳이 바로 이 지역 교회밖에는 없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이런 지역교회에서 성장해야하는데
갓난아이가 가정에서 자라듯이 구원받은 성도의 영적 생활은 지역교회를 통해서 이루워져야건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정,교회, 국가을 정하시고 이에 질서를 위해 소속되게 하셔는데 가정에 머리는 남편을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국가는 권위 있는 통치자를 임명하셨습니다
가정이 파산되면 행복하지 못하듯이 국가가 전쟁이나 부도로 인해 국가가 없는 난민들은 행복하지 못합니다 교회역시 성경적 교회가 안 되고 영적인 가족이 없는 삶은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가정이나 교회 국가에 소속된 사람은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지역교회 교리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1] 바울 서신서를 기초로 해서 교리를 가르치고 선포하는데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지 못한 모든 교회들은 사복음서부터 기초를 놓거나 과도기인 사도행전으로 율법과 은혜를 바르게 나누지 못해서 성경적인 바른 지역교회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2]교회의 가장 비중 있는 사역은 기도와 말씀사역인데 그 순서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행6;4] 기도와 말씀 선포 없이 빵 배급을 위하여 식단이나 교제나 간증,교회 운영이나 복지사업만을 강조하는 교회는 성경적 교회라고 믿기가 어렵습니다
3] 성경적인 교회는 어떤 단체와 자매 결연이나 교회들 간이나 어떤 신자들과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연합하지 않습니다 교단을 만들거나 프랜차이즈와 같은 그런 방식으로 교회를 늘리지도 않습니다
4] 성경적인 교회는 자유와 해방이 있는데
틀에 밖힌 어떤 의식이나 형식이 없으며 언제나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는 곳이어야 합니다
5] 성경적인 교회는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구름으로 채여올라가는 것과 재림과 왕국에 대한 그런 갈망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교회의 소망은 없습니다
6] 성경적인 교회는 바른 성경에 대한 믿음이 있으며 성경으로 모든 종교를 판단하는 곳입니다 학자들의 말이나 주석이나 사전이나 목사나 교사나 교단의 총회장이나 이단 감별사들의 견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보존된 바른 성경으로 판단하고 바로잡아야합니다
7] 성경적인 교회는 유아 세례를 거부하고 반 카톨릭 적 노선을 따라 걷는데요
교회의 규례는 주의 만찬과 침례만을 행하는데 이마져도 자발적인 믿음으로 하는 곳 입니다
이 나라는 아직도 물 뿌리는 것과 침례도 구분 못하는 교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 교회에서 주님을 섬긴다는 것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8]성도들 간 교제를 통해 공개적인 구원과 성경에 대한 확신을 증거 하고요
9] 성경적인 교회는 세상과 국가로부터 분리되어 있는데 정교 분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 문화와 불일치하는 곳이 곧 성경적인 교회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신복음주의자들이[신학적용어] 대세를 이루어 기독교를 망치는데 정치와 종교를 반씩 섞어 세상에서도 인정받고 교회에서도 인정받는 교회가 강성한 교회라고 생각하는데 기독교를 망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의 누룩과 같은 것입니다
10] 성경적인 지역 교회는 지역 교회에 대해 기도하고 물질적 지원을 하기도 하고 선교사나 목사를 파송하고 때로는 지역 교회가 그 일로 핍박을 받기도하고 또 지역 교회가 타락하기도 합니다
*바울이 세운 7교회 중에 다툼과 분열이 많았던 고린도 교회을 보면?
다양한 영적 선물[은사]에만 열심이었던 고린도 교회는 질서 없이 혼란스러웠던 것을 많이볼 수 있는데요
나는 바울파다 게바파다 그리스도파다 아볼로파다 하면서 파당이 있었고 소위 방언한다 말하면서 통역은 없고 ,음행한 사람과 형제들 간에 고소 고발이 자자했고, 우상 숭배한 고기를 먹냐 마냐, 주의 만찬을 없신 여기다가 병들고 죽기도하고, 헌금은 언제 하는 것이 맞냐?, 고린도 교회를 세운 바울을 보고 네가 사도냐 아니냐, 가난한 자들을 돕는 목적으로 모금한 돈을 어디로 가져 가네 마네, 누구로부터 침례를 받았네 마네, 남편과 아내의 결혼과 이혼에 있어서 문제, 여자는 수건을 덮냐 마냐, 여자는 교회에서 말해야 되나 마나, 심지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논쟁을 하다 보니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고전14;33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 이 세상에 고린도 교회와 같은 그런 교회가 지금은 없겠습니까?
알지도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한 방언을 해대는 몰상식하고 야만인 같은 교회가 있는가하면 지금도 수많은 교회가 이런 유가 아니더라도 또 다른 문제들로 인하여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배교와 타락의 길로 가는 교회가 얼마나 많습니까?
바울은 영적 선물들에 열심이 있다면 교회를 세우는 일에 너희가 뛰어날 것을 구하라고 말합니다
신약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져가려면 터를 닫고 건물을 세우는 일에 신실한 사람들 즉 기둥같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먼저 바른 교회을 세우려면 바른 성경과 준비된 목사와 성도가 필요합니다
신약 성경 13권을 쓰고 지역에 7곱 교회를 세운 바울의 예를 보고 바울의 행적을 따라 교회를 세워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바울은 유대인이지만 회심 후 이방인들의 사역자로서 은혜의 복음을 선포해서 많은 일꾼들과 섬기는 사람들이 교회에 함께 더해졌습니다
바울은 계시로 복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 복음을 나의 복음이라고도 했습니다
그와 함께 했던 성도들을 열거해 보겠는데요
바울 서신서에서 교회를 함께 세우는 일에 뛰어날 것들을 구했던 영광의 이름들입니다
처음부터 이들이 함께한 형제들은 아니지만 바울의 사역기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많은 동역자들을 얻게 하셨습니다 바울의 순교가 67ㅡ68년기간이라면 45년회심 21년 사역기간정도
바나바,실라,디모데,디도,누가, 마가,오네시보로, 실루아노, 데마, 그레스겐,에라스도,드로비모, 유불로,부덴,리노,클라우디아,아데마,세나,아볼로, 압비아, 소스데네, 오네시모,두기고,에바브로디도, 아깁보,빌레몬,에바브라, 클레멘트,유스도,우르바노,부르스길라와 아굴라,베뵈, 가이오, 아리스다고, 스다구,구아도, 아순그리도, 블레곤, 허마, 바드로바, 허매, 빌롤로고, 율리아, 네레오, 얼름바, 루기오, 야손, 소시바더, 더디오도, 에라스도, 구아도,소바더,세군도,유스도, 약55명 이외에도 성원했던 마게도니아[빌립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 로마,교회들 ,고린도 교회들, 갈라디아 교회들이 있습니다
1]이들은 다 형제라 불렸고요 , 우리식으로 말하면 김형제 이형제 오형제등등
2] 공급하는 자로 불려던 ; 에바브로디도
3] 동반자로 불렸던 ;디도 빌레몬
4] 동료 종이었던 ;에바브라, 두기고
5] 동료 일꾼 ; 클레멘트,디모데 빌레몬,마가,아리스다고,데마, 누가,
6] 동역자 ; 디모데 ,유스도
7] 동료 협력자 ; 우르바노,스다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디도
8] 동료 군사 ;에바브로디도, 아깁보
9]사자 ;디도 에바브로디도
10]위로자 ;바나바 ,디도
11] 구조자 ;베뵈자매
12] 사역자 ;두기고, 에바브라,디모데, 디도 디모데는 에베소서 교회감독이고 디도는 크레테에 있는 교회 감독이었습니다
13] 의사였던 ;누가 *바울은 누가를 사랑하는 의사라고 불렀는데 그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복음전도자였고 그는 학식도 많았고 의료기술이 탁월해서 바울의 일행을 건강하게 돌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들 중에는 처음에는 뜨겁게 주님을 섬기며 교회를 세우기도 했지만 중도에 떠나버린 형제들도 있었습니다[마가요한,부겔로, 허모게네,데마처럼 그랬듯이] 저희 교회역시 창립을 시작한 이후로 2ㅡ30명 정도는 교회를 떠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끝까지 바울과 함께했던 형제들과 교회들도 많아서 어쨋든 이들의 초기 헌신으로 교회는 든든하게 세워져갔고
그런 교회가 로마에 있는 교회, 고린도 교회, 갈라디아 교회, 에베소 교회, 빌립보 교회, 골로새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들 합쳐서 일곱 교회을 세웠고 신약성경 14서신서를 썻습니다
이들의 교회와 영광의 이름들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의 이름이 기록된 것처럼은 우리의 이름 또한 생명책에 기록되면서 동역자 동료군사 동료협력자 종 등등 수식어가 붙어서 평가 있게 기록될 것입니다
거짓말하실 수없는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행위와 섬김 사랑의 수고에 대해 결코 잊어버리지 않고 공정하게 보상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몆몆 형제들의 특징을 보면?
빌2;29 에보면 에바브로 디도는 존귀한 자로 여기라는 형제이고요
골로새교회에서는 기도의 용사요 사역자였던? ; 에바브라가 뜨겁게 기도했던 사람입니다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전념하여 바울과 성도들의 영을 시원하게 하여 인정받은 집안의 형제는? 스데바나의 집과, 아벨레
교회들의 사자 즉 메신저 역활을 했던 형제는? 디도, 에바브로디도
목숨까지 내놓으며 타국에까지 원정을 다니며 바울의 선교에 협력했던 유명한 부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온 교회를 접대하는 자, 가이오
많이 수고한 자. 마리아,드루배,드루보사,버시,
바울의 구조자 자매였던 겐그리아 출신 뵈베가 영광의 이름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의 교회가 시작하게 된 연유에 대한 간증을 조금 해보겠습니다
저는 1984년도에 저의자매의 권유로 집 근처에 있는 기존 순복음 교회와 장로교를 10년도안 다녔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없이 교회 생활에 충실하게 하던 중 어느 날 1994년 말씀보존학회에 신학생으로 있던 천암의 권유로 한글 킹 제임스 성경을 알았고 말씀을 비교하고 복음을 접하면서 내 신앙이 율법에 매인 종교와 샤머니즘에 속한 미신 같았고 영적으로 속고 있다는 분노가 치밀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속지 않으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서울성경침례교회의 슬로건에 따라 말씀보존학회 신학을 통신으로 공부하면서 교회를 서울로 매주 8개월간 다녔습니다 새벽 2시에 일어나 아침에 먹을 도시락을 싸들고 아이들을 깨워 같은 동네에 사는 오**형제 가정과 함께 서울에 있는 성경침례교회를 다녔습니다
그 교회 목사는 이송오 목사님이셨고 그 당시 김재근 형제님는 저보다 2년 앞서 성경 연구원으로 또 강사로 있었습니다
오전10시 성경공부와 오전 예배 그리고 오후 예배가 끝나면 형제들과 공원이나 지하철안에서 거리설교를 하면서 또는 기존 교회들을 찾아다니면서 전도하는 광신자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교회에서 새로운 성경과 교리를 접하면서 많은 깨달음과 회개가 있었고 이 한글 킹제임스 성경과 은혜의 복음으로 남원지역에 지역교회를 세우라는 이송오목사와 또 주변의 권유가 많이 있었습니다 멀리 다니는 것이 안타깝고 지역교회가 세워져야 또 신학생들이 자리 잡을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목수 일을 하던 내가 목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공부하고 전도를 하면서 이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종교개혁성경이 될 것이라는 교회 내 분위기와 함께 나름의 확신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상태이지만]
서울 성경침례교회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동네에 사는 오형제와 밤마다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남원지역에 교회가 세울 질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매주 토요일이면 거리에서 설교하고 전도하면서 전도지도 제작해서 뿌렸습니다
교회가 될 만한 사무실도 알아보고 임대할 가게도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전주가 고향인 자매 두 분이 말씀보존학회에서 신학을 하고 있었는데 졸업과 동시에 고향인 전주에 내려간다는 소식을 듣고 전주라면 전라북도의 중심도시로서 군산, 남원, 장수, 정읍이 가까우므로 전주가 교회를 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에 저의 아이들이 전주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작지만 아파트에서 우선 모이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1996년 3월8일에
저의 자녀들이 자취하고 있던 인후동 1단지 13평 아파트에서 말씀보존학회 신학교 졸업생 2명의 자매와 저의 동네 오**부부와 저의 부부 아이들 해서 1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당시 말씀보존학회에서 성경 연구원으로 있던 김재근 형제님이 일요일이면 내려와 성경 공부을 인도했습니다 그때에 오르락 내리락 할 때에 여비가 부족해서 서울에서 주간에는 노동일을 하면서 약3개월을 일요일이면 내려와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이 지역에 성경대로 믿는 그러한 지역교회가 꼭 있어야 되겠다는 확신을 얻은 뒤에 그해 6월경에 김재근 목사님이 전주 지역 지역교회의 목회자로 파송을 받고 당시 한결이를 업고 이사를 왔습니다
주일이면 오전 성경공부와 거리 설교와 전도를 병행하면서 그해 1996년 10월에 약20명 정도가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때에 교회 이름은 전주 성경침례교회였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최종권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이송오목사가 번역했는데 알고보니 한글 킹제임스 성경이 구약은 영어성경으로 신약은 그리스어로 번역하였다는 서문을 보고 많은 성경신자들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비추워 보면 성경이 한없이 부실한 탓으로 이송오 목사의 번역을 신뢰하지 못하고 교제와 소통에 금이 가면서 분열현상이 났습니다 1년에 한 번하는 수련회에도 불참하게 되었고요 이 일로 각 도시의 지역교회들이 시클시클하는 와중에 저의 전주 성경침례교회가 이송오 목사집단으로부터 맨 처음으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이름을 킹 제임스 성경침례교회로 바꾸었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에 쓰여진대로만 교회를 해보자는 의미였습니다
그렇게 되자 이송오목사와 관계된 형제들이나 자매들은 다 떨어져나갔습니다
제가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저와 함께 기도하고 애썻던 오**부부마저 이송오목사 쪽으로 떠나버렸습니다 그 일로 저의 고향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매우 불편했고 안 좋은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그러자 이송오 목사와 다른 성도들의 후원이 끊어지고 매달 나오는 학회지와 매 설교 때마다 김재근 형제와 저를 곱씹어 저주를 퍼붙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소문을 퍼뜨려 나날이 핍박이 자자 했습니다
수 년 동안 학회지에 실명을 올려 저주와 비난과 야유의 글을 쓰고 설교를 통해 전주 교회와 교제권을 완전 차단 시켰습니다
홀로선 우리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목사님은 성경을 번역해가면서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 뒤로 교회엔 몆 사람만 남아있었는데 교회가 홀로 서야하는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주의 첫날오후나 토요일 오후면 강단의 설교와 거리에서 설교를 쉬지 않고 13년이 넘도록 대학로나 객사나 가가 호호방문을 하고 익산이나 군산이나 정읍 김제 진안 장수 남원에다 그림설교와 함께 전도지를 뿌렸습니다 교회 형제들 중에는 복음에 대한 열정들이 너무 강해서 거리에서 설교를 못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때 조성재도 참 잘했습니다}
그리고 형제들이 킹 제임스란 한국에서는 생소한 이름 때문에 교회를 찾기 어렵다하여 교회이름을 전주 소망침례교회로 바꾸었고 그 이름이 지금까지 존립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저의아파트에서 시작하여 5번째로 이 장소에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날들을 회상하면서 한 지역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져가려면?
1]주의 첫 날 교회에 출석해야 합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교회는 그분의 몸 이라는 것을 여려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완전해지려면 각 지체들이 모여야 그리스도의 몸을 형성하고 서로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교회 출석은 필연적입니다 교회 출석은 인생에서 작심을 해두면 좋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20년 동안 주의 첫날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니 신앙생활 30년이 넘었지만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 빠지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빠질수도 있겠지요?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작심을 둔 저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복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신실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신실하시기 때문에 이런 형통한 과정이 있었다고 봅니다
2] 교회가 단순하면 각 성도들의 삶도 단순해집니다 ; 교회에 각종 프로그램, 여려예배, 전도, 신방, 교회사업도 많고 교회에 성도들이 모임이 잦으면 삶도 복잡해질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세상일도 해야 하는 성도들이 교회 일이 많으면 가정이나 직장에 소홀해지는 것은 여려분이 직접 경험해보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3] 주의 첫날 말씀을 잘 듣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된 마음이 필요합니다 ; 분주한 토요일을 보내고 일요일 아침 바쁜 걸음으로 나오게 되면 말씀을 듣는데 집중이 잘 안됩니다 ;마귀는 살아있다고 말로만 믿으면 아무런 권능이 없습니다 정말 마귀는 살아 있어서 말씀을 빼앗아가기도 하고 성도들이 이루워 놓은 충분한 보상을 잃어버리도록 애쓰며 심판 날에 나무나 건초처럼 타버리도록 만들 것입니다 준비된 마음이 아니라면 자치 잘못하여 말씀에 걸려 성도가 시험에 들거나 실족할수도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준비된 마음으로 들으면 설교를 재탕을 해도 항상 새롭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각자가 노력을 해야하는데 또한 어쩌면 목사가 믿음에 순종을 요구해서 설교를 반복해서 할수도 있겠습니다
성경에 그러한 예가 있습니다 행13장42절에 보면 앵콜 설교을 요청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디한번 볼까요?
유대인들은 회당을 나갈 때에 이방인들은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들을 자기들에게 선포해줄 것을 간청하더라
얼마나 이 말씀이 충격적이었는지
이방인들은 열정적이어서 바울에게 재청 반복 설교을 요구했는데 44절에 보면 그 다음날 안식일에는 거의 온 도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함께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는 벧후1;12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비록 너희가 이것들을 알고 현재의 진리에 굳게 서 있을지라도 너희가 항상 그것들을 기억하는 일에 내가 게으르지 아니하리라고 말합니다
여려분들이 현재의 진리에 굳게 서 있을지라도 여려분들이 항상 기억하게 하는 일을 부지런히 하겠다는 것이 베드로의 생각입니다 준비된 마음 위에 준비된 말씀을 통해 은혜와 진리를 충만히 채워 주실 것입니다
바울도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빌3;1에서 같은 것들을 쓰는 것이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고 말합니다
여려분의 신앙생활이 지루하고 싫증이 나고 날마다 주는 생명의 말씀이 푸석푸석한 빵이라고 생각된다면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준비된 마음 새로워진 마음, 으깨진 마음으로 주의 첫날 교회에 출석하게 되면 강단의 풍성한 영적 양식을 공급 받아 성장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4] 바른 성경으로 말씀을 배우며 교회의 출석을 꾸준히 하면 내면의 인격도 변화됩니다
5] 교회에서 성경을 배우면 언어 습관이 훈련되어 순수한 말을 쓰게 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해서 불순물이 없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말을 잘 말하게 됩니다 좋은 말을 통해서 말이 권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어로 되어있고 너무나 거룩하고 파워가 있습니다 깨끗하고 거룩하고 순수한 말씀을 마음에 잘 간직되어야 좋은 말이 입에서 나올 것입니다
그런 성도들이 서로 교제를 할 때에 말이 서로 은혜가 되고 선물이 되고 기쁨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여려분도 잘 알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왕가의 법을 성취한 사람들입니다
왕가의 귀족답게 좋은 말로 서로 대접하는 것을 배워서 여름에 시원한 청량제와 같은 상쾌한 새 힘을 교회에서 얻기 될 것이고 말씀을 배우면 혼의 안식이 있게 됩니다
6] 목사나 사람을 추종하지 않습니다 ; 목사는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접붙여 주는 역활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목사를 떠받들지는 않습니다
조폭들처럼 두목을 위해 충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대로 잘 가르친 사람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됩니다
저는 김재근 목사님과 똑같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목사를 따르고 장로를 따르는 사람들 중에
제자가 되겠다고 하면서 그 사람을 너무 따르고 충성하다 보면 말이나 말톤이나 제스처나 행동 습관 심지어 식성까지 그 사람과 똑 같이 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은 그 한 사람으로 만족하고 각자 개성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7] 각자가 선물을 발견해서 그 선물을 써서 섬기므로 이웃 사랑을 배웁니다 ; 누구든지 구원 받을 때에 선물을 받게되는데요, 그 받은 선물들로 서로 섬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예배당이나 화장실 청소와 식사, 시설물관리, 방송관리, 재정관리, 음악 ,어린이관리 ,신발장,쓰레기를 치우는 일등 교회는 함께 서로 하는 곳이므로 섬길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부족한 곳 또한 교회입니다 그러한 부족함이 보이거든 서로 섬기시길 바랍니다 교회는 학원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왕국을 맛보고 기다리는 자들이 모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로 함께 섬기고 짐을 질 때에 서로가 기쁨이 있고 불평이 사라질 것입니다
8] 징계나 경고는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 저나 여려분은 또 누구든 죄를 지어 징계와 경고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적 방법에 따라 하되 신중하고 조심하며 하되 회개를 하도록 목적을 두어야할 것입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는 정결하고 깨끗해야합니다
성경에서는 피하라, 함께 사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 쫏아내라, 거절하라 경고하라 책망하다라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초대 교회의 경고와 징계는 가혹했습니다 거짓과 위선이 통하지 않고 무질서하게 걷는 자들은 경고와 함께 혹독한 징계와 죽임을 당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이렇게 경고와 징계가 칼같이 이루워진다면 우리 중에 남아 있을 사람이 몆 명이나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남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전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 교훈과 본보기을 받아야할 것입니다
9] 목사가 설교준비와 선교를 잘 할 수있도록 도와주고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교회가 목사를 너무 바쁘게 만들어서는 설교나 선교를 하는데 시간을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우리 목사님은 토요일에 설교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토요일은 심방이나 긴급한 일이 아니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심방 ,각종 사회사업 참여,세미나,혹은 헌금부족으로 월세나 생활비등등으로 염려가 생기지 않도록 교회가 돌보아주어야 하며 또 바울과 함께했던 동료 군사 그리고 공급자였던 에바브로디도같은 사람이 필요하고, 뵈베같은 구조자도 절실히 필요하고, 기도하는 에바브라와 같은 사람, 목숨까지 같이 하면 외국까지 갔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은 부부도 교회가 필요하고, 위로자였던 바나바 같은 사람, 바울의 건강을 체크해줬던 의사누가와 같은 사람,옥살이도 함께했던 그런 동료에게 바울은 문안하라라고 합니다
주일이 기다려지는 교회 생활을 하려면?
a ;만일 목회자와 불화가 생겼을 때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주님께 기도하고 맑은 정신으로 신중하게 잘 판단하고 비방하거나 억지 추측하지 말고 솔직하게 의견을 말해야합니다 말하기 전 다른 성도에게는 전화나 문자로 옮기지 말아야합니다 잘 알지 못한 성도는 시험들거나 실족할 수 있는데 특히 최 측근들은 잘 명심해야합니다
목사도 사람이기에 성도들의 실수에 실족하여 상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울도 고린도교회를 염려하며 실족한 형제를 보며 애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고후11;28ㅡ29 밖에 있는 그 일들 외에도 날마다 내게 닥치는 것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냐?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아니하느냐?
바울도 날마다 끊임없이 교회를 위해서 부담을 안고 염려하기도 하고 누가 실족하면 애가 탓습니다 바울은 선교여행 절반은 이전에 세워놓은 교회들의 상태를 점거하는 것이었는데 그는 그들에 대해 걱정했고 그들에 대해 기도했고 그들을 위해 모금도 했고 티겠 태격하는 두 여인 유오디아와 순두게을 위해 빌립보에 편지도 써 보냈습니다
사도라 할지라도 남들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같기에 그만의 허약함을 가지고 있으며 남들처럼 감정이 상하기도하고 유혹도 받고 시련도 당했던 것입니다
저의 교회 역시 말씀에 걸려 실족한 사람도 많았고요 목회자 인격에 실족한 사람도 있었고요 저 때문에 실족한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b ;성도들 간 다툼이 일어날 때에 좋은 처방은? ; 서로 받아주고 참아 주는 습관을 가지시고 나보다 낫게 여길 마음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서로 잘못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c ;영적 성장은 정상적인 교회 출석을 통해 ; 설교 말씀을 잘 분별하여 믿음으로 받고 영원을 함께할 믿음의 가족들을 섬기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모임에 참여하게 되면 속사람은 강건하게 될것입니다
교회의 다양한 선물들 안에서 자기부인과 희생과 섬김과 인내를 배울 때에 자기도 세워지고 교회도 세워집니다
교회는 교양이나 종교적 의식을 가르치거나 자신을 수양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믿음을 요구하는 곳이며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기 위해 훈련하는 곳입니다
d ;교회 생활에서 성도는 모든 일에 신실해야 합니다 ; 성도는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신실한 청지기들입니다 작은 일에 신실하지 않으면 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눅19;11]므나 의 비유에서처럼 매우 작은 일에 신실한 종은 열도시를 다스리는 권세를 얻었습니다
여려분들이 좋은 교회에서 건전한 교리를 배우고 계신다면 작은 일에 신실하게 섬기는 것들을 주님께서 보실 것입니다
e ;가정에서 신앙생활은? ; 저는 율법을 적법하게 쓰라고 권하고 쉽습니다[딤전1;8]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 쓰면 선한 줄을 우리가 아노라 율법주의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환경에 통제를 받으면서 사는 삶은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경건하고 거룩히 구별된 삶을 살려면 율법을 적법하게 쓰게 될 때에 자신의 영적성장에 건강이 되고 균형 있는 신앙생활을 도와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교회는 기도나 성경읽기, 암기, 전도등을 항상 점검하고 매월 체크해서 상도주고 칭찬릴레이를 통해야 교회를 통제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우리 교회는 너무 냉정한가요?
자유스런 법을 너무 남용하면 게으르고 나태해진다는 측면에서는 그렇습니다
여려분들은 기존 제도권 교회에서 여려 가지 멍에를 많이 메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의지대로 믿음을 따라 감동이 오는 대로 하는 것을 너무 기쁘게 받으십니다
그러니 자원하는 습관을 길러서 감사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자유로 인하여 여려분에게 오히려 영적 유익이 없습니다
1996년 2월중에 김재근 목사님과 김영균 목사님을 비롯 신학생 8명이 피터 럭크만 목사님이 계시는 미국성경침례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교회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았고 직업이 어부라는 성도의 집에 초청을 받아 갔는데요 거리 설교는 물론이고 가정에서 성경을 연구해서 복음적인 책을 내가지고 전도용 책자를 만들어 무료로 나누워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 감동이었습니다
그 영향을 받아 저 역시도 몆년 전부터 까페나 블러그을 만들어 성경을 공부하고 글을 쓰고 있는데 모아지면 책도 내서 무료로 나누워 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여려분이나 제가 겪어온 여러 날들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시대는 배교의 시대가 가까이 왔음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판을 앞두고 에녹이 300년 동안 의를 선포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으며 120년 동안 의를 선포했고 바울역시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을 선포했듯이 은혜시대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해야할 때입니다
선포할 경고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고 믿지 않으면 멸망 곧 불타는 지옥에 들어간다라는 말씀이고 또 하나는 성경은 많은데 어느 성경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바르게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에게 이르시기를 주들도 많고 신들도 많다고 말씀하셨지만 너희의 주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킹 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유일하게 보존되었다라고하면 짜증을 내고 신경질을 내고 심지어 이단이라도 몰아붙입니다 일단 이단이라고 정죄해 놓고 토론이 아니라 논쟁을 하자고 합니다 그들이 믿고 있는 성경의 하나님도 인정해달라고 하는 것인데 성경은 논쟁은 피하라고 말합니다
저와 여려분은 주님으로부터 받은 말씀과 그 빛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믿고 선포하는 믿음을 통해서 일하시는데 그 누구도 복음을 선포하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은 악하고 악해져가고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 땅에 가뭄과 재앙과 기근과 폭력과 부패가 심해 전주 땅에 치안을 바로잡고자 경찰서를 늘리고 교도소를 짓고 바르게살기운동을 벌인다 해도 하나님보시기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이 낫습니다
청소년 교육을 위해서 학원과 학교를 개혁하고 센타를 늘리고 혁신과 개혁을 병행한다할지라도 이 지역에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가르치는 목사와 성도가 있는 지역교회 하나를 더 세우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아주 작은 교회에서 출발했고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목회나 교회를 하고 있더라도 주님께서 그들을 현장에 두시는 한 그 땅과 지역은 희망과 긍휼이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은혜의 복음과 바른 성경은 사람의 영혼의 메마름과 영적 기갈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생명의 빵과 생수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하는 지역교회가 있다면 그 지역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던 도시들로부터라도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는 것처럼 성경대로 믿는 지역교회에 살아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순수하게 보존되고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인 킹 제임스 성경을 외면하는 이 나라라면 좀처럼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강단에서는 십자가 복음대신 사회복음과 도덕 강론이나 외치고 말씀을 응용해서 반강탈한 돈은 빌딩과 부동산을 사고파아서 교회와 성도들은 주의 능력을 상실하여 영적기갈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암8;11ㅡ13에서는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라 그것은 빵으로 인한 기근이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며 오직 주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니라 그들이 바다에서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떠돌아다니며 주의 말씀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달음질하여도 그것을 얻지 못하리니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들과 청년들이 갈증으로 기진하리라]
주의 말씀을 왜 듣지 못합니까? 바른 성경과 복음을 제대로 전하는 목자와 교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를 한번 보십시오 국내나 국외나 탁월한 설교자나 반듯한 지역교회가 있는지 있다면 몇개나 있는지 1970에서 2016년 사이에 주님께서 거의 유명하다는 종들을 다 불러 올리셨고 교회는 배도에 길을 가고 있습니다[잭 하일스 목사나 피터 럭크만목사까지]
어쩌면 우리시대 킹 제임스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목사나 교회를 찾아볼 수 없는 그런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외치는 이 은혜의 복음과 킹제임스 성경이 아마 우리 시대 마지막 외침이 될지도 모른다는 엄숙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이 복음과 성경을 지켜나가는 교회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필라델피아교회처럼 말입니다
이 시대 주님의 가장 큰 심판은 성경대로 믿고 순종하고자하는 주의 종들과 교회를 위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이세상은 대혼란이 올 것입니다
여려분 이제 하나님께 바른 성경으로 부지런히 배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헌신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했으니 뜨겁게 열심을 내어 지체로서 서로 짐을 지고 좋은 지역 교회를 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교회가 됩시다 .
다 같이 기도합시다 .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구원해주시고 신실하게 여기셔서 진실로 감사합니다 이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로서 입증되기 위하여 여려가지 연단을 거처 좋은 평판과 나쁜 평판속에서 주님을 섬겨왔습니다 성경대로만 주님을 섬기기고 항상 교회를 위해 염려해왔던 김재근 목사님과 여려 성도들로 인해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강단의 말씀과 신실한 성도들로 인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323장 하시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