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5월 04일~06일 : 안흥현장
2011년 05월 07일~10일: 전등달기 외 휴식
2011년 05월 11일~16일: 안흥현장
2011년 05월17일~22일: 당진 준공검사준비 외
2011년 05월23일~25일 : 안흥현장
2011년 05월26일~29일: 당진 집 마무리작업(전등 및 계량기연결/보일러실 바닥공사)
2011년 05월30일~31일: 안흥현장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당진현장 소식이 늦었습니다
사실 안흥에 왔다갔다하면서 일의 진척이 꽤 늦어졌습니다 사실 준공검사후 마무리하려고 미뤄놓은것도 있고
안흥에 갔다오면 하루이틀은 좀 몸이 잘 안따라주더군요
집의 마무리공사로 전등을 구입하고 전등을 달았습니다
전등은 당진근처의 조명할인매장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대략 저렴한것으로 인터넷과 비교해보고 안사람과 같이 가서 골랐습니다
전등구입비로 총 \792,500원이 나왔습니다만 저의경우 거실등을 55w짜리 3개를 달았습니다
그래서 약간 비용이 올라간듯합니다
1번: 전등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2번: 거실등입니다 아이스 꽃과 나비문양입니다
3번: 전선을 빼서 소켓에 연결시킵니다 다만 저의경우 주방거실등 3개는 모두 한번에 4개전구 켜지는
형태로 만들어서 소켓에있는 전선을 합쳐서 꽃았습니다
4번: 전등접지선도 안정기에 있는 접지선과 연결햇습니다
방등 전선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전선을 다연결하고 나서 등달고 덮개덮고나니 생각난것이 접지선은 한개인데 안정기가 2개라
2개인안정기 접지선을 연결하고 접지를 했어야했던것같기도 하고
어차피 철판에 서로 접지되어서 그냥 한쪽에만 연결해도 될듯하고 요부분은 좀더 물어봐야겠습니다
1번: 거실쪽 4구 거실등2개를 달고 주방쪽에도 한개를 달아 총 3개를 달았습니다
2번: 거실겸 주방쪽에 거실등을 달아낸모습입니다
3번: 안방등 55w 3구짜리
4번: 자녀방등입니다 역시 55w 3구짜리로 달앗습니다
1번: 주방등은 싱크내 밑에 내어달앗습니다
2번: 욕실등
3번: 다용도실등
4번: 현관등입니다
1번~2번: 별체쪽 등박스해놓은 안쪽으로 55w3구짜리를 달아넣었습니다
3번~6번: 외부벽등은 앞쪽에 2개 거실창쪽 2개 뒤쪽에 2개해서 총 6개를 달았습니다
다락방과 다락방 올라가는계단등은 미쳐 사진찍어놓은것이 없네요
1번:한전 책임분기점에서 전선을 내려 28mm 하이파이프를 달아내고 그안에 인입선을 넣어서 계량기를
달았습니다
2번: 전등 스위치도 석고를 따내고 달고
3번: 콘센트도 달고 욕실은 방수콘센트
4번: 외부 전원을 쓸수있도록 외부콘센트위치를 총 4군데 빼놓았습니다
단자함안에 콘센트박스를 넣고 했는데 방수콘센트를 넣으니 뚜껑이 안닫힙니다
단자함을 좀더 방수되는 큰것으로 사던가 아님 나무박스로 우편함처럼 짜서 비가림을 한번더
별도로 해야할듯합니다
일단 화장실쪽 문이 없으니 조끔 불편한일이 생겨 임시로 화장실 문만 먼저달았습니다
원목문은 옆쪽과 위쪽을 대패질해서 맞추어야합니다 원목문을 대패질하고 경첩은 홈을 팔 필요가
없는 이지경첩을 사왓습니다
1번: 경첩달위치를 표시하고
2번: 경첩에 보시면 문선가지 맞추어야하는 홈이 파져있습니다
3번~4번: 문틀에 먼저 경첩을 달고
화장실 문에 문을 달았습니다
문손잡이는 아직못달았습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언급드리겠습니다
준공검사가 났다해서 미뤄놓았던 보일러 놓을 위치에 콘크리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요부분은 일단 지붕만 만들어놓고 겨울이 오기전에 보일러실을 만들지 결정할예정입니다
요번에 안흥에서 당진으로 돌아가면 나머지 문을 달고 지붕처마인 소핏벤트를 마무리하고 트림재를 달면
아마 6월 둘째주정도면 입주를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이후 파고라/데크 등등은 천천히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아직 공사비내역이 정리되지않아서 요번주 공사비내역을 좀 정리하면 다음주에는
총건축비내용을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겟습니다
참 요번 안흥현장에서 저저번주인가 일하는데 안사람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신랑 신랑
내가 이번에 당진현장 뒷산에서 산삼캣어 ㅋ....
설마 하면서 혹시 " 부인 뒷동산에 왠 산삼 도라지 잘못캔거야냐 " 하며 반신반의 했는데.........
당진에 가던다음날 시골집근처로 누가 지나가면서 이곳에 산삼을 캐러 왔는데 길좀 물어본다고
어머니께 누가 묻더랍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며느리가 산삼을 캤는데 감정좀 해달라하니
와서 보시고 산삼 맞더랍니다 한 십몇년쯤 던거라던데....
안사람이 마침 당진에계셨던 아버님한테 드시라고 ... 에구 이뿐마누라 ㅋ
아침에 공복에 삼산한뿌리드시고 아버님은 그날 싱글벙글하셨습니다 ........
올해는 좋은일만 생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