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계 애플 VS 에픽 (팀 스웨니 VS 팀 쿡) 법원 심리

[Aurora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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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1)애플이 앱스토어에 탑재할 앱을 선정하는게 독점인가.

2)iOS itself 가 오픈소소를 하지 않는게 독점인가.

이 재판의 주요 쟁점이다.

포트나이트 게임을 창설한 에픽이,

CEO인 팀 스웨니를 법정에 증인으로 세운게 3주전 일이다.

어제는 팀 쿡이 법정에서 진술했다.

한 판사는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애플이,

검증되지 않은 앱이 제시하는,

결제시스템을 iOS를 통과하게 할 수 없다고 말한,

팀 쿡의 말을 존중했다.

다른 판사는 과연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발생한 수익을,

앱개발자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는지 봐야한다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차원과 더불어,

팀 쿡은 만약 앱스토어에서 나는 수익을

지금처럼 애플이 가질 수 없다면,

애플의 수익율이 현저하게 떨어질 것이며,

또한, 핸드폰에 관련된 테크놀러지의 개발자들을

기죽이는 일이 될 거라고 말했다.

이 세기의 재판이 단순히 게임유저들만 흥미로운 걸까?

앱을 깔았다가 맘에 안들면 지웠다가 하는,

우리들 모두의 관심사가 아닐까?

사기캠이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마무시한 양으로,

우리들의 돈을 뺏어간다.

첨부된 링크를 잘못 클릭하는 순간,

북한이나, 러시아, 이란, 중국의 사기꾼들이

내 정보를 빼간다.

나는 테크원천기술개발자가 앱 스토어를 그나마 철통같이 지킨다는,

팀 쿡의 말이 더 신뢰가 간다.

게임개발자 VS 테크원천기술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