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의 말 버릇 중..
.... 무슨 무슨....
이것을 어법을..
이렇게 바꾸어 봅시다..
과제는..
정보가 아니라..
과제는..
아는 것이 아니라..
과제는..
Doing..
Action..
성장하여..
봉사를 실천하는 대열에 합류했다는 사실입니다..
대단한 성취사례입니다..
또한..
여러 모임들이..
다양한 사회 공헌 비전을 갖기를 원합니다..
함께하는 사회를 위하여..
가족과 개인을 위햐여..
모두..
이런 비전을 함께 심어요~~~
어제 뉴스에 나온 기사인데..
함께 나누면 좋겠다 싶어 올려둡니다..
정말 도전이 되는 기사입니다..
브루노 오곤식
불우시설 찾는 산골 초등생 연주단
~~~시설 찾는 SpL 연주단
<불우시설 찾는 산골 초등생 연주단>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의 한 산골초등학교 학생들이 하루 1시간 일찍 등교해 갈고 닦은 연주실력으로 불우시설을 찾아다니면서 소외받는 이웃을 위로하고 있어 화제다.
전교생 50명인 옥천군 군북면 증약초등학교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멜로디'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전교생이 바이올린과 플루트, 피아노 등을 연주하는 미니 콘서트로 작년 9월 학교 인근의 정신요양시설인 부활원과 옥천노인회관을 찾은 이후 3번째다. 작년 충북도교육청의 '방과 후 시범학교'로 지정된 이 학교는 1인 1악기 연주를 목표로 여느 학교보다 1시간 이른 매일 오전 8시 등교해 전교생이 악기연주를 배운다.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학부모들의 새벽 일과를 감안해 등교시간을 앞당긴 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특기교육을 실시하는 형태다.
외부 강사를 초빙해 하루 1시간씩 이뤄지는 강습을 통해 학생들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플루트 연주를 익혔다.
권혜숙 지도교사는 "사설학원 수강이 쉽지 않은 농촌현실을 감안해 오전에는 연주를 가르치고 방과 후에는 외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불우시설 공연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한편 학생들의 수강의욕도 북돋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첫댓글 네.. 좋은 말씀, 귀한 정보 모두 감사~ 감사합니다. 1004클럽 두드리 난타팀은 내일 오후 강동구민회관에서 장애인의날 기념위문공연에서 공연합니다.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늘 관심과 사랑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끝은 원대할 것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배워서 남주자 ......... 배워서 혼자만이 가지고 있다면 이 사회는 사랑으로 물들지 않습니다. 권혜숙 선생님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힘쓰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니모님도 이미 주변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계시잖아요.. (힘내세요)
이 세상은 나눔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이 있어 행복한거 같아요. 뉴스에서는 나쁜짓하는 것만 거의 매일 보도되지만 우리주변에는 이렇게 나누며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인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것 같아요. 1004 두드리팀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하며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세상에 합류하고파요~
두드리도 이미 출발했으니 잘 될 것을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