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레슨받기 시작한것도 8개월정도...
생각보다 어려운 운동이다.
8개월 레슨받아도 아직 드라이브는 OB날까 무섭고..
아이언은 이전보다 오히려 안맞는것 같고..
지나친 슬럼프인가 보다.
그립잡는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내가 틀어진게 그립잡는것이 어렵다고 생각할때부터..
왼팔을 6:4정도로 써야한다는데 난 왼팔에 힘이 없어서
요즘 며칠간 왼팔로 치는 연습을 하는중이다.
그러다보면 스윙폼이 나아지지 않을까?(오른손을 많이 써는것과, 쭉 팔로우시 뻗어주지 못하는 것,
헤드업 먼저하는것, 머리고정하는것...) 많은것이 임팩트부터 왼팔로만 쭉뻗어서 치면 좋아지는것 같다.
두손으로 치면 왼손을 꺽어야 하기에 왼손목 근육이 부상이 생겼는데 이것도 괞챦다.
참 이상하지.. 오른손잡이가 왼손을 많이써서 운동을 하는것이 골프란 운동이니까..
이번주말 서평택에 있는 파3홀을 처음으로 나가보기로 하였는데
18홀*3하면 = 54타인데 욕심안부리고 72타 안에만 든다면 성공한다고 생각하자!
골프하는 친구들, 화이팅하자구!
첫댓글 비가와서 파3는 다음으로 연기... 대신 스크린골프로 장식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