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아라비카 커피나무
행주산성 강변역사공원은 한강변과 3대첩에 해당되는
행주대첩비가 위치합니다.
도로변에는 먹자골목, 밭 천막집에는 보리밥, 커피, 등
행주강변공원에 오신 분들은 이곳을 찾아보는 행주입니다.
5년전 천막 커피집서 커피한잔 마실 때 비닐하우스에는
아라비카 커피나무에는 푸른 열매인 생두, 또 노란색,
익어가는 붉은색의 커피열매를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또 곁에는 주먹커기 의 화분에는 3거루의 아라비카나무
화분을 3천원에 구입 하였습니다.
때마침 집이 남향 방향이라 아라비카 나무는 잘 잘랐지만
피어나는 아라비카 꽃 과 커피열매를 볼 수가 없어
커피집 그 집서 커피나무 이야기를 하니, 아파트는
실외와 같이 자연바람이 없으니 란 그 말씀에
이젠 푸른 잎만 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커피를 최초에 발견한 사람은 6.25전쟁에 1개 대대병력
으로 참전한 에디오피아, 칼디라 염소목동은 어느 날
염소들이 빨간 열매를 따먹고 흥분하며 뛰어다니는 염소의
모습을 보고서는, 칼디라 목동은 그 열매를 먹어 본 후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도 맑아지는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은 이 사실이
수도승에게 알려지게 된 후, 부터 세계적으로
전파된 아라비카나무는 아열대지방에서만
제배되는 커피나무입니다.
이 기후대에 든 나라는 커피열매를 생산 합니다.
우리나라서 제일 먼저 커피를 마신 분은
여러 설도 있지만 1895년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가
일제에 시해된 후 다음 해인 1896년
러시아 공사관으로 아관파천한 후 계시면서 러시아
공사관이 대접한 커피, 조선시대에 고종임금이
제일 먼저 커피를 마셨습니다.
붉게 익은 아라비카 열매는 최초 녹색 노란색 붉은색 에서 수확 하여 껍질을 벗기면 보리쌀 처름 같은 모양
복아서 빠아서 끊는물을 부어 흐르는 커피를 마시게 된다.
첫댓글 멋져요
화분과 화분의 그림자까지 잘찍었습니다(사진가는 그런것만 보이는가 봅니다)
멋진 취미입니다.^^*
창공어른은 참으로 댜양한 취미의 소유자시네요.
늘 좋은 글과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