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
다이와하우스 공업은 9월 3일, 화주 및 물류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 「2020 물류 로봇 최신 사례와 멀티 테넌트형 물류 센터에 있어서의 앞으로의 자동화 전략」을 개최했다.
<MUJIN의 타츠미 로봇센터에서 행해진 토크 세션(사진 왼쪽부터 프레임웍스의 아키바 사장 CEO, MUJIN의 타키노 CEO, 다이와 하우스 공업의 우라카와 상무 집행 임원)>
세미나는 MUJIN의 타키노 카즈유키 CEO, 프레임웍스의 아키바 준이치 사장 CEO, 다이와 하우스공업의 우라카와 류야 상무집행임원의 3자에 의한 세션 형식으로, "물류센터 자동화의 현황과 앞으로의 트랜드" "물류센터 자동화의 과제와 실례" "멀티 테넌트형 물류센터에 있어서의 앞으로의 자동화 전략"의 3가지 테마에 따라서 주로 아키바 사장 CEO가 진행을 맡아, 아키바CEO와 우라카와 상무집행임원의 질문에 대해 타키노 CEO가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하였다.
<MUJIN의 타키노 CEO>
우선 MUJIN의 타키노 CEO는 "물류 센터 자동화 현황과 앞으로의 트렌드"에 대해서"로봇은 최근 2~3년에 큰 진화를 이루어 기술 혁신의 속도도 현격히 향상되고 있다"라고 자동화 현상을 해설.
또, MUJIN의 솔루션에 대해서는 「팔레트에서 물건을 내리는 디파레타이즈 로봇의 처리 속도가 1년전의 1.4배 가깝게로 향상되고 있고, 상품을 상자로 포장하는 피스피킹에 대해서도 속도·정밀도 모두 진화하고 있다」라고 설명.
채용 사례에 대해서는 "최근에는 신흥국에서도 고부가 가치의 상품을 취급하는 분야에서 채용하는 기업이 나왔다.
국내에서는 소매업 및 EC기업의 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 외에 최근에는 3 PL기업에 의한 도입이 증가해 왔다.
3PL 기업이 스스로 설비에 투자하는 것은 과거 같으면 상상도 못했는데 최근에는 선진기업이 많아지고 있어 시대가 변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시장 동향의 변화를 말했다.
<다이와 하우스 공업의 우라카와 상무 집행 임원>
다음으로, MUJIN의 타키노 CEO는 '멀티 테넌트형 물류 센터에 있어서의 앞으로의 자동화 전략'에 대해 "고객이 로봇을 도입하려고 해도, 전기 계통 등의 추가 공사에 고액의 비용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 때문에, 지금부터는 자동화에 맞은 물류 시설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
이에 대해 다이와하우스공업 우라카와 상무집행 임원은 "자동화가 진행되면 창고 만드는 법도 자동화에 적응한 형태로 변화해야 한다"고 동의하고 "3월까지 14~15동의 창고를 지을 계획인데 그 중 하나에서 자동화를 의식한 창고를 만들려고 한다.
장소는치바현의 우라야스나 마츠도, 사이타마현의 미사토 부근을 검토하고 있다.
사업화때에는, 타키노 CEO나 아키바 사장 CEO에게 설계의 단계로부터 참가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협력을 의뢰했다.
출처
https://www.lnews.jp/2020/09/m0903408.html
첫댓글 3PL의 확대로 기존의 테넌트 사전확보 후 개발에서 원활한 임차인 확보 위한 니즈로 뭉친 개발/기술/임차 3자의 대화
앞으로는 물류도 단순개발에서 임차인의 니즈에 맞춰 선투자가 필요하며 효율화 위한 물류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는 내용.
오히려 통판업체인 프래임웍스의 얘기가 많이 없어 아쉬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