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충무 칼럼)
노무현 정권 퇴진, 국민운동 세계 한국인 사회로 확산
- '김정일 서울에 오면 암살' 비밀 결사 조직도 논의 -
한국 정부에 '국정홍보처' 라는 기구가 있다. 국가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을 바로 알리며 홍보 하는 나라의

대변인 역할을 담당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런데 지난 7월30일 부터 국정홍보처 인터넷사이트 (www.news.go.kr)에 "우리 민족 끼리 6.15 정신 되살리자"는 북한 찬양 - 反美를 선동 하는 글이 '오늘의 넷포터'로 (오늘의 우수한 글) 선정 되어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올라 있었다.
대한민국을 대변하는 정부 홈페이지에 북한이 그토록 외치고 염원하는 "우리 끼리 민족 끼리…" 주장을 게재 함으로써 노무현 정권은 이제 들어내 놓고 정부 조직을 통해 공개적으로 대담하게 親 金日成 金正日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의혹과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글의 전체 흐름은 북한 로동당 대외 선전기관인 중앙통신 또는 평양 방송의 해설위원이 아니면 쓸수 없는 親北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체 맥락은 노무현 정권의 속 마음을 송두리째 알수 있도록 되어 있는 내용이다.
(1) "한국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김일성 사망 10주기 조문단을 하루라도 빨리 파견하는 것이 좋은 일이며 북한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해야 한다.10년전 조문 파동을 거치면서 남.북위기를 심화 시킨 아픈 경험은 같은 민족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
(2) 또 "미 의회의 북한인권법 통과는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 간섭이며 제국주의의 전형적인 방법이므로 '열린우리당 미 의회 북한인권법 통과에 관한 반대 결의안' 을 만드는데 발맞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3) "북한 체제를 부정하고 일시적인 경제난관을 이유로 탈북한 사람들을 남한에 적극적으로 입국 시키는 것은 서로가 (남.북) 체제의 인정을 명시한 6.15 공동선언 위반이 된다."
(4) "정부는 우리사회(남한) 구석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냉전 수구세력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글을 읽으면 노무현이 검사들과 대화를 하면서 "이쯤 되면 이제 막가자는 것이지요…?" 한 말이 떠오른다.
또 "이것 저것 깽판 쳐도 북한 문제 하나만 잘 처리 하면 성공이다."라고 한 말이 떠 오르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다. 결국 노무현 정권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동맹인 미국과 가까히 하기 보다는 親 金正日 노선을 열심히 펴고 있음을 나타내고 스스로 左派 빨갱이 정권임을 보여주고 있다.
칼럼자는 左派라고 해서 모두 공산당이거나 빨갱이로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노무현씨가 연세대학교에서 강연 하면서 "그 동안 한국은 좌파를 - 공산당 빨갱이로 생각해 왔다."는 말을 한바 있다.
그러니까 "西歐 유럽 사회의 좌파와 한국의 좌파는 서로 다른 색깔을 갖고 있으며 한국의 좌파는 빨갱이-" 라고 연설 했는데 좌파 대통령이 지휘하는 정부 사이트에 빨갱이를 추종하며 사랑 하자는 논설을 올림으로써 노무현 정권의 친 김정일 본색을 공개적으로 들어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문제의 글이 네티즌들에게 알려 지고 언론에 보도 되자 국정홍보처는 횡설수설 하면서 변호 하기에 온갖 감언이설을 동원 "정부의 뜻이 아니다."라고 빨 뺌 하고 있으나 국민의 비난 수위는 점점 높아가고 있다.
이쯤 하면 막가는 정권이지요? 아니 라고요? 그럼 무엇인가요?
국민들과 언론의 비난 수위가 높아지자 국정홍보처 국정브리핑 사이트 책임자인 印炳澤 (인병택)팀장은 "실무자의 판단에 따라 이 글을 채택 하여 사이트에 올렸지만 정부의 공식 입장과는 전혀 다르다."고 문제의 글에 대해 해명 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해명은 국민을 우롱 하는 괴변에 불과 하다. 문제의 논설을 쓴 사람은 국정홍보처가 사이트에 글을 자유스럽게 올리도록 심사 하여 위촉한 넷포터 (네티즌과 리포터의 합성어)로써 국정홍보처 논설위원이며 그들에게는 원고료 까지 지불한다.
선발된 넷포터는 게시판에 글을 보낸다. 그러면 매일 매일 넷포터들이 보내온 글 가운데 국정홍보처 간부들이 가장 잘됐다고 생각하는 글을 골라 '오늘의 넷포터'로 선정, 국정브리핑 페이지에 옮겨 네티즌들이 잘 보도록 서비스 까지 한다.
그런데도 "국정홍보처나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는 거짓말을 할수 있는가? 정부가 선발한 논설위원이 원고료를 받으며 쓴 글이 매우 잘된 내용이 되어 '오늘의 넷포터'으로 선정 발표 됐으면 정부의 뜻이 담겨 있어 홍보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사이트의 좋은 자리에 올린 것이다. 소위 "노무현 정권과 같은 Code"라고 판단한 것이다.
노무현 정권과 Code가 다른 글이면 애당초 게시판에서 삭제 하거나 무시 했어야 하며 '오늘의 넷포터'로 선정 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데도 '오늘의 우수한글'로 선정 다른 네티즌들이 많이 읽어 김일성 10주기 조문 사절단을 파견 하도록 여론을 조성하자는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늘어 놓는 국정홍보처의 거짓말 해명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어쩌면 노무현 패거리들은 그토록 거짓말을 잘 하는지… 하기야 - 노무현이 거짓말을 식은 죽 먹듯이 하고 있으니 그 아래서 일하는 졸개들이 두목을 따라 갈수 밖에 없는거 아니냐?..."하고 체험 하지만…
그러나 정신이 제대로 박힌 국민들은 "게릴러 출신 - 빨갱이 출신 장인을 가진 노무현에게 더 이상 나라를 맡겼다가는 대한민국호가 침몰하고 자유 대한민국이라는 간판을 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하고 불안해 하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노무현을 향해 "노무현 정권이 희망하는 국가 정체성은 무엇인가?" 하는 공개 질문에 많은 박수를 (71%)치고 있는 것이다.
국정홍보처 국정브리핑에 올린 글 내용 4가지는 죽은 김일성과 김정일이 지난 반세기 동안 그토록 외치며 남쪽에 요구 해오던 사항이다. 그 조항들은 "공산당은 남조선을 해방시켜 남조선 국민들 (대한민국 국민)을 미 제국주의자 마수에서 벗어 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북한 로동당 규약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들이다.
노무현이 몸담은 열린우리당이 앞장서 '북한인권법' 반대 운동
그 가운데 한가지 새로운 것은 미 국회 하원이 (436명) 만장일치 찬성으로 통과 시킨
북한인권법에 관한 조항이다. 지금 지구촌 가운데 미 의회가 북한인권법을 통과 시킨 일에 대해 불만을 갖고 험한 욕설을 마구 퍼붓는 집단은 북한 김정일과 노무현이 몸담고 있는 집권 열린우리당 뿐이다.
워싱턴은 북한인권법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김정일과 그 집단들의 광적인 발광과 히스테리는 이미 예상 하고 추진 했다. 또 김정일이 이 법안의 통과를 막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친 김정일 세력들과 13개 단체 회원들을 통해 의회를 상대로 반대 로비를 강력하게 벌렸다.
그러나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김정일 타도만이 한반도에 빠른 통일을 가져 올수 있다." 고 믿는 절대 다수 동포들의 지지 서명 운동의 힘에 김정일의 반대 목적은 발을 붙이지 못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집권 여당 국회의원들이 왜 그토록 흥분하고 발광 하며 이제는 노무현 정권 대변자인 국정홍보처 사이트 까지 "미 의회의 북한인권법 통과는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 간섭이다. 열우당이 반대하고 있으니 정부도 거기에 발 맞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장구치고 북치고 광대 놀음을 하는지 모를 일이다.
그래서 비판 세력들은 "노무현의 가슴과 머리에는 빨갱이 활동을 하면서 무고한 민간인 11명과 미군을 죽인 장인을 영웅으로 생각 하는 思考가 지배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비난을 퍼붓고 있다.
지난 7월21일 (미국 현지시간)미 하원에서 북한인권법안 (North Korean Human Rights Act of 2004)이 만장일치로 통과 되자 열린우리당 정봉주 (사진, 鄭鳳株, 1960生,노원구 甲) 의원은 누구보다 앞장서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 간섭이다. 반대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외치고 다녔다.

한편 지난 7월 26일 열우당 의원 20여명은 "북한주민 인권개선 김정일이 분노한다."는 플랙카드를 걸어 놓고 대국민 호소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그 뉴스가 사진과 함께 미국에 전해지자 동포들은 "이놈들 - 정신병자 아니야? 한국 정부가 나서서 해야 할일을 김대중이는 김정일에게 약점이 잡혀 눈뜬 장님 행세를 하고 노무현은 꿀먹은 벙어리 행세 하며 묵살 하더니… 미국의 양심이 한테 뭉쳐 만장일치로 통과 시킨 법안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갖기는 커녕 김정일이가 분노 하는 것이 두렵다고…????"
워싱턴의 정치 옵서버들과 한반도 문제 연구가들, 자유 대한민국 지키기 운동을 벌리는 동포들은 한결 같이 "이건 넌센스다. 김정일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정치적 쇼를 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코메디-."라고 비웃었다.
"노무현이가 우두머리로 있는 집권당이 미 의회가 통과한 법률에 반대하는 것은 그들의 정체를 보여준 것이다. 그들은 우방국가의 국회의원들이 아니고 나는 김정일의 친위 세력이라는 사실을 미국인들에게 들어내 확인 시켜준 인물들" 이라고 비난 했다.
"북한 주민 인권개선 김정일이 분노한다."는 플랙카드를 내걸고 기자회견에 나온 열우당의 정신나간 금뱃지들의 얼굴을 보면 미국에서 변호사를 지낸 유재건, 유학을 한 김근태, 정봉주, 김원웅, 김희선 현역 의원과 10년전에 "김일성 조문 사절단을 보내자."고 주장 했던 이부영 전의원의 모습이 보인다.

이들 가운데 김근태 (사진, 金槿泰, 1947生, 도봉구 甲)씨는 두형이 김정일 정권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김정일이 노무현 다음에 김근태 대통령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미국에서 변호사 까지 하고 민주당과 열우당을 거치며 미국 전문가라고 떠 벌리는 유재건 (사진, 柳在乾, 1937生, 성북구 甲)이라는 사람의 정체는 무엇인가?" LA 지역에 사는 동포들이 보내는 질문이다.
이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 세력과 김정일 추종 세력들과의 투쟁만 있을 뿐!!
칼럼자는 "머지 않아 한국에 커다란 태풍이 몰아칠 것 같은 심상치 않은 징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세력과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좌파 세력들과 피나는 투쟁 밖에 없다."는 예고를 한바 있다. (海軍과 野戰軍 폭발직전 - 盧 정권 못 믿어 - 2004.8.3일 칼럼 참조)
이제 노무현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 저항 운동이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동시에 일어 나고 있다. '反核 反金 국민협의회' (운영위원장.서정갑 예비역 육군 대령)는 6일 하오 2시 서울 광화문에서 "헌법수호 운동이 어떻게 내란 선동이냐?" 하는 '노무현 정권 규탄 퇴진 국민대회'를 갖는다.
이 대회에는 예비역 장병들은 물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가 원로들과 애국 시민들이 참가 한다고 발표 했다. 그러나 정권의 시녀로 전락한 경찰, 기무사, 국가정보원, 좌파들의 방해가 심해 대회에 참석할 많은 시민들이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는 정보도 있다.
한국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 세력들이 뭉치기 시작 하자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 육해공군 해병대에서 전역한 영관급 장교들이 서부, 동부, 중부, 캐나다 지역으로 뭉치고 있으며 그들은 한국의 대령연합회와 연계 하여 투쟁 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있다.
또 워싱턴 DC에는 '자유 대한민국 지키기 해외 동포연합'이 태동 할 준비를 마치고 전 미주 지역은 물론 일본 유럽등 세계에 산재해 있는 동포들 규합에 나서고 있다.
또 이들
가운데 특수부대 출신자들은 별도 비밀 연락망을 갖고 소설가 김진명씨가 쓴 '제3의 시나리오' 책을 구입 돌아가며 읽어 보고 토론 하고 있다.
작가는 소설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가 성공 김정일이 서울을 방문 하며 특수부대 암살자가 서울에 잠임 김정일과 노무현을 암살 한다"는 줄거리가 생생하게 표현 되어 있다.
(국제 저널리스트 Inside the World News Service 발행인 겸 편집인) kousnews@hotmail.com)
-20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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