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근 김해공항에 중국 민항기 추락!!!(유감...ㅡㅡ;;,한국인 희생자가 대부분...ㅡㅡ;;)
2002년4월15일 밤11시현재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높은 제주 제주시가 22.3도를 기록하구 있슴당!!!(비 젤 마니 온곳은 겅남 거제로 일강수량 95.0mm기록!!!ㅡㅡ;;)
글구 2002년4월15일의 경북 구미 지역의 최고 기온운 21.4도였슴당!!!
글구 이건 제가 기상청(기상청 홈피 주서:http://www.kma.go.kr)에서 퍼온 기상특보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3개임당!!!
먼저 기상특보...
폭풍주의보 연장 (제 4-56 호)
기상청 2002년 4월 15일 23시 00분 발표
해당
구역 o 남해전해상
내용 o 17일 오전까지 해제예고를 연장함
특보
발효
현황 2002년 4월 15일 23시 00분 이후
o 호우주의보
- 충청남도 : 16일 03시 발효
- 제주도 : 16일 04시 발효
o 폭풍주의보
- 전해상, 제주도, 서해 5도, 울릉도.독도
o 건조경보
- 강원도 영동
o 건조주의보
- 전국(강원도 영동,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제외)
예비
특보
현황 o 호우주의보
- 충청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 16일 새벽/ 오전
o 폭풍주의보
-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강원도 영동 : 16일 새벽/ 오전
참고
사항 o 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2~4m의 높은 물결이 일겠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o 오늘밤에서 내일 오전사이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람.
o 육상에서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화재예방과 시설물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글구 이건 제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3개임당!!!
연합뉴스
2002년 4월14일 오후 10:31
강풍피해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이귀원기자 = 서울지역에 최고 초속 19.5m의 강풍이 불어닥친 14일 시내 곳곳의 간판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2시46분께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 K빌딩 6층 외벽에 부착된 간판(길이 3m,너비 25㎝)을 지지하던 철 구조물이 바람에 일부 떨어져 나가면서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 안전조치를 취했다.
오후 4시께는 서울 마포구 성산2동 S초등학교 뒤편에 있던 5층짜리 상가 3층 대형 유리창(가로 2m, 세로 1.5m)이 강풍에 금이 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오후 1시49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1가 강변북로변 주택가 골목길에서 강풍에 대형 나뭇가지가 부러져 쓰러지면서 근처에 주차돼 있던 세피아, 쏘나타 등 승용차 2대가 파손됐다.
서울방재본부에 따르면 이날 하루 간판, 가로수, 전선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사례 22건이 접수됐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주변에 형성된 저기압과 고기압의 큰 기압차로 최고 초속 19m에 달하는 강풍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욕=연합뉴스) 강일중 특파원=뉴욕 타임스는 14일자에서 황사로 고통을 받는 한국의 모습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 신문은 중국에서 사막이 빠른 속도로 확장하면서 생기는 먼지가 바람을 타고 한반도를 뒤덮음으로써 이 지역이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에는 상당수 학교가 황사 현상으로 학생들의 등교를 중단했으며 시계가 뚜렷하지 못해 국내선 항공기의 이착륙이 금지됐으며 많은 사람이 외출을 삼가면서 소매 판매도 줄어들었다.
공장내 환경이 최대한의 청정함을 유지해야 하는 삼성전자 같은 첨단기술 기업들은 공장의 공기 청정 필터를 더욱 자주 갈고 있으며 종업원들의 외부 출입을 크게 제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도 자동차 도장 방법을 달리할 정도다.
뉴욕 타임스는 황사 현상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며 한국이 이를 사전에 저지할 수없는데 따른 무기력감을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어빈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찰스 젠더 교수의 말을 인용해 황사 현상이 기상학계에서 풀어야할 중요 과제의 하나로 급부상했다고 전하면서 이 현상에 인간의 활동이 개입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1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계속 받아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영상 12∼1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7∼22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닷물결은 전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선박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15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부터 한 두차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가 요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26도로 전날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바닷물결은 전해상에서 2∼4m로 높게 이는 가운데 전해상에 짙은 안개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선박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16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도의 경우 4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이며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경북동해안은 30∼60㎜, 중부지방과 경상북도 내륙, 북한지방등은 10∼30㎜가 되겠다.
16일 지역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흐리고 가끔 비, 뇌전 곳 (15∼19) <80,80>
▲인천: 흐리고 가끔 비, 뇌전 곳 (16∼20) <80,80>
▲수원: 흐리고 가끔 비, 뇌전 곳 (14∼18) <80,80>
▲대전: 흐리고 가끔 비, 뇌전 곳 (13∼19) <80,80>
▲청주: 흐리고 가끔 비, 뇌전 곳 (13∼19) <80,80>
▲춘천: 흐리고 가끔 비, 뇌전 곳 (14∼18) <80,80>
▲강릉: 흐리고 가끔 비, 뇌전 곳 (15∼18) <80,80>
▲전주: 흐리고 비, 뇌전 곳 (17∼21) <90,60>
▲광주: 흐리고 비, 뇌전 곳 (17∼21) <90,60>
▲대구: 흐리고 한 두 차례 비, 뇌전 곳 (15∼22) <90,70>
▲부산: 흐리고 가끔 비, 뇌전 곳 (15∼18) <90,70>
▲제주: 흐리고 비, 뇌전 곳 (18∼23) <100,70>
(부산=연합뉴스) 조정호기자 = 15일 오전 8시 현재 부산지역에는 10㎜의 강우량을 기록해 건조주의보가 해제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30~60㎜ 최고 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날 오후 밤부터는 강한 돌풍과 호우주의보가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오늘 단비 광주.전남 10∼30mm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5일 광주·전남지역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바람이 강하게 불고 14일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5일까지 10 ∼30mm가 오겠다”며 “이번 비는 16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전해상, 전라남북도 서해안 지역은 바다의 물결이 2∼4m로 점차 높게 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손선희기자
연합(업계)
2002년 4월15일 오전 10:54
남부지방 비로 국내선 무더기 결항
(영종도=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남부지방에 내린 비와 안개로 국내선 항공기들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는 15일 오전 7시 부산행 대한항공 1103편이 안개로 인한 시정불량으로 회항하는 등 오전 10시30분 현재 55편의 국내선이 결항됐다고 밝혔다.
공항별로는 부산행 37편, 여수행 12편, 목포행 2편, 울산행 4편 등이다.
공사는 남부지방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계속될 예정이어서 결항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국제공항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지만 시정이 3km 이상 확보돼 국제선 운항은 정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 중국의 황사가 올해 일본에서도 맹위를 떨쳐 관측 사상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올들어 4월 13일까지 전국에서 황사가 관측된 날(1지점을 1일로 계산)은 모두 962일로 관측 사상 최다였던 작년의 856건을 훨씬 넘어섰다.
일본의 경우 과거에는 황사가 수년 주기로 증감을 반복해 왔으나, 올해에는 이같은 반복 주기가 무시된 채 3년 연속 황사가 많이 관측됐다.
이와 함께 올해의 경우 일본 서부 지역 등 예년에 황사가 자주 내리던 지역이 아닌 일본 북부와 삿포로(札幌)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황사 현상이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기상청은 이같은 황사 현상 증가가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 때문일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지방에서 발생한 황사가 16일 밤부터 또다시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5일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현재 남동진하는 기압골에 동반해서 한반도를 향해 이동 중”이라며 “중부지방에 비가 온 후 16일 오후 늦게나 밤부터 황사가 관측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황사는 먼지농도나 규모가 그리 강하지 않은 ‘보통’ 정도로 예상되지만 최소한 17일까지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들어 현재까지 황사관측 일수는 전국이 14일, 서울이 12일로 집계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내륙지방의 가뭄이 극심한 상태여서 앞으로도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황사 발생시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