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료 | 밑거름 | 웃거름 |
---|---|---|
성분별 |
1회 웃거름: 첫 과일 수호가시 (정식 1개월 전후) | |
질소 |
12.0 | |
인산 |
16.4 | |
칼리 |
11.8 | |
비종별 | ||
퇴비 |
10,000 | |
요소 |
26 | |
용과린 |
82 | |
염화(황산) |
20 | |
석회 |
120 | |
거름주는 시기 |
정식10~15일전 |
일반적으로 오이의 첫 웃거름 주는 시기는 섯 암꽃의 과실이 비대하기 시작하는때로서 대략 정식 1개월 전후이다, 이때 초세가 너무 강하면 웃거름 주는 시기를 첫 수확 무렵으로 다소 늦춘다, 너무 일찍 웃거름을 주면 오이의 생육이 영양 생장으로 기울어져 줄기와 잎이 웃자라게 되며, 웃거름 시기가 너무 늦으면 곡과가 많이 생기고 줄기 신장이 늦어진다. 따라서 웃거름 주는 시기와 시용량은 생육시기, 초세, 수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초세가 과다한 경우 웃거름을 전혀 주지 않으면 과실을 매일 수확하기 때문에 얼마후 비료분이 떨어져 노균병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초세가 다소 지나치더라도 웃거름 량과 횟수를 줄여서 웃거름을 주어야 한다
오이의 양분흡수는 작형,재배환경,대목의 종류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생육에 비례하여 각 요소의 흡수량이 증가하므로 추비는 맑은 날이 계속되고생산량이 많을때는 5일간격으로 10a(300평)당 질소,칼리를 각각 2kg(요소 4.4kg,염화칼리3.4kg) 시용하고 흐린 날이 계속될때는 양 수분이 많게 되면 생육이 불균형 하여 암꽃의 발육이 나쁘게 되고 유화나 유과가 많게 되어 결실이 나쁘게 된다. 따라서 광 조건을 관찰하면서 추비시기를 늦추어 7~10일 간격으로 추비횟수를 줄여야 한다. 자동관수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액비를 관수와 동시에 주면 시비노력도 줄이고 시비효과를 높일수 있는 이점이 있다.
현재 단비보다는 복합비료 등이 사용되고 있는데 오이도 다른 채소와 같이 초산태질소를 좋아하는 작물이다. 토양재배에서는 시비후의 토양 조건이 좋으면 순조롭게 초산이 생성되어 작물에 흡수 이용되지만 토양 조건이 나빠서 (저온,과습,건조,고 염류, 강산성, 소독 직후) 초산화산성이 순조롭지 않을 경우에는 가스장해,암모니아의 과잉해등 비료 장해가 일어나기 쉽고 특히 겨울철의 지온이 낮을 때 문제가 된다. 따라서 겨울철의 추비는 초산계의 액비(예; 초산칼리 등 수용액)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또 기비도 염류농도를 상승시키지 않도록 부성분이 적은 복합비료의선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