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2위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들 한국의별 동계올림픽 강국으로 성장하는 대한민국 위대하다.

[어린왕자(안이기)81]

2025 제32회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정말 멋진 성과를 올렸습니다! 단장 조미혜님과 함께한 우리 선수들은 빙상과 스키 종목에서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2위를 달성했습니다.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라는 놀라운 성적을 자랑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6종목에 걸쳐 123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요, 특히 쇼트트랙에서 17개의 메달(금 8, 은 4, 동 5)을 따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김길리 선수는 500m, 1000m, 1500m, 혼성계주, 여자계주에서 모두 우승하며 5관왕에 올랐고, 김태성 선수도 남자부에서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21일에 열린 남녀 1500m 결승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1, 2, 3위를 모두 차지하는 경이로운 장면도 연출되었습니다. 피겨의 차준환 선수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5위를 기록한 후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를 펼쳐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여자 컬링팀도 은메달을 따내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스노보드 종목의 마준호 선수는 평행 대회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한국 스노보드의 미래를 밝혀주었습니다. 예선에서 4위를 기록한 후 결승에서 33.03초를 기록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식과 간편식을 제공하고, 의무팀도 파견하여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 인권과 도핑 관련 교육도 실시해 안전하고 건강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23일에 폐회식에 참석하고, 다음 날 해단식을 마친 후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5일 오후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공을 거두길 기대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다함께 즐기자 구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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