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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간지의 역사, 전통의 '제주신보(구 제주일보)' 2016. 1. 14.(목) 기사에 오름 애호가이며, 전문가로 유명한 '김승태' 동창 기사가 실렸네요. 그의 절친 오름 전문가이자 사진가인 '홍성은' 샘과 함께.... 기사 바로가기 ->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9619 |
첫댓글 이렇게 훌륭하신 분 들과 인연이 되어
오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하나씩 하나씩 알게 되서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음악도 참 좋으네요~구상낭님 감사합니다~
저 역시 그들을 만나 연(緣)을 맺어 오고 있음은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훈훈한 하루 되세요~~^^*
감사~
$\^^ㅂ ㄲ ㅂ ㄲ
우뜨르님 덕분에 이렇게 넘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연이
닿아 아름다운 오름을 학술 높은 해설과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참 기분좋은 댓글이네요~~감사합니다.
보도기사와 함께 링크된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구상낭 님,
이 음악은 어떻게 링크를 걸 수 있습니까?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 주시면 감사(感謝)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다음 뮤직에서 한 곡에 600원을 지급하고 매입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중단했다고도 하는데...제가 100여 곡을 보유하고 있거든요...(ㅋ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ㅎ.)
@구상낭 그렇군요...
다음뮤직은 지난해 여름에 서비스 종료되었습니다.
그 대신에 "카카오뮤직"으로 뮤직서비스는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카카오 측에서 말이죠...)
<매입>이라는 용어는 '부동산 매매할 때'에 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물건이나 식료품, 기타 등은
보통 <구매 또는 구입>이라는 말이 사용됨을 말씀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도촌장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치만, 매입이란 단어는
저작권 매입, 음원 매입, 음악이용권 매입으로 사용되기도 하죠~~^^
딱히 매입은 음원 매입, 이용권 매입이라고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규정한 바는 없으니요~~
부동산이나 물건의 경우도 구매, 구입, 매수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나 '토지 매입, 체비지 매입, 다량의 물건 매입' 등의 표현을 쓰며 사용도 하구요~~ 우리말 사용 참 어렵죠~~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구상낭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매입>은 '매매'에서 왔다는 사실입니다.
이 매매는 <어떤 것을 팔고 사는 행위>를 말합니다.
파는 행위에서 볼 때 상행위(상거래)에서 매출이라는 말이 사용합니다. 매출은 보통 매상이라고 쓰이기도 하며, "상행위에서 일정 기간 동안 물건을 판 실적"이라고 봅니다. 1년 단위면 '1년 매출'이고, 한 달 단위면 '한 달 매출'이 되겠죠.
이 매출과 상반되는 개념이 바로 '매입'입니다. 즉 매입은 상거래에서 사는 행위를 말합니다.
한국사회에서 매매방법으로 이루어진 매출과 매입에는 무슨 규정으로 가지고 <구입이나 구매>와 구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보통 상거래에서 매매 금액이 높고 영수증
@구상낭 이어서...영수증(부동산인 경우, 부동산 매매증서)이 필요한 거래에는 보통 '매입 또는 매출'이라고 쓰이고 있는가 봅니다. (이것은 나의 의견입니다)
만일 <부동산 구입> 또는 <아파트 구입>이라고 하여도 말이라는 게 서로 의사소통의 도구일 뿐이고, 서로 간에 말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사(뜻)를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깐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서고(?)를 살펴보니, 구상낭이 그동안 매입한 음원 수량이 100 여 곡이나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