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사진찍은게 없어 다른분 사진을.... 뒤에 있는 판매자가 접니다ㅋㅋ>
이번이 두번째 벼룩시장 참여인데
첫번째는 구매자로 두번째인 이번은 판매자로 참여했습니다..
벼룩시장 공식복장인 삼선추리닝+쓰레빠 조합으로 신명나게 달려갔습니다.
구매자도 재밌었지만 판매자도 참 재미있네요..
목표는 가지고 나간 피규어 비싼 가격에 완판하고 올 계획이였지만
역시나 아는분에게만 이전에 판매하던 금액으로 판매한게 다였습니다..
다행히 알바헬멧은 거의 다 판매를 했고요..
정작 중요한 피규어는 판매실적이 저조하네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다보니...
벼룩시장을 빌미로 그동안 구매했던거 벼룩시장에서 만나서
물건받고 값치루고 얘기하고 그러느라 정신없었던거 같아요..
진짜 많이 뵙고 인사도 많이 나누고 했는데
그분들 다 기억을 해낼수 있으련지...
원래는 지원아빠님 매대에 다이소케이스 하나 놓고 판매할려고 했는데
덩치베라님과 서연아범님이 자리 양보해주셔서
돋자리깔린 편안한 자리에 앉어서 식구들이랑 편안히 놀다왔습니다..
이게 한번해보니 다음에는 뭘 어떻게 준비를 하고 나가야겠다고
머리속에서 막 계획이 짜지네요...
다음 벼룩시장이 어서 돌아왔으면ㅋㅋㅋㅋ
옆에서 판매하시던 동준아빠(?)님과도 얘기하면서 놀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혹시나 내가 원하는 물품 가지고 나온 판매자분 없나?
마구 돌아다니면서 스캔도 열씸히 하고...
토이포커스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많이하고...
첫번째는 10221 SSD랑 기타 여러개 사고
토이포커스 매장에서도 많이도 샀는데...
그간 레고력이 쌓였는지..
토이포커스 매장에서는 레고를 살만한게 없더라고요..
아이들 장난감 한두개 샀습니다.
솔찍히 어짜피 판매자분들도 레고에 대해 빠삭하시고
구매하시는분들고 빠삭하다보니
오셔서 쿨매를 잡겠다는 생각보다는
적절한 가격에 직접 제품을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인것 같고요..
지원아빠님 말씀대로 사람들 만나서 인사하고 얘기하고
그게 레고 구매보다 더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제대로 준비해서 가겠습니다...ㅋㅋㅋ
다음아이템은 레고반지입니다!! ㅋㅋ
ps. 기획하시고 운영에 참여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하루 놀다 온것 같습니다...!!
첫댓글 인사도 못드리고 ㅠㅜ
나쁜사람~ 나쁜사람~
반짝 반짝한 피겨들 참 맘에 들었습니다.
구매를 못 한건 함정....ㅜㅜ
암튼 만나 뵈어서 기뻤습니다.....^^
제 판매물품은 좀 비싸서.... ㅎㅎ
네.. 고생하셨구요... 많이 파셨죠?
부럽습니다..많은 좋은님들 만나 얘기하고 싶었는데..
판매는 아들에게 맡겨두고 이곳저곳 구경다니고 얘기하느라...ㅎㅎ
레고반지 기대하겠습니다. 크하하하하핳..
삼선 츄리닝에 슬리퍼의 조한광님 만나뵙지 못해 아쉽네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어휴.. 폭풍간지 패션을 못보셨군요...!!!
정구형님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패션의 완성을 하고 오셔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시더군요..^^
부러움의 시선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ㅎㅎㅎ
1. 후기가 너무 노말해서 화들짝 놀랬어요~
2. 사모님이 미인
3. 그누무 슬리퍼 내가 두번이나 밟을 수 있어서 신났어요~
4. 언제 점심 먹어요~ 냠냠~!
1. 이 후기가 브릭마스터 공식 벼룩시장후기가 될지도 모르는데 경망스럽게 후기를 쓰면 안되죠!!!
2. 근거없는 얘기 하시면 곤란합니다!
3. 아... 진짜 사고 싶어도 살수없는 이 쓰레빠가 벼룩시장 갔다오고 한 2년은 더 삭았어요...ㅠ.ㅠ
4. 사준다고해도 움직일수 있을지...ㅋㅋㅋ
뭐지 이 커플..
계산은 제가~ 지불은 도련님께서!
평생 같이 식사할일 없을듯염!
이것저것 잘 얻어 먹었습니다.
반지는 꿀밤 작렬시 마빡이 2×2 플레이트 되는 걸로 부탁 드려요..
아니 준적도 없는데 뭘 먹었다는 이 영혼없는 댓글은 뭐지?
배고파서 안되겠어서.. 담에는 출장부페 부르려고요...
ㅋㅎㅎ 출장 부페 서빙은 비키니 아가씨가 하는걸로..
아니 귀염둥이 딸래미도 있는분이 이 짐승같은 댓글은 뭐지?
아이들도 많이 오는데 비키니보다는 츄바카 복장을 한 아가씨가 하는것이 더.....
ㄷㄷㄷ 아이있어도 비키니는 갑이죠!!!
전 정말 싫은데 서연아범님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시니
비키니 서빙걸을 투입하는걸로 타협하는걸로 하죠....!
단, 알바는 제가 1대1 단독 면접권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완충안!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딸래미한테 무슨욕을 드실라구!!!
이 커플 잘 어울려....
저 토끼 헬멧 사고 싶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어디 가셨는지 도저히 살 수가 없었어요.
미피10의 황금 미피는 사고 싶었는데.. 안 파시는 거라고!
여러가지로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네요.
아...ㅋㅋㅋㅋㅋ
여기저기 구경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미스터 골드는 안팔려고 했는데 피규어가 별로 안팔려서 막판에 다른분께 팔았어요 ㅋㅋ 죄송해요!!!
헐 다른 분께 파셨군요 우헤헤..
앞으로 1인 1미스터골드를 위해서 5000만개 생산예정입니다!
윽. 그거 팔렸어요? ㅋㅋㅋㅋㅋ
5000만개 생산되면 난 일련번호 1번 줄! >.<
빛나는 토끼머리 가지게 되어.. 정말 영광. 아니 뭐랄까.. 기쁩니다. 뿌듯뿌듯..
크.. 여기서 멈췄어야 하는데.. 딴데가서 눈이 휙~ 충동구매를.. orz..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
아... 저도 피규어 많이 팔렸으면 마구 질렀을꺼 같은데...
헬맷을 잘팔렸는데 피규어가 얼마 안나가서 비싼거 못지르고 작은거 몇개만.. 흑흑...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꾸벅...
골드와 실버의 빛나는 헬맷들 아직 착용시키기 용기가 안나서 스타워즈 장식장에 고히 세워놨습니다.
스타워즈의 위용이 확!~ 죽던데요!! ㅋ 좋은 물건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그냥 낑가주세요.
단. 빼실때는 살살 달래서 ㅎㅎ
글그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가족 모두 함께 나와서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형수님도 미인이시고 아이들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쁘더라고요..ㅎㅎㅎㅎ 기증하신 아이들은 일부 판매되고 나머지는 일단 기증품 상자에 담아 놓았어요..^^ 감사합니다!!!
자원봉사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전 자원봉사도 안하고 판매도 제대로 안하고....
여기저기 쏘다니고 인사하고 얘기하느라 ㅎㅎ
실제로 손에 쥐어보니 묵직한 감이 좋았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구입은 못했지만 차후 기회가 닿는다면 꼭 구입하고 싶은 소품입니다!
피규어는 좀 비싸서 잘 안나가더라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만나뵈서 영광이었습니닷~~컄ㅋ캬캬컄
저희 오빠가 슬리퍼 탐내 하던데...이참에 저에게 판매를...스멜~스멜~킄ㅋ킄
담 벼룩시장때 더 쒼나게 즐겁게 함께해욧~!! ^___^
아마도 국내에 한 5만개정도뿐이 남지 않아있지않아서요 ㅋㅋ
삼선일치해야 패션의 완성 아시죠?
어묵준비하시고 자원봉사하시느러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편안히 놀다 온것 같습니다.