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에 개국시 송신기(맨 아래사진)와 같이 다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송신기 샤시 왼쪽끝에 3.5MHz VFO를 넣으려고 하는데 마땅한 코일이 없군요.
6AU6을 사용한 VFO는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조그만 깡통에 들어 있는
코일을 사용했었는데 혹시 비슷한 것을 갖고 계시분이 계시면 연락 바랍니다.
구입하거나 다른 부품과 교환가능 합니다.
맨아래 사진의 1969년제작 송신기에서 오른쪽이 VFO이고 색갈로 표시한부분이 코일인데
비슷한 것을 구합니다. 제 기억에 R390에서 나온 코일이었던것 같았는데
3.5메가 발진에 안정도는 온도보상 콘덴서로 조정하였던것 같습니다.
사진의 버니어를 앞파넬 왼쪽아래에 붙여서 VFO 주파수를 3.5-3.6MHz로 할 예정
보통 진공관 장비의 IFT 깡통정도의 크기로 가로세로 3-4cm 정도에 높이는 7-8cm이내정도의 깡통안에 3.5메가에 공진할수 있는 코일이 있으면 됩니다. 코일을 풀어내고 다시 감을 수도 있으니까요 깡통내 보빈재질은 사기나 베크라이트도 좋겠습니다. 조정하는 코아는 없어도 됩니다. 전화로 사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일굥-7236-2872
첫댓글 즐거운 HAM 즐기십니다..65년에 2E26 1개로 7Mhz전용 AM송신기 제작시절이 생각납니다.복 받으시고요. 건투를 빕니다. call HL1IRF 입니다.
진공관식 송신기 정말 흥미있는 제작입니다.
메타가 그때그 메타군요.
송신기 인물을 나게합니다.
사진상 잘보이지는 않지만 구하시는 VFO는 collins R390, R390A,R391,R392 에 들어가는 PTO가 아닌지요.
그때는 최고의 안정도를 가진 발진기로 기억 합니다.
많이 기대가 됩니다.
잘 만드셨는데 성능은 어떤지요?
R390A, R392의 PTO는 아니군요. 조정 코어에 브라스 볼트가 연장되어 케이스 밖으로 나와있습니다.
제가 직독식 다이얼과 지시치를 일치하기 위하여 여러대 부시고 개조해봐서요 물론 보유도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 메터입니다. 그때 그메터입니다.
VFO는 LC 발진으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아나로그방식 VFO를 시도해보고 몇 달 보낸 적이 있는데
TR이나 FET보다는 튜브가 비교적 안정도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390,392에 내장된 콜린스의 PTO는 정말 요즘말로 '넘사벽' 안정도를 가지더군요.
아나로그 시절에 잘게 나누어진 캠을 정성들여 교정하면기계식 표시창에서 +- 100Hz정도 가까이 정말 환상적이었지요.
항온조 살아있는 PTO를 구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찾기가 힘든 세상같습니다.
아마 PTO가변 주파수가 2~3MHz로 기억합니다. 약간의 개조로 가능할 것 같은데
구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그리고 455kHz용 일명 '세끼PTO'도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파이널단이 사진상으로 보기에 6146 같기도 하고 2E26같기도 합니다.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uo36&fldid=3qh5&contentval=000Bv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from=&q=ohp%C7%CA%B8%A7%BF%EB%B5%B5&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listnum=
6146입니다
VFO는 소형으로 만들어 넣으려고 합니다
멋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